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VISION

LIFE & CULTURE 새로 나온 책THE OTHERS 통계KOSDAQ의재.도.약새로 나온 책코스닥시장 현황『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외 지음 | 이지연 옮김 | 21세기북스『태도의 차이』김남인 지음 | 어크로스『고객의 마음을 읽는 기술』안미헌 지음 | 경향BP빅 데이터 시대에 우리는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오늘날 빅 데이터가 경제와 사회는 물론 우리의삶을 급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 빅 데이터에 정통한 두 명의 전문가가 빅 데이터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에 관해 설명한다. 앞으로 빅 데이터가 새로운 경제적가치와 혁신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들은 무수한 방식으로 사회에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하지만 기술의 활용은 각종 제도와함께 우리 자신도 바꿔놓을 것이므로 철저한 대비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한다.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팀으로서 세계의 석학, 예술가, 경영인들을 직접만나온 저자는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그들의 ‘남다른 태도’를 바탕으로 치열함을 성공으로 바꾸어낸 대가들의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어눌한 말솜씨의 마이크 샌델교수가 최고의 명강의를 할 수 있었던 비결, 쇠락해가던 자동차 제국 GM을 되살린 밥 루츠의 개발자 자존심, 잡스의 신발 뉴발란스의 눈부신 성장을 만든 짐 데이비스가 말하는 상식 역주행 등 일가를 이룬 18인의 거인들이 직접 전해주는 일과삶을 바꾸는 비밀을 소개한다.한국비즈트레이닝 대표인 저자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하는 45가지 조건을 안내한 책이다. 대화의 기술, 타이밍의 기술, 관심의 기술, 행동의 기술만 제대로 갖추면 누구나 똑똑한 서비스맨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정형화된 서비스를 벗어나 고객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는성숙한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기본 항목을 잘 실천하면서도 고객의 마음 속 숨은 니즈를 발견해서 충족시키려는 멋진 아이디어가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는 것이 성숙한 서비스라고 이야기한다.코스닥시장 주가지수590580570560550540좌 : 지수우 : 거래량백만주80070060050040053030004/23 04/30 05/08 05/15(2013)『그들은 왜 회사의 주인이 되었나』마조리 켈리 지음 | 제현주 옮김 | 북돋움협동과 공생은 일시적인유행이 아니라 세계의 미래다! 이 책은 전 세계 10억 명이 이미 발을 담근『브런치 경제학』서정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매일경제 서정희 기자가멀리는 IMF부터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압축되는글로벌 금융위기, 2013년『어제까지의 세계』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강주헌 옮김 | 김영사세계적인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50년 동안의문명 탐구를 통해 역사의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유가증권시장 주가지수2,050좌 : 지수우 : 거래량백만주800700협동조합을 필두로 종업원 소유 기업, 종업원 경세계 경제의 회생 조짐까지 담은 책이다. 저자는예리하게 파악하고,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2,000600영 참여 기업, 지역 공동체 은행, 코하우징(Co-Housing) 등 다양한 대안적 소유 모델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저성장과 양극화를 탈출하기 위해선 상당한 수준의 기술진보가 선행되든지 혹은 정치 발전이나 노사 대타협 등과 같은 사회적 자본의 거대한 축적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왔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총, 균, 쇠》에서는 인류역사의 탄생과 진화를,《문명의 붕괴》에서는 문명의 위기와 종말을, 그리1,950500400삼는 이 기업들은 지역 공동체와 생태 문제에도책임을 지며 뛰어난 경제적 성과까지 내는 대안기업들이다. 저자는 대안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조직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경제를 ‘거품의 시대-위기의 시대-분노의 시대-새 희망의 시대’ 총 4단계 사이클로 들여다보는 이 책은 우선고 이번 책에서는 세계의 희망과 생존의 해법을찾아 나서고 있다. 저자는 현대인에게는 다소 충격적일 수있는 전통사회의 풍습을 통해 노후를 즐1,900300200이 어떻게 작동하고, 구성원의 삶이 조직과 어떻게조화를 이루는지 알려준다.새 희망의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라고 할 수있는 소재들을 모아봤다.겁게 살 수 있는 방법, 아이들을 더 자유롭게 키울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음을 역설한다.1,85004/23 04/30 05/08 05/15100(2013)※자료 : 한국거래소70 712013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