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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압구정<br />

054 055<br />

2015 엄마들을 위한 교육 & 생활 백서<br />

영어단어만 알아도<br />

한글뜻이 저절로 생각난다!<br />

어휘력의 중요성은 실제로 고2 학생이 쌩뚱영어에 다닌 지 6개월 만에 40~50점대<br />

에서 80점대가 되고, 중학교 때 80~90점대인 학생이 고등학교에서는 전교 1등을 유<br />

지하는 등 놀라운 성취도에서 증명된다. 이곳에서는 내신시험에 필요한 문법과 독<br />

해를 기본으로 서술형에도 철저하게 대비해주며, 학교별 교과서와 프린트물, 외부<br />

지문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도록 도와준다. 영어시험은 주어진 시간 안에 지문을<br />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표현해야하는 것으로 어휘<br />

력이 뒷받침 될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br />

우뇌를 깨우는 생뚱맞은 단어암기법<br />

아무리 외워도 막상 사용해야할 시점에 생각나지 않는다면 영어단어가 두뇌에 유의<br />

미한 자극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 원장은 “뇌는 독특한 것, 신기한 것을잘 기억<br />

한다. 즉 생뚱맞은 것을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br />

‘쌩뚱영어’의 단어학습은 일상에 시큰둥한 뇌에 신선한 자극을 주는 작업으로 이루<br />

어진다. 하 원장은 또 “좌뇌는 말하거나 계산하는 논리적인 기능을 하고 우뇌는 언<br />

어-비언어적 기능으로 이미지를 떠올리는 기능을 한다. 한국인의 70%는 우뇌형이<br />

라는 통계가 있다.<br />

우뇌형 인간은 상황을 통째로 기억하므로 직관력은 좋지만 세세한 것을 기억하기는<br />

어렵다”며 “특히 이미지연상 단어암기법은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우뇌형 학생들에게<br />

더 효과가 좋아 단기간에 많이 외우고 한번 외우면 오랫동안 잊어버리지 않는 획기<br />

적인 방법”이라고 한다.<br />

낙오자 없는 개별수업<br />

수능대비를 위해 대규모 학원에서 영단어 특강을 듣는 학생도 많지만 얼마나 기억<br />

에 남을까? 결국 자기 학습이 단어암기의 유일한 방법이다. ‘쌩뚱영어’에서는각 학생<br />

마다 따라오는 속도도 다르고 단어 레벨도 다르므로 개별수업을 하고 있다. 선생님<br />

과 함께 동영상과 교재로 단어의 그림 설명을 들은 후 각자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연<br />

습한다. 연습이 끝나는 대로 선생님과 테스트하여 완전학습이 이루어진다. 하나의<br />

상황마다 여러 개의 단어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짧은 스토리가 있는데 허를 찌르<br />

는 황당한 전개가 흥미를 유발하고 오래 기억에 남으며, 이후 하나의 그림만 봐도 여<br />

러 단어가 줄줄이 떠오르게 된다. 교재의 그림도 단순히 단어를 이미지화한 것이 아<br />

니다. 한국어에 익숙한 사람에게 낯선 영어발음은쉽게 기억되지 않기 때문에 영어<br />

발음을 연상하게 하는 한국어 결합을 한다든지, 영어단어가 의미하는 설정을 한국<br />

어로 표현한다든지 하는 다소 엉뚱한 발상으로 만들어졌다. 풍부한 어휘력을 기초<br />

로 한 쌩뚱영어 만의 비법으로 빠른 독해, 단락과 문단 분석, 구문과 단어암기까지<br />

학생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br />

영어공부의 기적<br />

초등 5학년 수능만점,<br />

결정적 이유는 단어<br />

한번도 해외에 나간 적이 없는 순수 국내파 초등학생이 수<br />

능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받았다. 현재 도곡초등학교 6학년<br />

에 다니고 있는 이영동 군이 그 주인공. 영동군이 처음 쌩<br />

뚱영어를 만난것은 초등학교 3학년8월 할머니의 손을 잡고<br />

였다. 영동이가 처음 학원을 찾았을때 학습상황은 중등단<br />

어를 암기해야 하는 단계였지만 국어 어휘의 뜻도 어려워<br />

하는 상황이었기에 무조건 단어를 암기시키는 방법으로는<br />

전혀 효과가 없을 수 밖에 없었다.<br />

칠판에 쫄라맨을 그리는 초등5학년 학생이<br />

2013년 6·9·10·11월<br />

수능 모의고사 모두 1등급!<br />

현재, Toefl Final(110점대)코스<br />

공부중!<br />

이영동 (강남 도곡초등학교 6학년)<br />

쌩뚱영어 하원복원장이 영동이에게 그림영어로 단어를 설<br />

명해주자 영동이는 그 순간 ‘눈이 번쩍’ 뜨였고 흥미를 가지<br />

기 시작했다. 이후 영동이는 그토록 싫어하던 영어단어 암<br />

기를 가장 즐거워하게 되면서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br />

전히 걷어냈고 초등5학년에는 수능만점이라는 놀라운 결<br />

과를 가져 온 것이다. 현재 영동이는 쌩뚱영단어로 수능과<br />

토플에 필요한 7,000단어를 완벽하게 암기했고 이군의 목<br />

표는 앞으로 3만개의 단어를 암기하여 유학을 가지 않고도<br />

대학을 졸업한 원어민과 같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br />

도록 하는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이 이처럼 놀라운 영어실<br />

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어휘력이다.<br />

어휘력 없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는가?<br />

분당직영 확장이전(2014년 11월), 대치동직영 확장이전(2013년 12월)<br />

050서초.indd 55<br />

2015.2.28 11:2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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