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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 000100 KS 중국에서 재현되고 있는 하기스의 ... - Mirae 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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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제약∙바이오<br />

<strong>유한양행</strong> <strong>׀</strong>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br />

What’s New<br />

<strong>중국에서</strong> <strong>재현되고</strong> <strong>있는</strong> <strong>하기스의</strong> 영광<br />

» 비제약영역에서 선전하는 차이나플레이<br />

현 제약업종 내에서 차이나 플레이는 크게 두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br />

먼저 1) 중국 의료개혁에 따라 잠재력<strong>있는</strong> 중국 의약품 시장 팽창의 호<br />

기를 누릴 수 <strong>있는</strong> 시장 포지셔닝을 구가하는 업체군. [현재 중국에 진출해<br />

의미<strong>있는</strong> 실적을 나타내고 <strong>있는</strong> 한미약품, 일양약품, 동아제약, 녹십자(녹십자생물제품유한<br />

공사), 신풍제약 등이 해당]. 그리고 2) 비제약영역이지만 <strong>유한양행</strong>과 같이 자<br />

회사 유한킴벌리를 통한 자사제품의 중국 수출 비중이 의미있게 확대되<br />

는 업체군으로 나눌 수 있음. 이에 주목받는 중국 기저귀 시장의 잠재<br />

력 속 향후 유한킴벌리의 중국 기저귀 시장 추가 침투 및 성장 가능성<br />

을 점검.<br />

» 유한킴벌리의 중국 exposure 과거 5 년래 급격히 확대<br />

지난 2003 년부터 동북아 진출을 본격화한 유한킴벌리는 ‘04 년 2 월 중<br />

국내 하기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급 시장을 적극 공략한 이후 중국 수<br />

출 exposure 는 과거 5 년래 급격히 확대. 현재 유한킴벌리의 전체 매출<br />

액 중 중국 수출 비중은 약 10% 가량 해당하며, 수출 부문 증가율은 지<br />

난 5 년 CAGR 약 34.2%. 유한킴벌리의 수출 부문 매출 비중이 전체 매<br />

출 대비 약 20% 가량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013 년 연<br />

간 지분법 이익 기여는 현재 대비 약 50.2% 가량 증가 예상.<br />

» 여타 대륙 대비 낮은 중국의 기저귀 침투율, 잠재력의 방증<br />

아태지역 중 중국 기저귀 시장은 거대 인구를 기반으로 잠재력이 뛰어<br />

난 시장으로 주목. 특히, 북미, 유럽 대비 아시아 내 연간 기저귀 시장<br />

침투율이 약 20%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는 점은 아태 지역에서 약<br />

27%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기저귀 시장의 잠재력을 방증. 중국<br />

기저귀 시장은 오는 2013 년 약 20 억달러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br />

는 아태지역 내 약 32%에 달하는 수준에 해당.<br />

» 유한킴벌리의 차이나 효과, 중장기적 관심 유효<br />

점진적으로 다변화 및 확대되고 <strong>있는</strong> 유한킴벌리의 수출국가 중 대만,<br />

홍콩, 중국을 포괄하는 중화권의 수출 기여는 지난해 기준 약 53%까지<br />

확대. 한편, 약 2 천억원에 가까운 투자규모로 지난 2008 년 착공해 오<br />

는 11 월 완공이 임박한 충주 신공장은 내수 여성위생용품을 겨냥하고<br />

있으나, 수출용 기저귀 부문의 기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 감<br />

안 추가적 수출용 기저귀 증대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br />

요.<br />

수출 확대에 따른 중국 기저귀 수요 수혜를 입게 될 유한킴벌리의 모회<br />

사 <strong>유한양행</strong>의 차이나 효과 중장기적 관심 유효. 12 개월 예상 PER 약<br />

11 배로 업종 평균을 현저히 하회하는 밸류에이션 매력 및 풍부한 현금<br />

유동성 등을 감안, 전통제약주 중 새롭게 최선호 관점 제시하며 24 만<br />

원 목표주가, 투자의견 BUY 유지.<br />

See the last page of this report for important disclosures<br />

China Series (I)<br />

BUY<br />

18 August 2010<br />

Target price W240,000<br />

Current price (17 August 2010) W163,500<br />

Upside/downside 46.8%<br />

Consensus target price W212,000<br />

Difference from consensus +13.2%<br />

Forecast earnings & valuation<br />

Fiscal year ending Dec-09A Dec-10E Dec-11E Dec-12E<br />

Revenue (KRWm) 630,347 682,741 746,458 813,818<br />

Op EBIT (KRWm) 75,872 92,402 99,355 113,452<br />

Net income (KRWm) 121,327 150,896 170,876 177,385<br />

Norm profit (KRWm) 121,327 150,896 170,876 177,385<br />

EPS (KRW) 11,462 14,200 16,080 16,693<br />

EPS growth -4.0% 23.9% 13.2% 3.8%<br />

Norm P/E (x) 14.0 11.3 10.0 9.6<br />

EV/EBITDA (x) 6.0 4.4 3.3 2.5<br />

Dividend yield 0.6% 0.7% 0.7% 0.8%<br />

P/B (x) 1.7 1.5 1.3 1.2<br />

ROE 13.0% 14.3% 14.1% 13.0%<br />

Net debt/equity -32.0% -35.9% -38.5% -40.1%<br />

Cons EPS (KRW) 11,462 12,975 14,272 16,693<br />

Prev EPS (KRW) 11,462 12,849 14,959 15,574<br />

(억원)<br />

800<br />

600<br />

400<br />

200<br />

0<br />

183<br />

연간 영업이익 증분<br />

199<br />

capex 추이<br />

72<br />

-34<br />

BUY<br />

29 Jul 2010<br />

-81<br />

231<br />

170<br />

212<br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br />

Source for data: Company, Thomson Reuters, <strong>Mirae</strong> Research estimates<br />

-32<br />

BUY<br />

13 Jul 2010<br />

유한킴벌리의 연간 CAPEX 추이 vs. 연간 영업이익 증분<br />

Trading data<br />

BUY<br />

7 Jul 2010<br />

Market cap (Wbn/US$mn) 1,737 / 1,464<br />

Shares outstanding 11mn<br />

Free float 74.7%<br />

52-week price high/low W140,500-194,555<br />

Daily average turnover (3M) W4,767mn<br />

Performance 1M 3M 12M<br />

Absolute 3.8% 0.8% -9.3%<br />

Relative to KOSPI<br />

Major shareholders<br />

2.9% -6.9% -22.7%<br />

유한재단 외 15.62%<br />

국민연금공단 8.98%<br />

1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TABLE OF CONTENTS<br />

특별한 중국 기저귀 시장 3<br />

출산율 하락 속 기이하게 폭증하는 기저귀 볼륨 3<br />

중국, 낮은 기저귀 시장 침투율이 방증하는 잠재력 4<br />

진화하는 중국 기저귀 시장 5<br />

인상적인 중국 기저귀 시장 내 한국의 지배력 7<br />

하기스, 프리미엄급 시장에서는 걸출한 시장 지배력 과시 9<br />

유한킴벌리의 수출 기여 급증 국면 11<br />

중국본토, 홍콩, 대만을 아우르는 중화권의 기여가 압도적 11<br />

기저귀 수출 기여로 수출 비중은 ‘03 년 4.7% → ‘08 년 17.0%로 확대 13<br />

충주 신공장, 수출용 기저귀 증대 기반 마련이라는 가능성에 의미 16<br />

Appendix. 17<br />

<strong>유한양행</strong> 계열회사 현황 17<br />

2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특별한 중국 기저귀 시장<br />

출산율 하락 속 기이하게 폭증하는 기저귀 볼륨<br />

중국 기저귀 시장이 흥미롭다. 소자화(少子化; 자녀를 적게 두는 현상)정책에<br />

따른 영향으로 점진적인 출산율 하락 기조를 나타내고 <strong>있는</strong> 상황에도 불구<br />

오히려 중국 내 기저귀 볼륨은 과거 10 년간 폭증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기<br />

