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0.2013 Views

단조업

단조업

단조업

SHOW MORE
SHOW LESS

You also want an ePaper? Increase the reach of your titles

YUMPU automatically turns print PDFs into web optimized ePapers that Google loves.

KOREA<br />

Industry Analysis<br />

MIRAEASSET EQUITY RESEARCH<br />

Attractive<br />

Analyst 김양기<br />

3774-1943<br />

liku@miraeasset.com<br />

Analyst 이은영<br />

3774-1411<br />

보고서의 목적<br />

산업분석<br />

Jul. 5, 2007<br />

dooley@miraeasset.com<br />

]<br />

<strong>단조업</strong><br />

In-depth Report<br />

단조산업의 위대한 재탄생<br />

취<br />

지<br />

조선, 풍력, 발전/플랜트의 전방산업 호조 및 성장에 따른 <strong>단조업</strong> 재탄생 조명<br />

신규수요처, 풍력발전 산업의 고성장 국면에서 바라본 <strong>단조업</strong>의 진화상<br />

국내 단조4사에 대한 Valuation 수준 점검 및 Top picks 제시<br />

■조선에서 시작 풍력발전, 플랜트로 이어질 전방산업의 성장은 단조산업 고성장을 예고<br />

조선산업이 2005~2006년 본격적으로 호황국면에 접어들면서 단조제품의 수요성장에 따라 단조<br />

업은 금속산업의 Niche Market에서 고성장을 담보한 산업으로 발돋움 하였음. 조선산업은 2009<br />

년까지 호황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풍력발전 산업이 재생에너지의 대안으<br />

로 등장함에 따라 단조제품의 신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음. 뿐만 아니라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가<br />

확대되고 있는 등 전방산업의 호황과 성장으로 단조산업은 화려하게 재탄생하고 있음.<br />

■ 풍력발전 산업 고성장 전망이 유발하고 있는 Valuation Premium<br />

세계 풍력발전 수요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20% 내외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이 같은 수요의<br />

고성장에 따라 풍력 발전 관련 부품의 공급부족 현상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풍력관련<br />

제품에 대한 대규모 발주가 풍력발전 산업의 고성장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는 가<br />

운데, 관련산업의 Valuation Premium을 유발하고 있음. 특히 풍력발전이 중장기적으로 경기변동<br />

에 민감하지 않고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관련 기업 주가의 Valuation Premium에<br />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판단임. 현재 국내 단조 4사는 2008년 기준 PER이 시장대비 50~70%<br />

할증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Global 풍력발전기 제조사들은 평균 100% Premium을 형성하<br />

고 있으며 이 같은 Premium은 성장성이 현실화 되면서 확대되고 있음.<br />

■ 단조4사에 대한 Coverage 개시 및 현진소재와 용현BM을 <strong>단조업</strong>내 Top Picks으로 제시<br />

국내 <strong>단조업</strong>계 1위 태웅(044490, BUY, 80,000원), 조선엔진용 부품사에서 풍력부품 시장으로의<br />

성공적 진출이 기대되는 현진소재(053660, BUY, 55,000원)과 그 자회사 용현BM(089230, BUY,<br />

36,500원)에 대한 Coverage를 개시하며, 풍력 Tower Flange의 1인자 평산(089480, BUY,<br />

55,000원)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함. 단조 4사에 대한 목표주가는 2008년 시장 평균 PER 11.6배<br />

에 Premium을 부여, 산출하였음. 또한 당사의 <strong>단조업</strong>종내 Top Picks으로 타사대비 저평가되어<br />

있는 반면 2009년까지 오히려 가장 높은 매출성장이 예상되는 현진소재와 용현BM을 제시함.


