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시장 동향 - KIS채권평가

시장동향
회사채 발행 및 유통현황
발행 시장동향
유통 시장동향
No. 486 July 27, 2012
박현식 02)3215-1438
신혜리 02)3215-2904
채권 시장은 9월 국채 30년물 발행 및 2분기 GDP가 부진한 가운데 유럽
발 이슈에대한 우려로 인해 강세를 이어나갔다. 7월 금통위 이후 초강세를
보인 지표물의 금리대비 약보합세를 보이던 크레딧 채권에 대해 절대 금리
수준에서 우위를 보인 지방공사채와 A등급의 채권들에 대한 발행 및 수요
가 활발해 지고 국채 10년물 금리가 기준금리에 근접하는 지표물 강세로
인해 우량 크레딧 채권의 매력도가 부각이 되면서 AA등급의 매수세 또한
살아나면서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는 장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주중 발행시장은 운영 및 차환 자금을 목적으로 하는 물량이 발행된 가운
데 SH공사를 비롯한 지방공사채 발행이 이루어졌다.
이번주에는 대우조선해양(AA-),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신한금융
지주(AAA)등의 발행 및 SH공사, 울산도시공사등의 발행이 있었다.
한편, 다음주에는 한국남동발전(AAA), 율촌화학(A+), 한솔테크닉스(BBB+),
보성(BBB)의 발행이 있을 예정이다.
주중 회사채 유통시장은 공사채 및 여전채 발행 및 유통시장의 강세에 딸
른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A급 회사채의 거래가 두드
러 졌으며, 3년물 이하의 거래가 주를 이룬 가운데 1년이하의 단기물의 거
래가 A급 건설사와 지방공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발행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지방공사채의 분위기는 유통시장으로도 이어져 SH공사(AAA), 충북
개발공사(AA+)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SH공사는 3년기준 3.18%로 회
사채 AAA 매트릭스 대비 +2bp로 마감하였다. 7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보
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회사채 시장에 유통물의 거래가 강하게 이루어지
면서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되는 분위기를 주중 유지하면서 장을
마감하였다.
.
당사 평가금리 기준 회사채 3년 AAA등급 스프레드는 국고3년 대비 34bp
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축소 되었으며, A0등급 또한 78bp로 전주대비 축소
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되는 분위기로 마감하였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