때문이다.<br />

현재 아태지역 중 중국 기저귀 시장은 약 4 천만명으로 추산되는 0~2 세 기저귀<br />

가용 어린이 즉, 거대 영유아층을 기반으로 잠재력이 뛰어난 시장으로 주목받고<br />

있다. 특히, 북미, 유럽 대비 아시아의 연간 기저귀 시장 침투율이 워낙 낮은<br />

수준이라는 점은 아시아, 그 중에서 약 27%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br />

기저귀 시장의 잠재력을 방증해준다고 할 수 있다.<br />

Figure 1 주요 대륙별 기저귀 침투율<br />

(Units/child/year)<br />

1,800<br />

1,600<br />

1,400<br />

1,200<br />

1,000<br />

800<br />

600<br />

400<br />

200<br />

0<br />

North America Western<br />

Europe<br />

자료: Handelsbanken Basic Industry Seminar, SCA, March 2010,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기저귀시장 breakdown<br />

China,<br />

27.0%<br />

Taiwan,<br />

1.4%<br />

HK,<br />

0.9%<br />

Eastern Europe Latin America Asia<br />

Others,<br />

70.7%<br />

Figure 2-1 중국의 0-4세 인구 추계 (대만제외) Figure 2-2 중국의 출산율 (per 1,000 people)<br />

('000)<br />

100,000<br />

90,000<br />

80,000<br />

70,000<br />

60,000<br />

50,000<br />

40,000<br />

30,000<br />

20,000<br />

10,000<br />

0<br />

0-4<br />

2010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0<br />

2010-<br />

15<br />

2015-<br />

20<br />

2020-<br />

25<br />

자료: World Bank,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orld Bank,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출산율 하락 기조에서<br />

폭증세를 나타내는 기저귀 볼륨<br />

북미, 유럽 대비 현저히 낮은<br />

아시아의 연간 기저귀 시장 침투율<br />

2025-<br />

30<br />

2030-<br />

35<br />

2035-<br />

40<br />

Birth rate (per 1,000 people)<br />

2040-<br />

45<br />

2045-<br />

50<br />

3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중국, 낮은 기저귀 시장 침투율이 방증하는 잠재력<br />

2007 년 기준 중국의 0~2 세 유아는 약 4,100 만명으로 2000 년기준 4,240 만명<br />

대비 지속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오히려 기저귀 소비량은 폭발적인<br />

증가세를 나타내는 양상이다. 2000 년대 약 10 억개 미만 가량을 나타내었던<br />

종이기저귀 소비량은 2007 년 기준 77 억 5 천만개로 증가, 팬티형 종이<br />

기저귀(일반 종이기저귀와 달리 입고 벗을 수 <strong>있는</strong> 기저귀)는 약 52 억개 수준<br />

으로 과거 2000 년대비 약 5 배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었다.<br />

그러나 중국 내 이와 같은 급격한 기저귀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2007 년 기준,<br />

중국 내 기저귀의 시장 침투율은 약 20%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br />

역설적으로 기저귀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나타내고 <strong>있는</strong> 상황이다.<br />

지난해 기준 약 52 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아태지역 기저귀 시장에서 중국은 약<br />

27%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전체 기저귀 시장은 오는 2013 년<br />

약 20 억달러까지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유한킴벌리 전체 수출 금액 약<br />

1,762 억원 중에서 중국권역으로의 수출 비중은 약 54%에 해당하는 934 억원<br />

가량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약 14 억달러로 추정되는 중국 시장에서 약 6.5%<br />

가량에 해당하는 점유율 추정이 가능한 수준이다.<br />

Figure 3 중국 유아용 종이기저귀 소비량 추이<br />

구분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br />

0~2세유아 (백만명) 42.4 42.1 41.0 40.5 40.2 40.4 40.8 41.0<br />

종이기저귀 소비량 (억개) 9.5 15.0 16.3 19.5 29.5 41.7 53.6 77.5<br />

growth (%)<br />

57.9 8.7 19.6 51.3 41.4 28.5 44.6<br />

팬티형 종이기저귀 소비량 (억개) 9.5<br />

growth (%)<br />

시장침투율 (%) 2.1<br />

자료: 각 연호 중국생활용지연감 종합, KOTR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Figure 4 아태지역 기저귀 시장 규모 및 주요국별 시장 규모<br />

11.0<br />

15.8<br />

3.3<br />

11.5<br />

4.5<br />

3.6<br />

(USD mn)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E 2011E 2012E<br />

Asia Pacific 4,493.9 4,589.8 4,704.4 4,830.6 4,970.9 5,124.2 5,292.1 5473.3 5,670.6 5,883.7<br />

China 926.7 980.2 1,050.8 1,130.2 1,219.9 1,320.1 1,431.4 1,554.0 1,690.3 1,840.2<br />

growth (%) 5.8% 7.2% 7.6% 7.9% 8.2% 8.4% 8.6% 8.8% 8.9%<br />

portion (%) 20.6 21.4 22.3 23.4 24.5 25.8 27.0 28.4 29.8 31.3<br />

유한킴벌리의 수출 금액 (십억원) 33.2 40.5 56.1 66.7 108.9 173.2 176.2 208.2 241.7 280.0<br />

증가율 (%) 21.8 38.6 18.9 63.3 59.0 1.7 18.2 16.1 15.8<br />

유한킴벌리의 중국향 수출 비중 (%) 45.0% 46.0% 49.0% 53.0% 54.0% 56.0% 58.0%<br />

유한킴벌리의 중국향 수출 금액 (십억원) 30.0 50.1 84.9 93.4 112.4 135.4 162.4<br />

중국 전체 시장 기준 추정 M/S 2.4% 3.7% 5.8% 5.2% 6.3% 7.0% 7.7%<br />

increase in M/S 1.3% 2.1% -0.6% 1.0% 1.0% 1.5%<br />

Taiwan 72.1 73.1 73.9 74.7 75.3 75.9 76.6 77.1 77.7 78.3<br />

growth (%) 1.4% 1.1% 1.1% 0.8% 0.8% 0.9% 0.7% 0.8% 0.8%<br />

portion (%) 1.6 1.6 1.6 1.5 1.5 1.5 1.4 1.4 1.4 1.3<br />

HongKong 46.2 46.8 47.3 47.9 48.5 49.1 49.8 50.5 51.3 52.0<br />

growth (%) 1.3% 1.1% 1.3% 1.3% 1.2% 1.4% 1.4% 1.6% 1.4%<br />

portion (%) 1.0 1.0 1.0 1.0 1.0 1.0 0.9 0.9 0.9 0.9<br />

자료: Datamonitor,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14.0<br />

21.7<br />

5.5<br />

23.5<br />

67.9<br />

종이기저귀와 팬티형기저귀 각각<br />

2000 년 대비 7 배, 5 배 이상 증가<br />

전체 아시아태평양 기저귀 시장에서<br />

약 27%의 비중을 나타내는 중국<br />

6.7<br />

34.0<br />

44.7<br />

9.4<br />

43.5<br />

27.9<br />

12.0<br />

52.2<br />

20.0<br />

17.3<br />

4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Figure 5-1 중국 내 종이기저귀 소비량 Figure 5-2 중국 내 팬티형 종이기저귀 소비량<br />

(억개)<br />

90<br />

80<br />

70<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7yr CAGR = 35.0%<br />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br />

(억개)<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7yr CAGR = 27.6%<br />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br />

자료: 각 연호 중국생활용지연감 종합, KOTR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각 연호 중국생활용지연감 종합, KOTR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Figure 6-1 중국 기저귀 시장 규모 추이 Figure 6-2 아태지역 내에서 차지하는 중국 기저귀 시장 비중<br />

(mn USD)<br />

2,500<br />

2,000<br />

1,500<br />

1,000<br />

500<br />

0<br />

2003 2005 2007 2009 2011E 2013E<br />

자료: Datamonitor,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Datamonitor,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진화하는 중국 기저귀 시장<br />

(%)<br />

35<br />

과거 ‘카이당쿠(kaidangku)’로부터 중국 기저귀 시장은 진화하고 있다. 2009 년<br />

기준 약 14 억달러로 추산되고 <strong>있는</strong> 중국 기저귀 시장 규모는 천기저귀,<br />

합성재질기저귀 등 기능별로 구분되는 각종 기저귀 시장 규모를 모두 포괄한<br />

것으로 P&G (Pampers)와 Hengan International Group (Hengan), Kimberly-<br />

Clark (Huggies), Hangzhou Beingmate Group 등 메이저 4 개사가 걸출한<br />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다.<br />

