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에네르기벤데 (에너지 전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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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strong>독일의</strong> <strong>에네르기벤데</strong> (<strong>에너지</strong> <strong>전환</strong> <strong>정책</strong>)<br />
기후보호<br />
온실가스 감축<br />
에네르기 벤데는 기후변화의 핵심적 요소에 해당합니다. 이 둘의 공통 목표는 인간, 자연과 경제에 일으키는<br />
기후변화의 영향을 지속가능한 정도로 제한하는 것입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의 계산<br />
에 따르면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이 산업화 이전 대비 2°C이하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온실가스를<br />
지정된 제한량만큼만 대기에 방출시켜야합니다. 그런데 대기 중 온실가스 수준은 이미 그 제한량의 65%에<br />
달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막대한 국제 및 국가별 노력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br />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산화탄소 배출입니다. 이산화탄소는 특히 화석연료를 연소하면<br />
서 발생합니다. 독일을 비롯한 전세계 온실가스 발생의 1/3이상은 발전소에서 야기되므로, 신재생<strong>에너지</strong>와<br />
같이 기후중립적인 자원으로의 <strong>전환</strong>이 기후보호의 핵심요소입니다.<br />
기후목표와 진척<br />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성과 (1990년 대비)<br />
온실가스 발생원<br />
2017년 발생한 백만 톤 단위 이산화탄소 상당량<br />
-40% -23%<br />
유럽<br />
(EU 28)<br />
최소.<br />
-55% -28%<br />
2030년 목표 2016년 달성 2030년 목표 2017년 달성<br />
독일<br />
9억5 백만 톤<br />
...<br />
328<br />
91<br />
171<br />
39<br />
193<br />
72<br />
10<br />
<strong>에너지</strong> 경제<br />
일반 가구<br />
교통<br />
사업, 무역, 서비스<br />
산업<br />
농업<br />
기타<br />
© dpa/Luftbild Bertram © dpa/MiS<br />
1996년<br />
유럽은 그 때까지 나라별 국토로 국한되었던 전력 및 가스시장의 자유화 결정.<br />
유럽위원회는 신재생 <strong>에너지</strong> 사업확장에 대한 1차 유럽공통전략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