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PW NEWS

14 회 NKPW 임원 임기를 마치며…
부회장 김유미 집사:
할렐루야,
NKPW 의 부회장이란 막중한
자리를 맡은날을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믿음의 선배 장로님
들,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발자취를 생각하며 마음속에
다짐이 있었읍니다.
미숙하지만 배우면서 회장님을
잘 받들어 NKPW 에 열심히
최선을 하리라 하고 마음
속으로 다짐했던 일이 엊그제
시애틀 총회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듯 세월이 정말 빠르게 도움도 못 드린 채
다음 이임인사를 드립니다.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저희 NKPW 회장이신 김한나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 또한 제가 같이 했던 교육위원회 여러분 특별히
NKPW 에 속하신 여 목사님들, 정말 이자리를 통하여 다시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제가 메릴렌드주에 펄스트레이디로 된것이 제가 잘나서가
아니고 많은 기도의 동역자들의 힘이 있었기에 오늘의 저희
남편이 메릴렌드 주지사에 당선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이곳
메릴렌드의 땅은 우리 대한민국의 남과 북을 합한 땅의
넓이이며 비슷한 부분이 많답니다.
저희가 취임한지 몇달이 않되어 여러가지가 낯설고 아직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First Lady 의 역할을 잘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딸로서 이민 113 년의 첫 역사적인 일이 되었다는
일이 저에게는 많은 부담을 주지만, 코리언-아메리칸으로
부끄럽지 않게 이제 앞으로 에스더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노력하려 합니다. 계속 생각날 때에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 또한 우리 NKPW 를 위하여 기도하겠 읍니다. 부족한 저를
이해하여 주시고 조언과 기도로 협조하여주신 NKPW 가족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아울러 주님의 계속적인 지원과 많은사랑으로 NKPW 빛과
소금에 역확을 할수있기를 기원하며 바랍니다.
샬롬
총무 이숙영 집사: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에 몸 담은지도 4 년이 지났습니다.
그 기간 임원들 간에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을 합하여 회장님의
기둥같은 든든함에서 나오는 책임감으로, 부족하고 모자란 제가
흔들림 없이 총무로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뒤에서 기도와 응원을
해 주신 선배님과 여선교회 회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소중한 경험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나 보다 훨씬 뛰어난 새
임원들이 되시는 분 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어떤 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 열정,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하면 된다는 것을 마음에 담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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