시장점유율 1 위를 수성 중인 P&G 는 지난 98 년 중국 기저귀 시장에 진출,<br />

Pampers 를 출시하였으나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한 바 있다. 저가격 전략만으로는<br />

시장 침투가 용이하지 않았고, 이후 품질 개선 및 효율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br />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약 14 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중국 기저귀 시장에서 현재<br />

약 3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2003 2005 2007 2009 2011E 2013E<br />

[‘kaidangku’라고 불리는<br />

중국의 분리형 팬츠]<br />

‘1949 년 공산주의 혁명<br />

이래 수십년간 아이들에게<br />

입혀온 바지로 기저귀를<br />

대체했던 옷<br />

5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현재 킴벌리의 하기스는 중국 전체 기저귀 시장에서 P&G 와 Hengan<br />

International Group 에 이어 약 4.7% 가량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으며,<br />

중국본토 이외 대만과 홍콩에서는 킴벌리의 하기스가 P&G 의 Pampers 와 거의<br />

대등한 수준까지 시장점유율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단,<br />

4.7%의 시장 점유율은 프리미엄급과 저가 시장을 합산한 중국의 전체 기저귀<br />

시장을 기준으로 한 점유율 수치를 의미하며, 프리미엄급으로 세분화된<br />

시장에서 킴벌리 Huggies 의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약 70%에 육박하는<br />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br />

Figure 7 중국 전체 기저귀 시장 내 브랜드별 점유율 (금액 기준)<br />

(%)<br />

45<br />

40<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Procter & Gamble<br />

Company<br />

Hengan<br />

International<br />

Group<br />

2007 2008<br />

Kimberly-Clark<br />

Corporation<br />

Hangzhou<br />

Beingmate Group<br />

Figure 8 대만 전체 기저귀 시장 내 브랜드별 점유율 (금액 기준)<br />

(%)<br />

35<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Procter &<br />

Gamble<br />

Kimberly-<br />

Clark<br />

Corporation<br />

Svenska<br />

Cellulosa<br />

Aktiebolaget<br />

Prime<br />

Fortune<br />

Company<br />

2006 2007<br />

Unicharm<br />

Corp.<br />

Kao<br />

Corporation<br />

Figure 9 홍콩 전체 기저귀 시장 내 브랜드별 점유율 (금액 기준)<br />

(%)<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Procter &<br />

Gamble<br />

DSG<br />

International<br />

Kimberly-<br />

Clark<br />

Corporation<br />

자료: Datamonitor,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Novacare<br />

S.A.<br />

2006 2007<br />

DSG<br />

International<br />

Oji Nepia<br />

Corporation<br />

Ever Beauty<br />

Corp.<br />

Ever Beauty<br />

Corporation<br />

Others<br />

Others<br />

Others<br />

중국 프리미엄급 시장에서<br />

<strong>하기스의</strong> 점유율 약 70% 육박<br />

6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인상적인 중국 기저귀 시장 내 한국의 지배력<br />

주목할 부분은 중국 기저귀 시장에서 돋보이는 한국의 시장 지배력이다. 현재<br />

금액 기준, 중국의 종이기저귀 수입 국가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br />

나라는 한국이다. 약 56%를 나타내며 중국 기저귀 수입금액의 절반이상을<br />

차지하고 있다. 수입 금액 증가율 또한 (2004 년 워낙 높았던 기저효과로<br />

감소추세를 나타내고는 있기는 하나) 과거 3 개년 평균 약 60%라는 높은<br />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결국 중국 high-end 마켓을 타겟하고 <strong>있는</strong> 킴벌리<br />

<strong>하기스의</strong> 높은 기여도가 이를 설명해준다고 할 수 있다.<br />

Figure 10 중국의 기저귀 수입 국가별 금액 비중, 한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br />

한국<br />

56%<br />

스웨덴<br />

0%<br />

대만<br />

1%<br />

중국<br />

1%<br />

태국<br />

2%<br />

스웨덴 대만 중국 캐나다 태국 독일 미국 일본 한국<br />

자료: 중국해관통계, KOTR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Figure 11 중국의 기저귀 수입 금액 및 증가율 추이<br />

(mn USD)<br />

30<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1,017<br />

7,150<br />

15,183<br />

18,677<br />

캐나다<br />

2%<br />

독일<br />

4%<br />

27,312<br />

2003 2004 2005 2006 2007<br />

자료: 중국해관통계, KOTR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수입액 수입액 증감률<br />

Figure 12 아시아, 중화권 내 기저귀 메이저 플레이어들의 점유율 구도<br />

Others,<br />

40.00%<br />

Hangzhou<br />

Beingmate<br />

(Beingmate)<br />

4.10%<br />

Kimberly<br />

-Clark<br />

(H uggies)<br />

4.70%<br />

자료: Datamonitor,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P&G<br />

(P ampers)<br />

31.20%<br />

Hengan<br />

(Hengan)<br />

20.00%<br />

Unicharm<br />

(M amy P ok<br />

o), 7.10%<br />

Prime<br />

Fortune,<br />

9.50%<br />

Svenska<br />

Cellulosa<br />

Aktiebola<br />

get,<br />

15.20%<br />

Others,<br />

9.70%<br />

미국<br />

6%<br />

일본<br />

28%<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P&G<br />

(P ampers),<br />

33.40%<br />

Kimberly<br />

-Clark<br />

(Huggies),<br />

25.10%<br />

중국의 기저귀 수입 금액기준<br />

월등한 한국의 기여도<br />

중국 대만 홍콩<br />

Hangzhou<br />

Beingmate<br />

(Beingmate)<br />

4.10%<br />

Kimberly<br />

-Clark<br />

(Huggies)<br />

4.70%<br />

Hengan<br />

Internati<br />

onal<br />

Group<br />

(H engan)<br />

20 00%<br />

DSG<br />

International<br />

(Baby Lov e)<br />

1.10%<br />

Others,<br />

2.30%<br />

P&G<br />

(P ampers)<br />

31.20%<br />

7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중국 프리미엄급 기저귀 시장 내에는 현재 약 30 여개의 제품들이 포진해있다.<br />

2009 년 기준,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에서 약 7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br />

나타내고 <strong>있는</strong> 킴벌리의 Huggies 와 경쟁하고 <strong>있는</strong> 주요 제품들은 P&G 사의<br />

Pampers, Unicharm 의 MamyPoko, Hengan International Group 의 Hengan,<br />

DSG International 사의 Fitti, Baby Love 가 대표적이다. 킴벌리의 Huggies<br />

기저귀의 중국 프리미엄급 시장 내 시장 점유율은 2008 년 65%, 2009 년<br />

70%까지 확대되는 등 이미 고가 기저귀 시장에서는 꾸준히 점유율을<br />

확대해가며 시장 선점 효과를 지속하고 <strong>있는</strong> 양상이다.<br />

Figure 13 중국 기저귀 시장 내 시장 점유율 (상하이 기준)<br />

2004 2005<br />

Others<br />

32%<br />

2006<br />

Mamypo<br />

ko<br />

17%<br />

Others<br />

21%<br />

Mamypo<br />

ko<br />

18%<br />

HUGGIES<br />

6%<br />

HUGGIES<br />

13%<br />

자료 :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Note: 월평균 점유율 기준<br />

Pampers<br />

45%<br />

Pampers<br />

48%<br />

Others<br />

24%<br />

Mamypo<br />

ko<br />

16%<br />

~2007.3Q<br />

Others<br />

24%<br />

Mamypo<br />

ko<br />

19%<br />

Figure 14 중국 기저귀 시장 내 시장 점유율 (베이징기준)<br />

2004 2005<br />

Others<br />

45%<br />

2006<br />

Mamypo<br />

ko<br />

17%<br />

Others<br />

24%<br />

Mamypo<br />

ko<br />

10%<br />

HUGGIES<br />

13%<br />

HUGGIES<br />

23%<br />

Pampers<br />

36%<br />

자료 :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Note: 월평균 점유율 기준<br />

Pampers<br />

32%<br />

Others<br />

29%<br />

Mamypo<br />

ko<br />

13%<br />

~2007.3Q<br />

Others<br />

30%<br />

Mamypo<br />

ko<br />

15%<br />

HUGGIES<br />

12%<br />

HUGGIES<br />

13%<br />

Pampers<br />

48%<br />

Pampers<br />

44%<br />

HUGGIES<br />

20%<br />

Pampers<br />

38%<br />

HUGGIES<br />

21%<br />

Pampers<br />

34%<br />

킴벌리와 경쟁하고 <strong>있는</strong> 주요 제품<br />

Pampers, MamyPoko, Hengan<br />

8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하기스, 프리미엄급 시장에서는 걸출한 시장 지배력 과시<br />

