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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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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 REPORT 기자수첩 InfoKOSDAQ의재.도.약안 하는 기업, 잘하는 기업, 잘 아는 기업이진혁조선비즈 기자기자 생활을 하면서 취재원들로부터 “기자들습니다.을 정확하게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기자들의“내가 아무개 기자와 친하다”는 부류가 여기에보에 대한 신뢰를 더할 수 있고, 비슷한 사업스 IR 연구소가 지난해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상대하기가 너무 어렵다”라는 얘기를 자주 듣힘들게 연락이 돼 회사 상황이나 주가에 대해질문에 사실대로 말해주는 기업이 IR을 잘하는속합니다.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무시할 수는을 하는 회사끼리 공통의 주제를 홍보할 수도로 실적 추정치(가이던스) 등에 대한 신뢰도 평습니다. 취재원들은 왜 기자들을 상대하기 어물어보려고 하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경우가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회사가 내는 보없습니다. 그러나 친분 관계로 기사를 부탁하있을 것입니다.균 점수를 매겼습니다. 코스닥 상장사는 75.7점려워하는 걸까요? 바로 IR(기업 설명 활동)에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기자나 투자자들이 원많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최근 좋은 이유가무엇인지 물어보면 “주가는 신경 쓰지 않는다”도자료의 경우 대부분 주가에 호재가 되는 설비 증설이나 프로젝트 계약 등에 관한 내용이다 보면 결국 해당 기사는 기사로서의 값어치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기자들과 많이정확하고 구체적인 IR 필요(100점 만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과 비교해 0.4점 증가하는 데 그친 수치입니다.하는 IR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라는 식의 답변이 돌아오곤 하는데, 이는 상장많습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기사가 연일 나온교류하고, 회사가 내는 자료를 써줄 수 있는 기최근 들어 오랫동안 움츠려 있던 코스닥시장이물론 IR을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기업의 가치최근 중·소형주 열풍이 불면서 회사 홍보에취지와 발행시장을 이용하는 대신 투자자에게다고 해서 회사 가치도 덩달아 올라갈까요? 아자를 많이 안다고 해서 IR을 잘하는 것이 아니살아나면서 코스닥시장 관계자들의 기분도 덩가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가열을 올려도 모자랄 판에 IR을 잘하지 못하는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상장사의 기본자세에 문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악재가 되는 내용기 때문입니다. 친한 기자와만 어울리다 다른달아 좋아 보입니다. 만나는 취재원들과 스몰다른 회사에 비해 어떤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기업들을 보면 사실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IR제가 있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부터이라고 하더라도 기자나 투자자들에게 진솔하좋은 기자를 놓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여캡을 담당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올해에고 있는지’, ‘우리 회사의 장기 성장 동력은 무은 기자와 투자자들에게 회사에 대한 정보와기자와 해당 회사의 신뢰 관계는 물론 투자자게 정보를 전달한다면 오히려 신뢰 관계를 한담이지만 종합지 기자를 대상으로 한 IR에 소는 코스닥지수가 600선까지 오를 수도 있다며엇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설명할사업 경쟁력, 미래 성장 동력 등을 알리는 것인와 회사의 관계도 금이 가는 셈입니다.층 더 단단하게 구축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기홀한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코수 있고, 이 설명을 투자자들이 납득할 수 있다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실제로 IR에 소홀한 기업들의 경우 작은 악재업 가치도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사실 종합지의 경우 경제, 산업을 주요 뉴스로스닥기업의 IR은 기자와 투자자들에게 강력한면 기업 가치도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이번 기회를 통해 그간 아쉬웠던 코스닥기업들에도 주가가 무너지는 경우를 봅니다. 일부 증취재를 하면서 재무제표에 의문이 가는 내용이다루는 경제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영향을 미칩니다. 기업이 직접 나서 기자와 투코스닥시장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지의 IR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편의상 크게권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있거나 공시 내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기업코스닥기업들에 대한 내용을 지면에 담기 어려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구축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벤처·중소기업을3가지 정도로 나눠서 내용을 전하겠습니다.들이 상대적으로 제대로 된 회사 가치를 평가관계자에게 물어보면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경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코스닥기업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살리고, 설립한 지 3년 안의 초기 기업이 한 단안 하는 기업받지 못하는 이유도 ‘투자자와의 소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우도 있습니다. 당장 회사에 불리한 내용을 피하기 위해 넘어가려 하다가는 언젠가 더 큰 악종합지를 통해서는 제대로 된 IR을 하지 못할때가 잦습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올해 초부터5월 13일까지 코스닥기업들이 IR을 개최한다고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늘리기로 밝혔습니다. 제2의 벤처 붐이 일어날 것으로 보는먼저 IR에 무관심한 기업이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보려고 하면 언론을잘하는 기업재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코스닥기업 관계자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더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업을 홍보하길 원한다면 다양한 매체의 기자와 교류해야 합니알린 공시 건수를 찾아봤습니다. 총 105건으로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122건보다 오히시각도 있고, 이로 인해 코스닥시장이 다시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피하기 일쑤고, 때로는 연락마저 안 될 때가 잦습니다. 이 때문에 회사가 하는 사업에 대한 자IR을 너무 잘해도 역효과가 발생하기 십상입니다. 사실 IR을 잘한다는 것은 호재성 재료를 연잘 아는 기업다. 또 그들이 쓸 만한 내용을 전달하는 IR도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몰캡을 담당하는 애려 14%가량 줄어들었습니다.질적인 측면에서도 코스닥기업들의 IR 활동은확하고 구체적인 IR로 기업을 ‘제대로’ 홍보해기업 가치가 높아지는 코스닥기업이 많이 나오세한 내용도, 현재 기업의 상황도 알기 쉽지 않일 쏟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 대한 내용마지막으로 잘 아는 기업이 있습니다.널리스트의 검증을 거친 후 자료를 내 기업 정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IR 연구기관인 큐더기를 기대해 봅니다.402013 June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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