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강동 광진 내일신문 4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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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송파강동광진내일신문|2016. 6. 21|432호
말하는 수학 유투엠 위례캠퍼스 개원, 입학문의 ‘발’
대한민국 최초로 러(거로 교실)을 도입하 수학교육
의 신을 주도하고 있는 유투엠이 위례캠퍼스 개원을 고
입학문의가 발치고 있다. 지 5월 26일 열 개원설명회에
500 명의 학부모가 성을 이데 이어, 설명회 종료
진행되고 있는 신입생 테스는 연일 마행진을 기
하고 있다. 유투엠에 대한 위례 신도시의 열 반은 수년 전
부터 교육계 이로 오 러(거로 교실)과 말하기
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부 아음을 의미한다.
정리 박광철 리포터 pkcheol@naeil.com
러(거로 교실) 기반 ‘말하는 수학’
플립러은 사전에 동영상을 통해 배울 내용을 미리 예습
한 후 본 수업에서는 토론, 발표 등 말하기를 중심으로 학생
들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
존의 주입식 교육을 거꾸로 집은 신적인 교육방식이다.
미국, 유 등 교육 선진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
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울산과기대와 카이스트를
시작으로 고려대, 서울대에서도 본격 도입하고 있다.
20여 년간 수학교육을 담당해 온 (주)올림피아드교육은
이미 2010년부터 플립러 시스템의 효과성과 가능성에 주
목하여 수백 년 동안 지속돼 온 주입식 교육을 거꾸로 집
는 담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수많은 전문연구원들과 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미래지
향적인 수학교육 시스템인 유투엠(U2M)을 연구, 개발해냈
다. 국내 교육기업으로는 최초로 스마트 러에 기반한 플립
러 방식을 교수학습 프로그램으로 정교하게 시스템화한
것이다. 유투엠은 이게 플립러과 ‘말하는 수학’으로 재
원생들의 높은 성적향상 효과를 거두며 중계, 송파, 평촌, 목
동 등 개원하는 지역마다 학부모들의 큰 박수를 받아왔다.
그다면 유투엠의 성공을 이 플립러과 ‘말하기’에는 어
떤 비밀이 어 있을까
최위 0.1의 , 메인지 향
학습에 있어서 ‘말하기’는 메타인지 이론과 연결된다. 메타
인지 ‘자신이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안다’는 뇌의
자기성찰 능력이다. 학습에서 메타인지가 중요한 이유는 스
스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명확히 해주는 것이 바로 ‘말하는 학
습법’이다.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 오늘 배운 개념이나 원리, 또는 풀
이과정을 친구들과 토론하고 설명해보자. 체계적으로 말할
수 있고 힘없이 설명할 수 있다면, 이는 완벽히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은 말로 표현하는 과정
에서 더욱 체계화되고, 뇌에 다시 한 번 각인되면서 확실하
게 나의 것이 된다. 반대로 설명을 하다가 히는 부분이 있
다면 개념을 잘못 이해했거나 공부한 내용에 이 있다는 것
을 의미하므로, 그 오개념이나 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
다시 공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반복한다면 배운 내용을 보다 고하게 내면
화할 수 있고, 모르는 내용은 완벽한 보완과 피드백을 통해
정복할 수 있다. 완전학습 메커니즘이 작동되는 것이다. 수
학에서 ‘말하기 전략’이 중요한 이유다.
사고력과 창의력 이는‘말하기 학습’
일방적 주입식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학습이 학생들을 수
동적으로 만들고 사고를 폭게 확장시키기 어려워 학습효
과가 어지는 반면, 유투엠은 문답식 수업, 토론발표 수업,
또래 가르치기, 학생이 교사에게 거꾸로 설명하기 등의 ‘말
하는 수학’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습과정에 참여하
는 학생중심 참여수업으로 진행된다.
“기존 주입식 수업에서는 학생들을 계속 조용히 시킨다.
수업시간 내내 교사 자 일방적으로 설명하고 가르치는 반
면, 학생들은 계속 수동적으로 듣고 머릿속에 주입하고 암기
한다. 이런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자발성을
제하고, 생각하는 능력과 창의성을 이는 방식이다. 반
대로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려면 임없이 수업시간에 ‘말’
하게 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대략 1500만의 인구를 가진
유대인들이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25%를 차지하고 하버드
대 졸업생의 30%를 차지하는 비밀은 임없이 질문하고 토
론하고 논쟁하는 학습방식, 그들만의 독특한 토론식 교육
인 하브루타(Haruta)에 있다는 것이 많은 교육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한마로 ‘말하는 학습법’인 이다. 아이
들이 수업시간 내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하
고 설명하게 해야 두뇌가 없이 자극되고 임없이 생
각을 하는 거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학습효과가 높을 더러, 사고력과 창의력을 지닌 미래의 핵
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유투엠을 총 기획한 (주)올림피아드교육 양환주 대표의
이야기다. 주입식 암기식 수학교육을 탈피하여 학생이 주도
적으로 참여하는‘말하는 수학공부법’으로 일대 파을 일으
키고 있는 유투엠은 재원생들의 놀랄만한 성적향상으로 프
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해내고 있다. 실제로 이미 개원한
캠퍼스에서는 6개월만에 중등부 재원생 전체 평점수가
15~20점 상승하고, 수학 만점자가 아져 나오면서 유투엠
학습법의 과학성이 입증되고 있다.
위례캠퍼스 개원 기 교육서 개최
위례캠퍼스 개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친 유투엠은 후속
타로 총 3회에 친 교육콘서트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오
는 6월 24일 열리는 1회차에서는 정철희 교수와 김학수 전
하나고 진학부장을 초하여 수학학습법과 특목고 입시에
대해 알아보는 알찬 시간을 마련했다.
7~8월에 연이어 열리는 2회차와 3회차에서는 마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수학지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뜻깊
은 강좌와 더불어 2016학년도 특목고/전국 자사고 입시분
석 및 2017학년도 전략에 대한 상세한 설명회가 진행될 예
정이다. 모든 설명회는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반드시 홈
이지(www.u2math.co.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유투엠의 4가지 말하기 학습전
문 수업 토론발표 수업 또래 가르치기 거로 설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