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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교육의 산학협력 선두주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종합
기타 위치 :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로 55 문의 : 031-400-5114 (입학 문의 : 1588-2876) 홈페이지 : www.hanyang.ac.kr (입학 문의 : goerica.hanyang.ac.kr)
융합과 혁신으로 한양공대의 브랜드를
이어가는 ERICA
융·복합 교육에서 융·복합 창업 동아리까지 산학협력의 선두주자
漢 陽 工 大 는 단순히 대학의 명칭이 아니라 대학민국 산업 발전의 역사와 같이한 도전의 또 다른 이름으로 브랜드화 되어있다. 한양공대는 1970~80년대
국가 기간산업 성장의 중심이었고, 1980~90년대 첨단 기술력 발전의 상징이었으며, 2000년대 이후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역할
을 해왔다. 이러한 한양공대의 전통이 경기도 안산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온 산학 협력의 분야를 기반으로 기업과 연계된 수업과 프로그램으로 대학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융합의 실현 COPE
융합은 우리 주변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그 개
념이나 의미가 구체적으로 와 닿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마 융합을
구호로 외치지만 그 내용을 실현하는 것은 각 분야별 상황이나 이
해관계 등으로 이종( 異 種 )학문들의 결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일 것
이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융합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실
현하여 대학 교육에 접목한 것이 COPE 프로그램이다. COPE는 융
합(Convergence), 창의/원천(Originality), 특허(Patent), 사업/창업
(Enterprise)을 뜻하는 영어단어의 첫 글자를 모아서 만든 약자로, 한
양대학교 ERICA캠퍼스 LINC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융합과 창
의(원천)를 특허화하여 창업(사업)화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 2학기부터 ‘특허와 협상’이라는 수업을 통해 학생
특허를 출원해왔다. COPE 수업의 핵심 키워드는 ‘2+1+1’이다. 이는
공학계열 2명, 인문계열 1명 그리고 디자인 계열 1명이 한 개의 팀을
구성한다는 의미이다. 이 수업을 통해 공대생들은 이론이 상용화 되
는 현장에서 무엇이 요구되는가를 익히게 되었고, 인문계열 학생들
의 풍부한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공학계열 학생들의 기술적인 토대
로 실제 특허가 되었다. 또한 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이런 기술을 최
대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런 과정들은 실제로
기업체에서 기술팀과 마케팅팀, 디자인팀이 협업을 해서 최고의 상
품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정확히 일치하는 작업으로 학생들이 졸업
전에 미리 자신의 전문 분야가 기업에서 어떻게 현실화 되는지를 익
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업의 결과물을 특허로, 학생 특허를 기업에서 산다
이 수업의 특징은 매 수업시간마다 변리사(겸임교수)가 참여하여
IP(Intellectual Property)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고, 가장 큰 매력은
결과물 모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특허를 출원하여 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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