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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N NEWS KOREA TOWN NEWS • APR 7 2023<br />
삼문의 또 다른 역작, 달라스 J.W. 메리어트 호텔 6월 개장 예고<br />
북텍사스 최초의 최상급(top-tier) 호텔 브랜드 … 1박에 최소 570달러 최고급 호텔<br />
북텍사스의 대표적 한인기업<br />
인 삼문그룹(회장 문대동)이 추<br />
진하는 달라스 J.W. 메리어트 호<br />
텔이 2년 이상의 공사 끝에 오는<br />
6월 개장할 예정이다.<br />
삼문의 J.W. 메리어트 호텔<br />
은 달라스 다운타운 로스 에비<br />
뉴(Ross Avenue)와 하우드 스<br />
트리트(Harwood Street)가 만<br />
나는 현 트램멜 크로우 센터<br />
(Trammell Crow Center) 맞은<br />
편에 자리잡고 있다.<br />
J.W. 메리어트 호텔을 운영하<br />
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br />
지난 2019년 진행된 삼문 그룹의 J.W. 메리어트 호텔 기공식 행사<br />
RIOTT INTERNATIONAL)은<br />
KNT과의 인터뷰를 통해 “달라<br />
호텔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였<br />
해 있다. 그 때문에 활발한 수요<br />
트 호텔은 대형 피트니스 센터,<br />
8천 개에 가까운 호텔을 운영하<br />
스 최초의 최고급 호텔인 J.W.<br />
다. 달라스 다운타운의 핵심이<br />
가 예상된다. 크루칸 이사는 “우<br />
소규모 회의실, 플래티넘 및 티<br />
는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이다.<br />
메리어트를 삼문그룹이 단독으<br />
라고 할 수 있는 아트 디스트릭<br />
리를 둘러본 많은 회의 기획자<br />
타늄 등급 고객을 위한 전용 라<br />
메리어트 호텔의 브랜드는 4<br />
로 그랜드 오픈한다는 것에 한<br />
(Dallas Arts District)내에 들어<br />
들은 이곳의 활기에 놀랐다”라<br />
운지를 자랑하며 야외 바와 라<br />
종류로 나누는데, 하이엔드를<br />
국인으로서 매우 큰 자부심을<br />
서는 J.W. 메리어트 호텔은 기존<br />
고 전했다.<br />
운지가 있는 11층 수영장 데크<br />
지향하는 럭셔리, 전통적인 풀<br />
느낀다”라고 밝혔다.<br />
의 주차장 건물 위로 지어졌는<br />
호텔 내 9천 스퀘어핏 규모에<br />
에서는 로스 에비뉴와 시내 북<br />
서비스 호텔인 프리미엄, 가격<br />
해당 호텔 프로젝트 비용이<br />
데, 현재 여행 수요가 되살아나<br />
달하는 대형 회의실 및 연회장<br />
쪽을 따라 탁 트인 전망을 감상<br />
을 낮추고 선택적인 서비스를<br />
약 1억 9천만 달러 규모라고 밝<br />
면서 호텔 예약이 급증하고 있<br />
(ballroom)은 달라스 다운타운<br />
할 수 있다.<br />
제공하는 셀렉트, 장기 수박을<br />
힌 문 회장은 “경제 침체 위기<br />
다는 전언이다.<br />
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br />
크루칸 이사는 “이같은 전망<br />
위한 롱스테이 등이다.<br />
론이 대두되고 있지만 달라스는<br />
달라스 J.W. 메리어트 호텔은<br />
위치해 있다.<br />
은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br />
이중 삼문 그룹이 만들고 있<br />
호텔이 모자란 현실이다. 때문<br />
이미 1박에 약 570달러부터 시<br />
크루칸 이사는 “달라스 내<br />
“아무도 주변에 지을 수 없기 때<br />
는 달라스 J.W. 메리어트 호텔은<br />
에 여전히 호황세를 누리고 있<br />
작하는 표준 요금으로 예약받고<br />
대형 모임 공간에서 이런 전망<br />
문”이라고 자신하며 “내일이라<br />
대표적인 클래식 럭셔리 브랜드<br />
는데, 삼문이 소유한 모든 호텔<br />
있다. 호텔의 영업 및 마케팅 이<br />
(view)을 가진 곳은 어디도 없<br />
도 호텔을 열 수 있다. 현재 승<br />
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랑하<br />
의 예약율은 80% 이상이다. 호<br />
사인 존 크루칸(John Klukan)<br />
다”라고 자부했다.<br />
인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br />
며 부유한 여행자들을 위한 달<br />
텔 레저 분야에 대한 삼문의 미<br />
은 “고객들의 반응과 예약이 매<br />
J.W. 메리어트 호텔 이용객은<br />
고 밝혔다.<br />
라스 다운타운 내 최신 휴양지<br />
래는 밝다”라고 자신했다.<br />
우 활발하다”라고 말했다.<br />
하우드 스트리트의 1층 로비로<br />
한편 삼문그룹은 “J.W. 메리<br />
(hangout)이다. 무엇보다 삼문<br />
총 객실 267개, 15 층 규모의<br />
J.W. 메리어트 호텔은 달라스<br />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1<br />
어트 호텔 프로젝트에 지지와<br />
의 J.W. 메리어트 호텔은 북텍사<br />
J.W. 메리어트 호텔은 레저 환대<br />
예술 지구(Dallas Arts District)<br />
층 메인 리셉션으로 이동하게<br />
응원을 보내준 한인 사회에 감<br />
스 최초의 최상급(top-tier) 브<br />
산업이 불확실한 전망에 직면했<br />
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클라이드<br />
되는데 이곳에는 180석 규모의<br />
사를 표하는 자리를 5월 말~6월<br />
랜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br />
던 코로나 19팬데믹 초기에 시<br />
워렌 공원(Klyde Warren Park)<br />
레스토랑, 바, 도서관 라운지, 커<br />
초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br />
삼문그룹의 문대동 회장은<br />
작된 유일한 DFW 지역의 대형<br />
과 번화한 업타운 지구에 인접<br />
피숍이 있다. 그 외 J.W. 메리어<br />
다. 박은영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