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PW NEWS

재정이사회
“임기를 마치며…”
재정이사장 이정희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2)
우리의 죄된 모습을 돌아보며, 어둠과 죄악 속에서 신음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고, 체험하는 사순절입니다. 그 동안 여선교회 전국연합회를 한결 같은 사랑과 정성으로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믿음의 동역자님들과 지 교회 여선교회, 또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살아계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리며 감사를
드립니다.
2009 년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제 12 회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재정이사회를 조직하고, 제 1 대와
제 2 대 재정이사장으로 6 년 동안 전국연합회를 섬겼습니다. 제 1 대 재정이사회에서 물품 판매와 기업 형식의 모금과
운영을 배제하고, 각 지역별로 후원이사를 모집하기로 결정하여 현재 50 여명의 후원이사님들이 전국연합회를 위해 함께
사역하고 계십니다.
결코 짧지 않은 6 년이란 시간..
때론 “예수님, 잠깐만..!!” 주님께 정지 신호를 보내고 허겁지겁 앞장서 달리기도하고, 때론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심오한
사랑과 은혜에 감읍하기도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믿음의 동역자님들께 계속 후원을 요청하는 것이 가슴 아파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2)고 한 바울 사도의 고백을 순간순간 가슴
깊이 새기며 부족함 가운데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푯대를 향하여 좇아갔습니다.
이제 임기를 마치며 우리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생명과 영성으로 영적 무장을 하고, 주님 안에서 하나되어
주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행사하는 능력 있는 장로교여성들로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어” (딤후 2:21)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동승하여 하나님으로 충만한 세계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장로교여성 전국연합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작은 자, 낮은 자들로 사랑과 겸손으로 헌신하여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해주신 재정이사님 들과 정성 어린 기도와
성원으로 후원해주신 각 지역 후원이사님들께 마음 속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여선교회 전국연합회를 위하여 열정을
다하여 헌신하신 김한나 회장님과 임원님들, 역대회장님들, 실행위원님들, 윤경문 교육원장님, 영적 지도자이신 엄순희
목사님, CCT/PW 대표 조향미 목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여러 믿음의 동역자님들과 목사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한량없는 은총과 축복 안에서 영육간에 늘 평강하시고, 수고하시는 사역에 선한 열매가 가득하여 날마다 주님을
찬미하며 기쁨과 감사로 주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2013-15 NKPW 재정이사회
이사장: 이정희 사모, 회계: 이민정 집사
이 사: 김경자 장로 [1 지역], 지인순 장로 [2 지역], 최은숙 장로 [3 지역], 장신옥 장로 [4 지역]
안희진 집사 [5 지역], 김화자 장로/이숙영 집사 [6 지역]
NKPW 회장: 김한나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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