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PW NEWS

회계 이민정 집사:
할렐루야,
활기찬 여름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때에 전국모임에 다시
한번 반가운 얼굴을 뵌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맘이 설렘니다.
두해의 살림살이를 맡아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선배님과 회원님들의 기도와 격려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마치게 되었음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회계라는 직책은 재정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때에는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에 나 자신을 한없이 초라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좋으신 아버지께 앙탈을 부려보기도 했죠.
아버지는 저에게 인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기다림에 지치게
아니하시는 아버지임을 확인케 하셨음에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NKPW 회원 여러분,
다가오는 회기에는 모두
다 한마음이 되어 넉넉지
않은 살림이지만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도와 물질적
협조 없이는 이 거대한
배가 항해하지 못합니다.
배가 물 위에서 아무리 큰
파도와 비바람이 몰아쳐도
잘 항해할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항상 함께하시기를 빌며…..
서기 이지숙 권사:
“ NKPW 2013-2015 년도 회기를 마치며”
어느덧 마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
지어다”
시편의 말씀을
떠 올리며 2 년전
전국연합회
서기의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할
것을 기도드리며
시작 하였는데…
항상 지난날은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고 부족한 점을 느끼지만
서기의 직분을 감당할 때 힘들고 지칠때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NKPW 를 통하여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게 하시며 리더들을 훈련 시키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기 원합니다.
여러가지 PCUSA 가 당면한 문제속에서도 우리 한인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고
연합하여 건강한 신앙을 지켜나가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세계속에서 함께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전국연합회 임원으로써 훈련시켜 주시고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고난 주간의 주님의 모습속에서 순종과 겸손을 묵상하며 작은
일에 충성하는 종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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