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lso want an ePaper? Increase the reach of your titles
YUMPU automatically turns print PDFs into web optimized ePapers that Google loves.
APR 7 2023• KOREA TOWN NEWS DFW NEWS | 47<br />
DFW 국제 공항, 가장 붐비는 공항 2위<br />
2022년 이용객 7천만 명 이상<br />
DFW국제공항이 세계에서 2번<br />
째로 분주한 공항으로 꼽혔다.<br />
국제공항위원회( A i r p o r t s<br />
Council International,ACI)에 따<br />
르면 지난해 DFW공항의 이용객<br />
은 7,336만 명으로 집계됐다.<br />
DFW국제공항의 프란시스코 로<br />
드리게즈(Francisco Rodriguez)<br />
대변인은 “DFW국제 공항이 2년<br />
연속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분주한<br />
공항으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br />
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br />
그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최근<br />
터미널 C의 새 게이트를 열었고<br />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br />
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했다”<br />
고 전했다.<br />
로드리게즈 대변인은 “공항의<br />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결정<br />
은 이용객을 염두에 두고 결정을<br />
내리고 있으며 <strong>2023년</strong>까지 DFW<br />
공항은 모든 파트너와 협력하여<br />
향상된 고객 경험을 계속 제공할<br />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한편 DFW국제공항보다 더 분<br />
주했던 곳은 이용객 9,360만 명<br />
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br />
공항이었으며 DFW 국제 공항 다<br />
음은 덴버 공항으로 6,920만 명<br />
의 이용객을 보고했다. 상위 4개<br />
공항 순위는 2021년과 동일했다.<br />
국제공항위원회의 루이스 펠리<br />
페 데 올리베이라(Luis Felipe de<br />
Oliveira) 사무총장은 “새로운 여<br />
객 수송량이 가장 많은 10대 공항<br />
은 공항과 항공 산업의 회복력과<br />
항공 여행에 대한 승객들의 열망<br />
을 반영한다”고 말했다.<br />
그는 "미국내 공항 허브는 강력<br />
한 내수 시장 덕분에 더 빨리 회<br />
복할 수 있었지만 최근 두바이, 이<br />
스탄불, 런던 히드로 공항을 포함<br />
한 글로벌 허브가 상위권에 올랐<br />
다”고 전했다.<br />
두바이 공항은 6,606만 명으<br />
로 5위, 이스탄불 공항은 6,420만<br />
명으로 7위, 런던 히드로 공항은<br />
6,160만 명으로 8위를 기록했다.<br />
지난 달 DFW국제공항은 ACI에<br />
의해 북미 최고의 대형 공항으로<br />
도 선정된 바 있다.<br />
DFW국제공항과 샌프란시스코<br />
국제공항은 모두 연간 4,000만<br />
명 이상의 이용객들에게 서비스<br />
를 제공했다.<br />
이번 조사는 출발 및 도착 설<br />
문조사에서 공항 이용객으로부<br />
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br />
객 경험을 조사했다.<br />
정리=박은영 기자<br />
< 2022년 세계에서 가장 큰 공항 TOP 10 ><br />
1.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 9,360만 명 이용객<br />
2. DFW 국제공항, 7,330만 명 이용객<br />
3. 덴버 국제공항, 6,920만 명 이용객<br />
4.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6,830만명 이용객<br />
5. 두바이 국제공항, 6,600만명 이용객<br />
6.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6,590만명 이용객<br />
7. 터키 이스탄불 공항, 6,420만 명 이용경<br />
8. 런던 히드로 공항, 6,160만 명 이용객<br />
9.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5,940만 명 이용객<br />
10. 파리 샤를 드골 공항, 5,740만 명 이용객<br />
덴튼 카운티 보안관국, 성매매 남성 다수 체포<br />
덴튼 카운티 보안관국이 최근<br />
성매매 단속을 통해 17명의 남성<br />
을 체포했다.<br />
이번 단속은 국토안보부, 텍사<br />
스 공공안전부, 태런 카운티 보안<br />
관국 및 루이스빌 경찰국 등과 공<br />
조를 통해 이뤄졌으며, 체포된 이<br />
들 중에는 목회자 및 경찰관 등도<br />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다.<br />
를 통해 적발됐다고 전했다.<br />
그는 “수요가 없으면 성매매는<br />
이뤄지지 않는다”며 “성매수자에<br />
게 인신 매매범들만큼 책임을 묻<br />
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br />
앞서 덴튼 카운티 커미셔너들<br />
은 2년전 인신매매 태스크포스에<br />
자금을 지원해 달라는 보안관국<br />
의 요청을 승인했다.<br />
은 성매매 단속 작전이 있을 것”<br />
이라며 “지역 사회에서 성매매를<br />
근절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br />
혔다.<br />
인신매매 범죄에 반대하는 비영<br />
리 단체인 뉴 프렌드, 뉴 라이프<br />
(New Friends, New Life)에 따르<br />
면 DFW 지역에서 성적 인신매매<br />
는 9900만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br />
덴튼 카운티 보안관국의 트레<br />
머프리 보안관은 “앞으로 더 많<br />
규모라고 전했다.<br />
정리=김진영 기자<br />
이시 머프리(Tracy Murphree)<br />
보안관은 “온라인 성매수에서 일<br />
명 ‘Johns’로 일컬어지는 불특정<br />
남성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br />
이라고 밝혔다.<br />
머프리 보안관은 이번에 체포된<br />
남성들은 수사 기관이 단속을 위<br />
해 만든 성매매 온라인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