하기스는 <strong>중국에서</strong> 1) 여타 제품 대비 약 33% 가량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br />

명품화된 기저귀 이미지로 고소득층을 타겟, 2) 대형마트 보다 유아용품<br />

전문점을 선제적 공략하는 유통전략, 3) 이후 중국시장 4 대 거점인 베이징,<br />

상하이, 난징, 광저우를 위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점차 지방으로 확대해나가는<br />

전략을 구사함으로써 출시 1 년만에 베이징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의 67%,<br />

상하이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 내 시장점유율 약 73% 가량을 나타내었다.<br />

Figure 15 경쟁제품 대비 고가에 형성되어 <strong>있는</strong> <strong>하기스의</strong> 가격<br />

Chiaus (Chiaus (Fujian) Industrial Development)<br />

자료: KOTR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Pigeon (日)<br />

Huggies (Kimberly)<br />

Kao (日)<br />

Goon (日)<br />

Pampers (P&G)<br />

Mamypoko (Unicharm)<br />

Figure 16 중국 내 상위 주요 업체별 유아용 종이기저귀 생산량<br />

Mamypoko (Unicharm)<br />

Chiaus (Chiaus (Fujian) Industrial<br />

Development)<br />

Babroy (Dongguan City White Swan Paper<br />

Products)<br />

Huggies (Kimberly)<br />

Fitt. BabyLove (DSG)<br />

자료: KOTR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安兒樂 (Hengan)<br />

Pampers (P&G)<br />

嘘嘘樂 (全日美)<br />

Softbabies (DSG)<br />

Figure 17 중국 내에서 판매되고 <strong>있는</strong> 하기스<br />

자료: 유한킴벌리 지속가능보고서 중에서 그림 발췌<br />

avg. = 103.2위안<br />

(위안)<br />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br />

(억개/년)<br />

0 2 4 6 8 10 12 14 16 18<br />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형성<br />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고소득층 타겟<br />

9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프리미엄 기저귀 시장의 확고한 구매력 기반이라 할 수 <strong>있는</strong> 중국의 최고소득층은<br />

도시인구의 약 10% 가량을 차지하며, 평균 소득은 약 47,000 위안을 넘어서는<br />

수준을 나타낸다. 오는 2015 년까지 도시의 고소득층 비율 증가와 함께 고소득층의<br />

소비지출 비중이 동반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은 프리미엄급 기저귀 시장의 견고한<br />

구매력을 지속 담보해줄 수 있다는 점을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br />

Figure 18 중국 도시 인구의 소득층별 구분 현황<br />

항목 전국<br />

조사 가구수(호) 64,675<br />

가구수 비중 (%) 100.0<br />

가구당 인구 (명) 2.9<br />

평균 소득 (위안) 17,068<br />

가처분 소득 (위안) 15,781<br />

소비성 지출 (위안) 11,243<br />

자료: 중국통계연감 2008,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최저<br />

소득층<br />

6,353<br />

9.8<br />

3.3<br />

5,204<br />

4,754<br />

4,533<br />

Figure 19 소득계층별 도시가구의 인당 소비 지출<br />

Category (Yuan) Average<br />

Total Consumption Expenditures 11,243<br />

Food 4,260<br />

Clothing 1,166<br />

Residence 1,145<br />

Household Facilities, Articles and Services 692<br />

Transport and Communications 1,417<br />

Education, Cultural and Recreation and Services 1,358<br />

Health Care and Medical Services 786<br />

Miscellaneous Goods and Services 418.3<br />

Total Consumption Expenditures (%)<br />

Food 37.9<br />

Clothing 10.4<br />

Residence 10.2<br />

Household Facilities, Articles and Services 6.2<br />

Transport and Communications 12.6<br />

Education, Cultural and Recreation and Services 12.1<br />

Health Care and Medical Services 7.0<br />

Miscellaneous Goods and Services 3.7<br />

자료: 중국통계연감 2008,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저<br />

소득층<br />

3,137<br />

4.8<br />

3.3<br />

4,187<br />

3,734<br />

3,863<br />

Lowest<br />

Income<br />

4,533<br />

2,182<br />

398<br />

556<br />

191<br />

345<br />

424<br />

324<br />

112.2<br />

48.1<br />

8.8<br />

12.3<br />

4.2<br />

7.6<br />

9.4<br />

7.1<br />

2.5<br />

중하<br />

소득층<br />

6,485<br />

10.0<br />

3.2<br />

7,917<br />

7,363<br />

6,195<br />

Poor<br />

3,863<br />

1,890<br />

310<br />

489<br />

147<br />

265<br />

378<br />

293<br />

중등<br />

소득층<br />

12,983<br />

20.1<br />

3.1<br />

10,975<br />

10,196<br />

7,994<br />

Low<br />

Income<br />

6,195<br />

2,846<br />

599<br />

688<br />

310<br />

533<br />

595<br />

457<br />

중상<br />

소득층<br />

12,993<br />

20.1<br />

2.9<br />

15,055<br />

13,984<br />

10,345<br />

Lower<br />

Middle<br />

Income<br />

7,994<br />

3,429<br />

843<br />

841<br />

437<br />

764<br />

852<br />

588<br />

Middle<br />

Income<br />

중고<br />

소득층<br />

12,998<br />

20.1<br />

2.7<br />

20,784<br />

19,254<br />

13,317<br />

10,345<br />

4,181<br />

1,136<br />

1,061<br />

616<br />

1,079<br />

1,171<br />

749<br />

Upper<br />

Middle<br />

13,317<br />

5,044<br />

1,433<br />

1,266<br />

고<br />

소득층<br />

6,445<br />

10.0<br />

2.6<br />

28,519<br />

26,250<br />

17,888<br />

838<br />

1,634<br />

1,630<br />

978<br />

High<br />

Income<br />

Figure 20-1 중국 도시 내 고소득층 비율 Figure 20-2 중국 도시 소비지출에서 고소득층이 차지하는 비율<br />

(%)<br />

100<br />

90<br />

80<br />

70<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2005 2010E 2015E<br />

기타 고소득층<br />

90.1<br />

48.9<br />

8.0<br />

12.7<br />

3.8<br />

6.9<br />

9.8<br />

7.6<br />

2.3<br />

(%)<br />

100<br />

90<br />

80<br />

70<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168.0<br />

45.9<br />

9.7<br />

11.1<br />

5.0<br />

8.6<br />

9.6<br />

7.4<br />

2.7<br />

239.6<br />

42.9<br />

10.5<br />

10.5<br />

5.5<br />

9.6<br />

10.7<br />

7.4<br />

3.0<br />

351.1<br />

40.4<br />

11.0<br />

10.3<br />

6.0<br />

10.4<br />

11.3<br />

7.2<br />

3.4<br />

494.9<br />

37.9<br />

10.8<br />

9.5<br />

6.3<br />

12.3<br />

12.2<br />

7.3<br />

3.7<br />

17,888<br />

6,087<br />

1,857<br />

1,795<br />

1,210<br />

2,633<br />

2,297<br />

1,258<br />

750.3<br />

34.0<br />

10.4<br />

10.0<br />

6.8<br />

14.7<br />

12.8<br />

7.0<br />

4.2<br />

2005 2010E 2015E<br />

기타 고소득층<br />

자료: 대한상공회의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대한상공회의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프리미엄급 기저귀 시장의 확고한<br />

