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 IBM

Case Study에스엘이엔지 FA사업부, 헤드램프 조립라인설비 제작 자동화 추진CATIA V5로 헤드램프 조립라인 자동화 설계 프로세스 구축헤드램프 조립라인 설비 제작을 주로 하고 있는 에스엘이엔지 FA사업부는 지난 4월 자동차 램프 업계 '글로벌 TOP 3'로 가기 위한 고부가가치 설비 제작을 위해CATIA V5를 도입, 자동화 설계 프로세스 구축을 해나가고 있다. 1차로 헤드램프조립라인의 자동설비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비슷한 작업의 경우 도면수정 시간이60% 정도 줄어드는 등 노하우 축적과 기술경쟁력 강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기업 개요에스엘이엔지(http://www.slcorp.co.kr/eng)는 1996년 신소재,FA, LD사업부로 출발하여 정보화사업부, 전선조립부를 추가하였고,에스엘 전 계열사에 BMC, H/M, 자동화 설비, CATIA, PDA, 자동차 램프용 와이어링 공급을 위해 설립된 전문 업체이다. 이 회사의현재 직원은 153명으로, 지난 해 매출액은 535억원이다.에스엘이엔지에는 CATIA와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는 정보화사업부가 있고, 램프에 적용되는 핵심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신소재사업부,램프류와 레버류 와이어링을 공급하는 전선조립부, 자동차 헤드램프와 샤시 부문의 자동조립라인, 표면처리설비, 용접자동설비를 제작하는 FA사업부가 있다.에스엘이엔지는 기업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램프 시장 '글로벌 TOP 3' 진입을 위한 전략에 부응하기 위해 램프 기능의고도화에 따른 적합한 소재의 개발과 고부가가치 설비제작, 선진신기술 및 신기계 도입으로 최고의 품질과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수출 시장 확보에 주력하여 경쟁력 있는 회사로서 도약을준비하고 있다.램프 조립라인 설비 제작을 위해 CATIA V5 도입헤드램프 조립라인 설비 제작을 주로 하고 있는 에스엘이엔지 FA사업부는 올 4월 중순 '글로벌 TOP 3'로 가기 위한 고부가가치 설비제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공장까지 수출을 시작하여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에스엘이엔지 FA사업부 윤충근 부장은 "최근 자동차 개발 환경은더욱 고도화되고 있다. 이에 맞춰 램프 조립 라인도 자동화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존에 사용해온 2D CAD를 가지고 이에 대응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설계기술의 자동화와 노하우 축적을 해나갈 수 있고, 모기업과의 데이터 교환에도 용이한 CATIA V5를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현재 FA사업부의 설계 인원은 20여명이며, 기존에 열판지그용으로사용해 오던 CATIA V5 1카피 외에 이번에 새롭게 CATIA V5 3카피(HD2, HD2 &FIT+KIN, RM2)를 추가했다.CATIA V5를 이용한 3D 인프라 구축CATIA V5를 도입하고 기본 교육으로 4주동안 CATIA V5 Basic,Advance 교육을 받았고, 실제 아이템인 4축 도포기를 가지고 탑다운 설계에 적용하는 1주간의 실무교육을 받았다.이를 통해 헤드램프 조립라인 자동화설비 템플릿을 구축(90% 완료)하였고, 기존 도면의 3D 스케치 & 모델링 작업을 하였으며, 모델링46|2005|Aug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