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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및 사적 작업에 의해 위험시되는 문화재 보존에 관한 권고
Recommendation concerning the Preservation of Cultural property Endangered by Public or Private
Works
1968년 11월 19일
제 15차 유네스코총회에서 채택
1968년 10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 제 15차 유네스코총회는,
현대문명 및 그 장래의 진보가 특히 그 중에서도 세계의 여러 국민의 문화전통, 창조력과
사회적 및 경제적 발전에 의하는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
문화재가 제종의 전통 및 과거의 정신적 업적의 성과 및 증거이며 따라서 세계의 여러
국민의 개성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것을 고려하여,
문화재의 의의 및 거기에 따라서 전하여지는 것이 국민정신의 일부가 됨으로써 국민이
자기의 존엄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문화재를 그 역사적 및 예술적 중요성에
따라 될 수 있는 한 보존하는 일이 불가결하다는 것을 고려하여,
문화재를 보존하며 또 공개하는 일이 1966년 11월 4일 제 14차 총회에서 채택된 '국제문
화협력의 원칙선언'의 정신에 비추어 여러 국민의 상호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수단이 되
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평화에 공헌하는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또한 모든 국민의 복지는 좋은 자극이 되고 유익한 환경의 존재에 의존하고 있으며, 역사
의 각 시대에 속하는 문화의 보존이 이와 같은 환경을 만드는 일에 직접 기여하는 것을
고려하여 ,
한편, 세계문명이 산업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이런 변화가 국민의 발전과 정신적 및 민
족적 완수에 담당하는 역할을 인식하여,
그러나 선사시대, 원사시대 및 유사시대의 기념물 및 유적과 많은 예술적, 역사적 또는
과학적으로 중요한 근년의 구조가 산업발전 및 도시화에 기인하는 공적 및 사적 공사에
의하여 점점 위험에 부딪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인류의 문화유산의 보호 및 보존을 확보하는 것이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진흥하는 것과
꼭 같이 정부의 의무인 것을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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