구매력 기반인 중국 고소득층의 비율<br />

그리고 소비지출까지 동반 증가가<br />

기대되고 있어 탄탄한 구매력 예상<br />

최고<br />

소득층<br />

6,418<br />

9.9<br />

2.5<br />

47,422<br />

43,614<br />

26,982<br />

Highest<br />

Income<br />

26,982<br />

7,874<br />

2,643<br />

2,682<br />

1,926<br />

4,986<br />

3,959<br />

1,590<br />

1,322.7<br />

29.2<br />

9.8<br />

9.9<br />

7.1<br />

18.5<br />

14.7<br />

5.9<br />

4.9<br />

10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유한킴벌리의 수출 기여 급증 국면<br />

중국본토, 홍콩, 대만을 아우르는 중화권의 기여가 압도적<br />

최근 5 년간 <strong>유한양행</strong>의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수출부문 매출이 급성장세를<br />

구가하는 가운데, 수출국가 중에서도 중국, 홍콩, 대만을 아우르는 중화권역의<br />

수출이 전체 수출 매출의 약 50%를 넘어서는 높은 기여를 함에 따라 중국<br />

기저귀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되는 국면이다.<br />

유한킴벌리는 지난 2003 년 본격적으로 동북아 시장에 진출, 2004 년 2 월<br />

고급품질을 바탕으로 한 하기스를 중국 내에서 출시하였다. 경쟁이 치열한 저가<br />

기저귀 시장을 차치하고 프리미엄급 시장을 공략, 현재 킴벌리의 하기스<br />

기저귀는 중국 내에서 여타 기저귀 대비 약 33% 가량 높은 가격으로 프리미엄급<br />

기저귀 시장에서는 약 70% 가량의 시장점유율을 구가하고 있다.<br />

Figure 21 유한킴벌리의 주요수출국별 비중 : 중화권 비중 높아<br />

러시아,<br />

우크라이나<br />

17%<br />

중동<br />

18%<br />

기타<br />

13%<br />

자료: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주: 러시아는 구 소련연방국가인 CIS 국가를 포함<br />

중국 및 대만,홍콩<br />

52%<br />

현재 유한킴벌리의 사업 부문은 크게 유아위생, 가정위생, 여성위생, 산업용품<br />

등으로 나뉘며, 2008 년 기준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유아위생용품과 가정<br />

위생용품, 여성위생용품의 사업 비중이 약 80%에 달한다. 수출 비중은 2008 년<br />

기준 약 17%, 2009 년 기준 약 15.5%로 현재 수출 부문은 이익 기여도가<br />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br />

Figure 22 유한킴벌리의 주요 사업부문 개요<br />

구분 주요품목<br />

유아위생용품 하기스 매직팬티, 매직벨트, 보송보송, 크린베베, 물티슈, 그린핑거<br />

가정위생용품 화장지, 미용지, 키친타월, 냅킨, 크리넥스, 뽀삐, 비바, 스카티, 물티슈<br />

여성위생용품 화이트, 좋은느낌, 애니데이, 티니, 포이즈35+, 물티슈<br />

산업용품 보호용작업복, 사업용 와이퍼, 공중화장실용 화장지,핸드타올, 물비누<br />

노인위생용품 디펜드 안심위생팬티, 소변용패드, 언더웨어 등<br />

자료: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유한킴벌리 수출 부문에서<br />

높은 기여를 하고 <strong>있는</strong> 중화권<br />

‘03 년 동북아 시장 진출 이후<br />

‘04 년 <strong>중국에서</strong> 하기스 본격 출시<br />

최근 5 년래 확대된 수출 비중<br />

이익 기여도 또한 점증 추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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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Figure 23 유한킴벌리의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br />

수출<br />

17%<br />

여성/성인위생용<br />

품사업<br />

18.5%<br />

B2B사업<br />

9.3%<br />

DTP사업<br />

0.2%<br />

가정위생용품사업<br />

22.6%<br />

유아위생용품사업<br />

32.4%<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주: DTP: Digital Textile Printing 의 약자로 디지털날염프린팅 의미. B2B: 산업위생용품과 병원위생용품, 부직포<br />

Figure 24 과거 2003 년 이후 기저귀 수출 기여로 점진적으로 확대된 유한킴벌리의 수출 비중<br />

기타<br />

15.0%<br />

수출<br />

4.7%<br />

여성<br />

22.6%<br />

수출<br />

7.9%<br />

여성<br />

19.6%<br />

기타<br />

14.9%<br />

유아<br />

33.6%<br />

유아<br />

32.5%<br />

2003<br />

가정<br />

24.0%<br />

2006<br />

가정<br />

24.8%<br />

자료: 유한킴벌리 지속가능보고서,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수출<br />

5.6%<br />

기타<br />

15.0%<br />

여성<br />

22.5%<br />

수출<br />

12.0%<br />

기타<br />

15.4%<br />

여성<br />

18.5%<br />

2004<br />

가정<br />

23.6%<br />

유아<br />

33.3%<br />

2007<br />

유아<br />

30.8%<br />

가정<br />

23.1%<br />

기타<br />

14.9%<br />

수출<br />

7.2%<br />

여성<br />

21.2%<br />

수출<br />

16.9%<br />

기타<br />

9.5%<br />

여성<br />

18.5%<br />

유아<br />

32.1%<br />

2005<br />

가정<br />

25.2%<br />

2008<br />

가정<br />

22.6%<br />

유아<br />

32.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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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기저귀 수출 기여로 수출 비중은 ‘03 년 4.7% → ‘08 년 17.0%로 확대<br />

유한킴벌리는 ‘04 년 2 월 중국내 하기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급 시장을 적극<br />

공략한 이후 중국 수출 exposure 는 과거 5 년 사이 급격히 확대된 양상이다.<br />

현재 유한킴벌리의 전체 매출액 중 중국 수출 비중은 약 10% 가량 해당하며,<br />

수출 부문 증가율은 지난 5 년 CAGR 약 34.2%에 달한다. 유한킴벌리의 수출<br />

부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 대비 약 20% 가량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br />

오는 2013 년 <strong>유한양행</strong>의 연간 지분법 이익 기여는 현재 2010 년 대비 약 50.2%<br />

가량 증가가 기대된다.<br />

Figure 25 가장 압도적인 지분법 이익 기여를 나타내고 <strong>있는</strong> 유한킴벌리<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20<br />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E 2011E 2012E<br />

자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메디카 유한크로락스 얀센<br />

Figure 26 유한킴벌리의 수출 금액 확대 추이<br />

(단위: 십억원) 2000A 2001A 2002A 2003A 2004A 2005A 2006A 2007A 2008A 2009A 2010E 2011E 2012E<br />

매출액 576.9 673.3 709.8 703.6 722.7 774.3 834.0 905.0 1,022.0 1,134.1 1,228.2 1,360.0 1,496.0<br />

수출 37.7 35.4 33.2 40.5 56.1 66.7 108.9 173.2 176.2 208.2 241.7 280.0<br />

portion (%) 5.6% 7.2% 8.0% 12.0% 16.9% 15.5% 17.0% 17.8% 18.7%<br />

growth (%) 21.8% 38.6% 18.9% 63.3% 59.0% 1.7% 18.2% 16.1% 15.8%<br />

수출 지역별<br />

중국 및 대만,홍콩 45.0% 46.0% 49.0% 53.0% 54.0% 56.0% 58.0%<br />

중동 10.0% 17.0% 18.0% 15.0% 16.7% 16.6%<br />

러시아, 우크라이나 4.0% 16.0% 17.0% 18.0% 19.0% 20.0%<br />

기타<br />

수출 품목별<br />

41.0% 18.0% 13.0% 13.0% 8.3% 5.4%<br />

기저귀 20.6 30.1 62.4 115.3 112.9 137.0 166.2 194.7<br />

portion(%) 36.7% 45.1% 57.3% 66.6% 64.1% 65.8% 68.8% 69.5%<br />

생리대 3.6 5.8 12.5 19.2 24.2 25.2 31.3 38.0<br />

portion(%) 6.4% 8.6% 11.5% 11.1% 13.7% 12.1% 12.9% 13.6%<br />

기타 31.9 30.8 34.0 38.6 37.9 46.0 44.3 47.3<br />

portion(%) 56.9% 46.2% 31.2% 22.3% 21.5% 22.1% 18.3% 16.9%<br />

매출원가 357.5 416.4 436.5 433.1 448.3 486.3 527.2 561.2 635.1 710.2 768.3 841.6 912.5<br />

