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강남(대치)학원가이드북
2014년 3월 강남(대치) 초중고 학부모 총회에 맞춰 제작 배포한 학원&생활가이드북입니다. 표지는 나라갔네요...^^ 참고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비슷한 포맷으로 발행되었습니다..
2014년 3월 강남(대치) 초중고 학부모 총회에 맞춰 제작 배포한 학원&생활가이드북입니다. 표지는 나라갔네요...^^
참고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비슷한 포맷으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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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strong>강남</strong>구 <strong>대치</strong>동 507-2 <strong>대치</strong>역 7번출구 앞 <strong>대치</strong>퍼스트 빌딩 5층<br />
문의 : 02-553-1743<br />
홈페이지 : www.thestoryofmath.com<br />
<strong>대치</strong>동<br />
엄마들을 위한 교육 & 생활 백서<br />
<strong>2014</strong> 학원가이드 북<br />
시대를 앞선 눈으로 본 브레노스의 강사들<br />
대한민국 대부분의 수학학원에서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br />
업이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부터 수많은 문제들을 풀며<br />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보겠다고 안간힘을 쓴다. 이런 노<br />
력의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 학생들의 수학에<br />
대한 흥미도는 세계에서 거의 꼴찌 수준에 이른다. 10여<br />
년 전 이런 결과를 우려한 수학강사들이 있었다.<br />
“열 살도 되지 않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수많은 문제<br />
를 풀며 영재원 입학을 준비한다. 이런 아이들이 과연<br />
수학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을까.”<br />
기존의 수학공부방법이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발전<br />
시켜 줄지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가졌던 이들이 바로 오늘<br />
날 브레노스의 강사들이다. 그 중심에 있었던 브레노스<br />
박정희 원장은 “새로운 수학공부법에 대해 고민하다 주<br />
목한 것이 수학동화와 수학일기의 학습 효과에 대한 연<br />
구 결과였다”며 “그 당시 책 읽고 토론하고 자기 계발하<br />
는 것을 좋아하는 10여 명의 뜻을 함께하는 사교육 선생<br />
님들과 ‘수와북 수학동화연구소를 만들어 연구를 시작했<br />
다”고 밝혔다. 이들은 2년여 동안 시중에 출간된 아동용<br />
수학 관련 도서와 청소년, 성인용 교양 수학책까지 샅샅<br />
이 훑어 교과 과정에 맞춘 수학동화 커리큘럼을 만들고<br />
각 동화책에 맞는 워크시트 활동지까지 만들었다. 예비<br />
초등부터 중등 과정까지 200여 권의 도서 선정과 활동<br />
지를 만드는 대장정의 길이었다.<br />
수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다<br />
2010년에 개원한 브레노스의 교육 목표는 다양한 수학<br />
적 경험을 통해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터득하고 여러 가<br />
지 문제를 수학적으로 관찰, 분석, 해결할 수 있는 아이<br />
들로 키우는데 있다. 즉, 상상력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br />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운다는 말이다.<br />
멘사 회원이기도 한 박 원장은 ‘수학은 인간에게 뭔가 새<br />
로운 감각을 하나 더 갖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한 찰스<br />
다윈의 말을 인용하며 “어려서부터 수학이 학습 대상이<br />
아닌 수학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게 하는, 즉 수학이<br />
생활 속의 일부로 느껴지게 하는 것이 브레노스가 추구<br />
하는 바이다”라고 강조한다.<br />
특히, 브레노스의 수학동화 수업은 어느 학원에서도 흉<br />
내 낼 수 없는 독특한 수업으로 유명하다. 7세부터 중3<br />
까지 ‘수와북 수학동화연구소’에서 선정한 각 학년별 수<br />
학동화를 읽은 후 워크북을 풀고 수학일기를 쓰며 단계<br />
를 밟아 나간다. 1년에 16~18편의 수학동화를 읽은 후<br />
학년별로 필요한 수학의 기본과정을 익히고 심화하는<br />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브레노<br />
스의 수학동화 수업은 교육부가 2011년에 도입한 ‘스팀<br />
(STEAM)교육’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도 놀랍기 그<br />
지 없다.<br />
수학동화로 흥미유발하고<br />
수학일기로 깊이를 더 한다<br />
무엇보다 브레노스의 창의수학은 수학일기에서 발현된<br />
다고 할 수 있다. 동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스스<br />
로 정리하고 복습하는 수학일기는 문제에 대한 체계적<br />
인 정리훈련과정이며 교사 피드백을 통해 사고의 확장<br />
은 물론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br />
“처음 2달 정도는 힘들어합니다. 아이와 학부모 모두 수<br />
학에 대한 가치관을 바꾸고 적응하는 시간이죠. 이후 책<br />
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배우고, 책속에서 지식을 찾아내<br />
기억하는 방법,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연구일기 쓰는 법도<br />
배웁니다.”<br />
박 원장은 “이런 과정을 2년 정도 거치면 수학에 대한<br />
소논문을 쓸 정도의 수준에 이른다”고 말한다. 실제 수<br />
학동화를 읽고 수학일기를 쓰기 시작해 6개월 정도가<br />
지나자 재원생들은 각종 외부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비<br />
롯해 다수의 수상자들이 쏟아져 나왔고 각종 영재원에<br />
합격한 아이들의 수가 늘어났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스<br />
스로 생각하고 수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과정을<br />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이 빠른 속도로 확장된 결과라는<br />
것이다. 현재 브레노스에서는 7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br />
는 수학동화와 수학교구 수업을 진행하고 초등 3학년부<br />
터는 수학동화와 내신수업을 병행한다. 이외에 초등 경<br />
시반에서는 수학동화와 선행을 병행하고 있다. 중·고<br />
등부는 브레노스의 중등 전문학원인 브레노스-M에서<br />
내신과 수능 대비, 과고 대비반이 운영 중이다.<br />
문의 : 02-553-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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