Hot Issue: 7월 회사채 동향 - KIS채권평가

회사채 발행 및 유통현황
시장동향
발행 시장동향
유통 시장동향
No. 488 August 10, 2012
박현식 02)3215-1438
신혜리 02)3215-2904
8월 금통위를 앞두고 강보합권을 유지하던 국채시장은 기준금리 동결이
이루어짐에 따라 7월 중 이어졌던 강세장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에 따라
채권시장은 반등하면서 마감하였다. 국고 3년물의 금리가 주중 2.76%를 기
록하면서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선반영 분위기는 금리동결에 따라
되돌려 지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주중 9bp까지 축소되었던 국고 3,5년 스프
레드는 다시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크레딧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
스프레드 축소가 이어진 가운데 금리 동결에 따라 크레딧 스프레드는 보합
세를 유지하면서 마감하였다. 최근 여전채 AA+ 등급의 발행 스프레드가 축
소되면서 회사채 AA+ 3년물 금리대비 여전채 AA+ 등급 금리가 역전이 되
는등 섹터별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분위기 지속되면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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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발행시장은 금통위를 앞두고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롯데쇼핑 3년물
의 발행스프레드가 국고3년+20bp로 결정되면서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2.98%로 발행이 이루어진 것을 주목할 수 있었다.
이번주에는 삼성테크윈(AA), 롯데쇼핑(AA+)의 발행이 있었다.
한편, 다음주에는 제일모직(AA) 3년물, 5년물 발행이 있을 예정이다.
주중 회사채 유통시장은 금통위를 앞두고 크레딧 스프레드는 보합권을 유
지한 수준에서 거래가 체결되는 분위기 였다. 하지만 일부 하위등급 회사채
의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체결되는 분위기가 있었다. 크레딧 이슈
가 부각된 건설업종의 채권 및 BBB급의 채권인 대성산업, JW 중외제약의
거래수준을 주목할 수 있었다.
주중 건설사업과 태양광사업의 업황부진에 따른 그룹의 사업 및 재무위험
이 확대된 웅진그룹의 지주사인 웅진홀딩스의 유효등급이 BBB+(안정적)으
로 하향 조정되었다.
당사 평가금리 기준 회사채 3년 AAA등급 스프레드는 국고3년 대비 31bp
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축소 되었으며, A0등급 또한 75bp로 전주대비 축소
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되는 분위기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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