매출원가율 62.0% 61.8% 61.5% 61.6% 62.0% 62.8% 63.2% 62.0% 62.1% 62.6% 62.6% 61.9% 61.0%<br />

매출총이익 219.5 256.9 273.3 270.5 274.3 288.0 306.9 343.8 387.0 423.8 459.9 518.4 583.5<br />

매출총이익률 (%) 38.0% 38.2% 38.5% 38.4% 38.0% 37.2% 36.8% 38.0% 37.9% 37.4% 37.4% 37.5% 37.6%<br />

판매비와관리비 142.8 162.0 158.5 148.5 155.7 178.0 199.6 213.4 239.6 255.2 286.0 317.6 347.6<br />

판관비율 (%) 24.7% 24.1% 22.3% 21.1% 21.5% 23.0% 23.9% 23.6% 23.4% 22.5% 23.3% 23.3% 23.2%<br />

영업이익 76.7 94.9 114.8 122.0 118.6 110.0 107.3 130.4 147.3 166.6 173.8 200.8 235.9<br />

영업이익률 (%) 13.3% 14.1% 16.2% 17.3% 16.4% 14.2% 12.9% 14.4% 14.4% 14.7% 14.2% 14.8% 15.8%<br />

당기순이익 53.4 65.3 84.4 90.4 90.5 89.3 90.7 105.5 115.3 149.1 151.7 174.7 199.9<br />

순이익률 (%) 9.3% 9.7% 11.9% 12.9% 12.5% 11.5% 10.9% 11.7% 11.3% 13.1% 12.3% 12.8% 13.4%<br />

유한킴벌리의 지분법 이익 16.0<br />

자료: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19.6<br />

25.3<br />

27.1<br />

27.1<br />

26.8<br />

27.2<br />

31.6<br />

유한킴벌리 수출 부문 증가율은<br />

지난 5 년 CAGR 약 34.2%<br />

34.6<br />

44.7<br />

45.5<br />

52.4<br />

6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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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2008 년에는 미국 기저귀 수요 증가 영향에 힘입어 미국향 기저귀 수출 금액이<br />

반영됨에따라 수출 증가율이 약 60%에 달했으나, 2009 년에는 미국 쪽 기저귀<br />

수출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과 환율영향 등에 기인 수출 금액 증가율이 다소<br />

정체 양상을 나타내었다. 현재 유한킴벌리의 수출국은 지난해 기준 약 53 개국에<br />

달하며 대만, 홍콩, 중국을 포괄하는 중화권역 비중은 2006 년래 평균 약<br />

48.3%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체 수출 매출 금액에서 약 50% 대<br />

비중을 넘어선 양상이다. 중국 이외에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이스라엘,<br />

호주 등지로 수출되며 기저귀 수출 판로는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br />

Figure 27 유한킴벌리, 수출 부문 본격화 이후 확대되고 <strong>있는</strong> 수출 금액<br />

(십억원)<br />

200<br />

180<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40<br />

20<br />

0<br />

2003A 2004A 2005A 2006A 2007A 2008A 2009A<br />

Figure 28 수출 부문의 높은 기여도를 나타내는 품목은 기저귀<br />

100%<br />

90%<br />

80%<br />

70%<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2005A 2006A 2007A 2008A 2009A<br />

기저귀 생리대 기타<br />

Figure 29 중화권 비중이 월등히 높지만, 점차 수출국도 다변화 추세<br />

100%<br />

90%<br />

80%<br />

70%<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자료: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2007A 2008A 2009A<br />

중국,대만,홍콩 중동 러시아,우크라이나 기타<br />

70%<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중화권 이외로 점차<br />

다변화되고 <strong>있는</strong> 수출 판로<br />

제품 중에서도 단연 기저귀의 수출<br />

기여가 가장 높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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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Figure 30 유한킴벌리의 수출 국가 증가 추세<br />

60<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br />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br />

자료: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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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충주 신공장, 수출용 기저귀 증대 기반 마련이라는 가능성에 의미<br />

유한킴벌리는 지난 2008 년, 약 2,080 억원 투자 규모로 충주에 신공장을 착공,<br />

오는 11 월경 완공 예정에 있다. 가정위생용품사업 (화장지, 미용지, 키친타월,<br />

냅킨, 크리넥스, 뽀삐, 비바, 스카티, 물티슈 등) 의 적극적인 신규 설비투자를<br />

하고 <strong>있는</strong> 킴벌리는 충주 공장 완공 이후, 현 생산능력대비 약 30% 이상의<br />

증설효과가 기대되고 <strong>있는</strong> 상황이다. 충주 신공장은 기본적으로 내수 시장을<br />

위한 가정위생 건강용품 사업을 위한 투자이나 수출용 기저귀 부문의 기여<br />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점 감안, 추가적으로 수출용 기저귀의 추가 점유율<br />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br />

Figure 31 유한킴벌리의 과거 10 년간 설비 투자 및 ROE 추이<br />

(억원)<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br />

자료: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설비투자금액(좌) ROE(우)<br />

Figure 32 유한킴벌리의 과거 10 년간 설비 투자 추이 vs. 연간 영업이익 증분 추이<br />

(억원)<br />

800<br />

700<br />

600<br />

500<br />

400<br />

300<br />

200<br />

100<br />

0<br />

183<br />

capex 추이<br />

199<br />

72<br />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br />

자료: Company dat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연간 영업이익 증분<br />

-34<br />

-81<br />

-32<br />

231<br />

170<br />

212<br />

(%)<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완공 임박한 충주 신공장,<br />

내수 여성위생용품 겨냥하고 있으나<br />

수출용 기저귀의 추가 확대를 위한<br />

기반 마련하였다는 측면에서도<br />

주목할 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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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Appendix.<br />

Figure 33 <strong>유한양행</strong>: 지배ㆍ종속회사간의 특수관계<br />

관계 법인명<br />

지배회사 <strong>유한양행</strong><br />

종속회사 유한화학, 유한메디카<br />

지분법적용대상회사 유한킴벌리, 유한크로락스, 한국얀센, 인도G.T.B.L<br />

자료: dart,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Figure 34 <strong>유한양행</strong>의 계열회사 간략한 개요<br />

법인명 비고<br />

유한킴벌리<br />

유한메디카<br />

유한크로락스<br />

유한화학<br />

한국얀센<br />

자료: dart,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 미국법인인 킴벌리클락(Kimberly-Clark Corporation)과 한국법인인 주식회사 <strong>유한양행</strong>이 공동출자하여 1970년 3월 30일자로<br />

설립한 합작투자회사<br />

- 헝가리법인인 Kimberly-Clark Trading LLC.와 주식회사 <strong>유한양행</strong>이 각각 70% 및 30%를 소유<br />

- 생리대, 화장지, 기저귀 등 위생용품의 제조 및 판매<br />

- 건강식품 및 젠텔 등 일부 의약품 생산하여 <strong>유한양행</strong>에 공급<br />

- 오창 및 가평에 공장 소재<br />

- <strong>유한양행</strong>과 미국법인인 The Clorox International Company가 각각 50%의 지분참여한 합작투자회사<br />

- 가정용 및 공중위생용 세정제와 살균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br />

- 유한락스 제조하여 <strong>유한양행</strong>에 공급<br />

- 의약품, 의약품원료 및 기타 정밀화학제품과 동물약품 및 사료의 제조, 판매업<br />

- 원료의약품을 생산하여 <strong>유한양행</strong>에 납품<br />

- 주요 설비는 시화공장이며 주요 제품은 항바이러스 및 항생제 원료물질<br />

- cGMP설비 보유, FTC(에이즈치료제), PMH(항생제) 등 API(원료의약품) 공급<br />

- 존슨앤존슨과의 합작투자회사<br />

- 존슨앤존슨 지분율 70%, <strong>유한양행</strong> 지분율 30%<br />

- 의약품의 제조와 판매 목적<br />

Figure 35 <strong>유한양행</strong>의 계열회사 Financial Summary<br />

2009년 결산 기준 (십억원, %)<br />

법인명 지분율 장부가액 자산 부채 순자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OP mn NP mn 지분법이익 기여도<br />

유한킴벌리 30% 205.6 857.9 172.7 685.2 1,134.1 166.6 149.1 14.7% 13.1% 44.7 74.1%<br />

