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에네르기벤데 (에너지 전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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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독일의 에네르기벤데 (에너지 전환 정책) © dpa/Jens Büttner 2002년 1차 에너지 규정 시행: 신축건물과 기존 건물의 총에너지효율성 규정.

독일의 에네르기벤데 (에너지 전환 정책) | 19 경제와 가치창출 “에네르기 벤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을까?” 모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막대한 투자 10억 € 단위, 독일의 발전소 년간 투자금액 신재생사업에 의해 창출되는 일자리 2016년 독일 일자리 통계 338.600 일자리 수 160.200 105.600 45.200 풍력 바이오매스 태양광 에너지 4.6 2000년 27.3 2010년 15.1 2016년 20.300 지열 7.300 풍력 아니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에네르기 벤데는 경제적으로도 이득을 가져옵니 다. 독일의 에네르기 벤데는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방출을 감축시키며, 혁신을 장려하고 에너지 수입비용을 줄임으로써 독일의 가치창출을 높입니다. 설치 또는 유지관리와 같이 노동집약적인 업무는 그 지역 기업이 담당하기 때문 에,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이나 건물개조 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의 대부분은 해당지역으로 돌아갑니다. 새로운 일자리는 부분적으로 화석연료 집약적인 산업부문의 일자리를 대신하 기도 합니다. 여기에 특히 석유, 가스, 석탄의 채굴산업과 화석연료발전소 사업 이 해당됩니다. 아울러 유럽 전력시장의 자유화는 경쟁을 고조시켜 기업의 효율 화를 가져오는 구조적 변화도 여러 요소와 함께 일자리의 조절을 초래합니다. 그 렇기 때문에 기존 에너지 경제 종사사수는 지난 몇년 동안 감소하는 추세를 보 이고 있습니다. 신재생 확장사업과 에너지효율화에 따라 미래산업의 새로운 직업형태와 일자리 가 창출됩니다. 예를 들면, 상이한 산업 및 거래사업 효율화 조치와 아울러 건물 개조 사업을 통해 56만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었습니다. 또한 신재생 사 업에 대한 기술투자를 통해 해당 부문의 근로자수가 10년이내에 두배로 증가했 습니다. 2003년 유럽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의무화. 2004년 현재 독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16만명.

<strong>독일의</strong> <strong>에네르기벤데</strong> (<strong>에너지</strong> <strong>전환</strong> <strong>정책</strong>) | 19<br />

경제와 가치창출<br />

“에네르기 벤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br />

일자리를 잃지 않을까?”<br />

모든 신재생<strong>에너지</strong> 발전소에 막대한 투자<br />

10억 € 단위, <strong>독일의</strong> 발전소 년간 투자금액<br />

신재생사업에 의해 창출되는 일자리<br />

2016년 독일 일자리 통계<br />

338.600<br />

일자리 수<br />

160.200<br />

105.600<br />

45.200<br />

풍력<br />

바이오매스<br />

태양광 <strong>에너지</strong><br />

4.6<br />

2000년<br />

27.3<br />

2010년<br />

15.1<br />

2016년<br />

20.300<br />

지열<br />

7.300<br />

풍력<br />

아니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에네르기 벤데는 경제적으로도 이득을 가져옵니<br />

다. <strong>독일의</strong> 에네르기 벤데는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방출을 감축시키며,<br />

혁신을 장려하고 <strong>에너지</strong> 수입비용을 줄임으로써 <strong>독일의</strong> 가치창출을 높입니다.<br />

설치 또는 유지관리와 같이 노동집약적인 업무는 그 지역 기업이 담당하기 때문<br />

에, 신재생 <strong>에너지</strong> 개발 사업이나 건물개조 사업에서 창출되는 수익의 대부분은<br />

해당지역으로 돌아갑니다.<br />

새로운 일자리는 부분적으로 화석연료 집약적인 산업부문의 일자리를 대신하<br />

기도 합니다. 여기에 특히 석유, 가스, 석탄의 채굴산업과 화석연료발전소 사업<br />

이 해당됩니다. 아울러 유럽 전력시장의 자유화는 경쟁을 고조시켜 기업의 효율<br />

화를 가져오는 구조적 변화도 여러 요소와 함께 일자리의 조절을 초래합니다. 그<br />

렇기 때문에 기존 <strong>에너지</strong> 경제 종사사수는 지난 몇년 동안 감소하는 추세를 보<br />

이고 있습니다.<br />

신재생 확장사업과 <strong>에너지</strong>효율화에 따라 미래산업의 새로운 직업형태와 일자리<br />

가 창출됩니다. 예를 들면, 상이한 산업 및 거래사업 효율화 조치와 아울러 건물<br />

개조 사업을 통해 56만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었습니다. 또한 신재생 사<br />

업에 대한 기술투자를 통해 해당 부문의 근로자수가 10년이내에 두배로 증가했<br />

습니다.<br />

2003년<br />

유럽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의무화.<br />

2004년<br />

현재 독일 신재생<strong>에너지</strong>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1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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