유한메디카 100% 17.5 30.7 13.0 13.0 18.9 0.7 (1.0) 3.7% -5.2% (1.1) -1.8%<br />

유한크로락스 50% 10.7 26.3 4.7 21.6 30.7 3.5 4.2 11.4% 13.6% 2.1 3.5%<br />

유한화학 100% 63.4 73.8 10.3 63.5 70.2 10.5 8.4 15.0% 11.9% 8.4 13.9%<br />

한국얀센 30% 12.7 86.8 44.3 42.4 194.8 29.0 20.7 14.9% 10.6% 6.2 10.3%<br />

자료: dart,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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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Figure 36 유한킴벌리의 주요 재무 지표<br />

주요 재무 지표 2006 2007 2008 2009<br />

성장성 매출액증가율(%) 7.7<br />

8.5<br />

13.0<br />

11.0<br />

유형자산증가율(%) 2.3<br />

3.8<br />

9.6<br />

3.2<br />

당기순이익증가율(%) 1.6<br />

16.3<br />

9.3<br />

29.2<br />

수익성 영업이익률(%) 12.9<br />

14.4<br />

14.4<br />

14.9<br />

순이익률(%) 10.9<br />

11.7<br />

11.3<br />

13.1<br />

ROA(%) 12.1<br />

13.3<br />

14.1<br />

17.4<br />

ROE(%) 14.6<br />

16.0<br />

17.0<br />

21.7<br />

안정성 유동비율(%) 425.6<br />

435.5<br />

353.1<br />

318.3<br />

당좌비율(%) 356.3<br />

362.3<br />

266.8<br />

252.1<br />

부채비율(%) 21.7<br />

19.4<br />

21.9<br />

25.2<br />

활동성 총자산회전율(회) 1.1<br />

1.1<br />

1.3<br />

1.3<br />

매출채권회전율(회) 9.8<br />

9.7<br />

9.4<br />

9.6<br />

재고자산회전율(회) 10.4<br />

11.1<br />

10.2<br />

10.3<br />

유형자산회전율(회) 3.0<br />

3.1<br />

3.3<br />

3.4<br />

자료: Company data, dart,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Figure 37 유한킴벌리의 연간 현금흐름 추이<br />

(십억원)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br />

영업활동현금흐름 125.9 95.5 161.6 133.9 133.2 225.7<br />

투자활동현금흐름 (100.8) (34.0) (68.4) (76.0) (19.2) (89.4)<br />

재무활동현금흐름 (25.0) (56.0) (50.4) (70.0) (110.0) (145.0)<br />

순현금흐름 0.1 5.4 42.9 (12.2) 4.0 (8.7)<br />

자료: Compayn data, dart,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18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Summary financial statements<br />

Profit & Loss<br />

(KRWm) Dec-08A Dec-09A Dec-10E Dec-11E Dec-12E<br />

Revenue 595,720<br />

Cost of goods sold (323,700)<br />

Gross profit 272,020<br />

SG and A (202,898)<br />

Op profit 69,122<br />

Op EBITDA 88,005<br />

Depreciation (18,322)<br />

Amortisation (561)<br />

Op EBIT 69,122<br />

Net interest 11,937<br />

Associates and JCEs 56,177<br />

Other income 3,642<br />

Net exceptional income -<br />

Profit before tax 140,878<br />

Tax (15,195)<br />

Post-tax profit 125,683<br />

Minorities<br />

Preferred dividends<br />

-<br />

Net income 125,683<br />

Norm profit 125,683<br />

Dividends (9,663)<br />

Retained earnings 116,020<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Cashflow<br />

630,347<br />

(357,720)<br />

272,628<br />

(196,755)<br />

75,872<br />

97,507<br />

(21,028)<br />

(607)<br />

75,872<br />

11,593<br />

60,300<br />

(14,115)<br />

-<br />

133,650<br />

(12,323)<br />

121,327<br />

-<br />

121,327<br />

121,327<br />

(10,872)<br />

110,455<br />

682,741<br />

(379,468)<br />

303,272<br />

(210,870)<br />

92,402<br />

112,988<br />

(20,042)<br />

(544)<br />

92,402<br />

15,745<br />

60,502<br />

985<br />

-<br />

169,635<br />

(18,739)<br />

150,896<br />

-<br />

150,896<br />

150,896<br />

(11,955)<br />

138,941<br />

746,458<br />

(401,286)<br />

345,171<br />

(245,816)<br />

99,355<br />

119,447<br />

(19,431)<br />

(660)<br />

99,355<br />

21,608<br />

74,333<br />

(288)<br />

-<br />

195,008<br />

(24,132)<br />

170,876<br />

-<br />

170,876<br />

170,876<br />

(13,039)<br />

157,837<br />

813,818<br />

(434,160)<br />

379,658<br />

(266,206)<br />

113,452<br />

132,998<br />

(18,833)<br />

(713)<br />

113,452<br />

26,010<br />

83,409<br />

(1,140)<br />

-<br />

221,731<br />

(44,346)<br />

177,385<br />

-<br />

177,385<br />

177,385<br />

(14,122)<br />

163,263<br />

(KRWm) Dec-08A Dec-09A Dec-10E Dec-11E Dec-12E<br />

Op EBITDA 88,005<br />

Decrease in working capital (36,538)<br />

Other operating cashflow 21,500<br />

Operating cashflow 72,967<br />

Tax paid (15,195)<br />

Net interest 11,937<br />

Dividends received 46,070<br />

Cashflow 115,779<br />

Capital expenditure (19,496)<br />

Net acquisitions -<br />

Net investments 10,377<br />

Other investing cashflow (5,624)<br />

Investing cashflow (14,744)<br />

Dividends paid (9,210)<br />

Increase in equity 1,531<br />

Increase in debt (10,000)<br />

Other financing cashflow (35,040)<br />

Financing cash flow (52,719)<br />

Beginning cash 166,426<br />

Total cash generated<br />

Forex effects<br />

48,316<br />

Ending cash 214,743<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97,507<br />

(13,539)<br />

(11,975)<br />

71,993<br />

(12,323)<br />

11,593<br />

52,463<br />

123,726<br />

(7,262)<br />

-<br />

(54)<br />

(4,670)<br />

(11,986)<br />

(9,663)<br />

634<br />

-<br />

(7,466)<br />

(16,495)<br />

214,743<br />

95,245<br />

309,988<br />

112,988<br />

936<br />

992<br />

114,915<br />

(18,739)<br />

15,745<br />

(662)<br />

111,260<br />

(12,743)<br />

-<br />

-<br />

-<br />

(12,743)<br />

(10,872)<br />

-<br />

-<br />

-<br />

(10,872)<br />

309,988<br />

87,646<br />

397,633<br />

119,447<br />

(1,426)<br />

(278)<br />

117,743<br />

(24,132)<br />

21,608<br />

(797)<br />

114,421<br />

(11,996)<br />

-<br />

-<br />

-<br />

(11,996)<br />

(11,955)<br />

0<br />

-<br />

1<br />

(11,954)<br />

397,633<br />

90,471<br />

488,104<br />

132,998<br />

(2,205)<br />

(1,130)<br />

129,662<br />

(44,346)<br />

26,010<br />

(822)<br />

110,504<br />

(11,168)<br />

-<br />

-<br />

-<br />

(11,168)<br />

(13,039)<br />

-<br />

-<br />

-<br />

(13,039)<br />

488,104<br />

86,298<br />

574,402<br />

19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Balance Sheet<br />

(KRWm) Dec-08A Dec-09A Dec-10E Dec-11E Dec-12E<br />

Current <strong>asset</strong>s 404,308<br />

Cash and equivalents 214,743<br />

Receivables 120,274<br />

Inventories 64,509<br />

Other current <strong>asset</strong>s 4,782<br />

Non current <strong>asset</strong>s 616,758<br />

Net operating fixed <strong>asset</strong>s 296,934<br />

Interest in associates 309,242<br />

Other non-current ssets 10,581<br />

Total <strong>asset</strong>s 1,021,065<br />

Current liabilities 112,616<br />

Payables 54,263<br />

ST debt -<br />

Other current liabilities 58,353<br />

Total non-current liabilities 45,508<br />

LT debt -<br />

Other non-current liabilities 45,508<br />

Total liabilities 158,124<br />

Issued capital 49,308<br />

Share premium reserve 181,240<br />

Reserves/Adjustments -<br />

Retained earnings 645,256<br />

Minorities -<br />

Other equity (12,862)<br />

Shareholders' equity 862,941<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Key Ratios<br />

504,847<br />

309,988<br />

115,723<br />

73,256<br />

5,881<br />

610,721<br />

283,013<br />

317,079<br />

10,629<br />

1,115,568<br />

104,372<br />

51,158<br />

-<br />

53,214<br />

43,771<br />

-<br />

43,771<br />

148,143<br />

51,786<br />

179,546<br />

-<br />

756,920<br />

-<br />

(20,828)<br />

967,425<br />

608,447<br />

397,633<br />

125,342<br />

79,344<br />

6,128<br />

664,042<br />

274,389<br />

378,243<br />

11,410<br />

1,272,489<br />

121,262<br />

55,410<br />

-<br />

65,852<br />

43,779<br />

-<br />

43,779<br />

165,041<br />

51,786<br />

179,546<br />

-<br />

896,943<br />

-<br />

(20,828)<br />

1,107,448<br />

718,321<br />

488,104<br />

137,040<br />

86,749<br />

6,428<br />

731,077<br />

265,940<br />

453,373<br />

11,764<br />

1,449,398<br />

139,239<br />

60,582<br />

-<br />

78,657<br />

43,788<br />

-<br />

43,788<br />

183,027<br />

51,786<br />

179,547<br />

-<br />

1,055,864<br />

-<br />

(20,828)<br />

1,266,371<br />

825,131<br />

574,402<br />

149,406<br />

94,578<br />

6,745<br />

806,930<br />

257,436<br />

537,604<br />

11,890<br />

1,632,061<br />

157,546<br />

66,049<br />

-<br />

91,498<br />

43,798<br />

-<br />

43,798<br />

201,344<br />

51,786<br />

179,547<br />

-<br />

1,220,210<br />

-<br />

(20,828)<br />

1,430,717<br />

Dec-08A Dec-09A Dec-10E Dec-11E Dec-12E<br />

Turnover growth 23.5% 5.8% 8.3% 9.3% 9.0%<br />

Gross profit growth 19.5% 0.2% 11.2% 13.8% 10.0%<br />

Operating profit growth 16.6% 9.8% 21.8% 7.5% 14.2%<br />

EBITDA growth 29.2% (2.8%) 21.4% 10.9% 11.3%<br />

EPS growth 35.6% (4.0%) 23.9% 13.2% 3.8%<br />

Norm BPS growth 15.0% 12.2% 13.7% 14.1% 12.8%<br />

Gross margin 45.7% 43.3% 44.4% 46.2% 46.7%<br />

Operating margin 11.6% 12.0% 13.5% 13.3% 13.9%<br />

EBITDA margin 24.8% 22.8% 25.6% 25.9% 26.5%<br />

EBIT margin 21.6% 19.4% 22.5% 23.2% 24.0%<br />

Net income margin 21.1% 19.2% 22.1% 22.9% 21.8%<br />

ROE 15.4% 13.0% 14.3% 14.1% 13.0%<br />

ROA 12.6% 11.4% 12.6% 12.6% 11.5%<br />

Net debt/equity (24.9%) (32.0%) (35.9%) (38.5%) (40.1%)<br />

Interest cover ratio 116.7<br />

Dividend payout ratio 7.69% 8.96% 7.92% 7.63% 7.96%<br />

Inventory days 72.94 74.75 76.32 78.90 79.73<br />

Account receivable days 73.89 67.01 67.01 67.01 67.19<br />

Account payable days 61.35 52.20 53.30 55.10 55.68<br />

Reported EPS (KRW) 11,939 11,462 14,200 16,080 16,693<br />

EPS (KRW) 11,939 11,462 14,200 16,080 16,693<br />

Reported BPS (KRW) 83,195 93,364 106,177 121,133 136,598<br />

Norm BPS (KRW) 83,195 93,364 106,177 121,133 136,598<br />

DPS (KRW) 1,000 1,000 1,100 1,200 1,300<br />

Cashflow per share (KRW) 10,998 11,689 10,470 10,768 10,399<br />

Reported P/E (x) 13.44 14.00 11.30 9.98 9.61<br />

Norm P/E (x) 13.44 14.00 11.30 9.98 9.61<br />

P/B (x) 1.93 1.72 1.51 1.32 1.17<br />

P/CF 14.59 13.73 15.33 14.91 15.43<br />

EV/EBITDA (x) 6.13 6.05 4.37 3.33 2.46<br />

EV/Operating Cashflow (x) 12.42 12.07 6.64 5.48 4.08<br />

EV/Sales (x) 1.52 1.38 1.12 0.86 0.65<br />

Dividend yield 0.62% 0.62% 0.69% 0.75% 0.81%<br />

Source: C ompany data, <strong>Mirae</strong> A sset Research estimates<br />

20


신지원 Analyst, 3774-2176 jwshin@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유한양행</strong> 18 August 2010<br />

우윤철 Analyst, 3774-6934 davis.woo@mirae<strong>asset</strong>.com <strong>000100</strong> <strong>KS</strong><br />

Recommendation<br />

종목별 투자의견 (12개월 기준)<br />

BUY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 초과<br />

Hold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이내<br />

Reduce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초과<br />

단, 업종 투자의견에 의한 ±10%내의 조정치 감안 가능<br />

Earnings Quality Score<br />

업종별 투자의견<br />

Earnings Quality Score = 0.70*(Earnings Stability) + 0.15*(Earnings Certainty) + 0.15*(Earnings Forecast Accuracy)<br />

1. Historical Earnings Stability<br />

- 최근 5년간 분기 순이익 성장률(YoY)의 변동성을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변동성은 outlier에 의한 왜곡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편차(SD) 대신 MAD(Median Absolute Deviation)로 산정.<br />

- 순이익 분기 성장률(YoY) 변동성이 낮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2. Consensus Forecast Certainty<br />

- 12개월 예상 EPS(컨센서스 기준) 추정치에 대한 애널리스트간 견해차를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견해차는 12개월 예상 EPS의 '표준편차 / 평균'으로 산정.<br />

- 견해차가 작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3. Consensus Forecast Accuracy<br />

- 최근 3년간 EPS surprise 절대값의 평균(median)을 100분위 지표로 환산.<br />

- EPS surprise는 '(연말 실제치 - 연초 추정치)/연초 추정치'로 산정.<br />

- Surprise의 절대크기가 낮을수록 동 지표값이 높음.<br />

Overweight : 현 업종지수대비 +10% 초과<br />

Neutral : 현 업종지수대비 ±10% 이내<br />

Cautious : 현 업종지수 대비 –10%초과<br />

* 참고사항<br />

1) Consensus Forecast Certainty 및 Consensus Forecast Accuracy는 예상 EPS 컨센서스 추정치 수가 5개 이상인 기업만을 대상으로 하였음.<br />

2) 각 지표를 산정할 수 없을 경우에는 평균인 50을 부여하였음.<br />

Compliance Notice<br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br />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미래에셋증권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br />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br />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br />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작 성 자 : 신지원<br />

담당자 보유주식수<br />

종목 담당자 종류 수량 취득가 취득일<br />

해당사항없음<br />

1%이상<br />

보유여부<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주가 목표가격 <strong>유한양행</strong> (<strong>000100</strong>)<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Previously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유가증권<br />

종목<br />

계열사<br />

담당자<br />

자사주<br />

종류<br />

날짜 투자의견 목표가격(12개월)<br />

2008/07/28 BUY 240,000원<br />

<br />

2008/10/02 BUY 240,000원<br />

2008/10/29 BUY 240,000원<br />

<br />

2009/04/27 BUY 240,000원<br />

2009/04/30 BUY 240,000원<br />

<br />

2009/07/02 BUY 240,000원<br />

2009/10/06 BUY 240,000원<br />

2009/10/30 BUY 240,000원<br />

<br />

2010/01/29 BUY 240,000원<br />

2010/04/19 BUY 240,000원<br />

2010/07/07 BUY 240,000원<br />

2010/07/29 BUY 240,000원<br />

2010/08/18 BUY 240,000원<br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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