<strong>단조업</strong><br />

C ontents<br />

I. Investment Summary 4<br />

II. Valuation 5<br />

III. 단조4사의 Peer Analysis와 Top Picks의 선정 7<br />

IV. 전방산업의 호황에 따른 단조 수요 급증 13<br />

V. 풍력발전 산업의 고성장을 대변하는 근거 16<br />

VI. 풍력발전내 부품 시장 23<br />

주요종목<br />

태웅 (044490, BUY, 80,000원) 28<br />

평산 (089480, BUY, 55,000원) 30<br />

현진소재 (053660, BUY, 55,000원) 32<br />

용현BM (089230, BUY, 36,500원) 34<br />

2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표 그림 목차<br />

풍력발전기 제조사 주가 상대수익률 6<br />

단조4사 주가 상대수익률 6<br />

단조4사의 매출액 및 CAPEX 추이 8<br />

세계 조선산업 건조량/수주량과 조선용 단조제품 매출액 추이 13<br />

2007~2010년 중동지역 발전/플랜트 발주 예상량 14<br />

2003~2009년 단조4사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이 15<br />

1990년~2004년 중 1차 에너지 공급의 연평균 성장률 16<br />

1990년~2004년 동안 총발전량의 발전원별 비중 16<br />

풍력발전 누적 생산능력 및 신설량 17<br />

총발전전력 중 풍력발전 비중 지속 상승 예상 17<br />

총발전전력 중 풍력발전 비중 지속 상승 예상 18<br />

기존 발전 연료비의 급등에 따른 전력 가격 점진적 상승중 19<br />

소매 전기료 범위안에 들어선 풍력발전 단가 20<br />

발전원별 공해 및 온실 효과 유발 정도 비교 20<br />

세계풍력발전 성장에 따른 CO2 배출 감소 효과 전망 21<br />

터빈 크기(MW)추이에 따른 단위당 풍력발전기 가격 절감 추이 22<br />

풍력발전기 부품의 원가 비중 24<br />

Global Peer Group Valuation Table 6<br />

단조 4사 Peer Analysis 7<br />

단조4사의 CAPEX 추이 및 전망 8<br />

단조 4사 매출처 비중비교 10<br />

단조4사의 연간 실적 추정 11<br />

단조4사의 분기 실적 추정 12<br />

풍력발전기 생산능력 표준화 추이 22<br />

국내 <strong>단조업</strong>체의 Main Shaft 세계시장 점유율 25<br />

국내 <strong>단조업</strong>체의 Tower Flange 세계시장 점유율 25<br />

3


<strong>단조업</strong><br />

단조산업에 대한 투자의견<br />

Attractive로 제시하며 단조 4사에<br />

대한 Coverage 개시<br />

<strong>단조업</strong>의 풍력발전 시장 진출의<br />

의미: 고성장성 지속, 매출구성<br />

다변화를 통한 이익의 안정성 확보<br />

풍력관련 Global Peers,<br />

성장성을 이유로 시장대비 높은<br />

프리미엄으로 거래<br />

I. Investment Summary<br />

전방산업의 호황 및 성장에 따라 <strong>단조업</strong>은 주요한 산업으로 재탄생<br />

단조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Attractive로 제시하며 단조 4사에 대한 Coverage를 시작한다.<br />

국내 <strong>단조업</strong>계 1위 태웅(044490, BUY, 80,000원), 조선엔진용 부품사에서 풍력부품 시장으로<br />

의 성공적 진출이 기대되는 현진소재(053660, BUY, 55,000원)와 그 자회사 용현BM(089230,<br />

BUY, 36,500원)에 대한 Coverage를 개시하며, 풍력 Tower Flange의 1인자 평산(089480,<br />

BUY, 55,000원)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br />

조선, 풍력발전, 플랜트 산업으로 이어지는 전방산업의 호황과 고성장에 따른 단조제품의 수요<br />

증가는 단조산업을 Niche Market에서 산업군으로 재정립하게 하고 있다.<br />

2005~2006년 본격적으로 호황국면에 접어든 조선산업은 향후 벌크선 및 LNG의 견조한 수요<br />

로 인해 최소 2009년까지 호황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업계에서는 국내 조선업체들이<br />

이미 2010년 건조능력의 50% 내외의 수주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조선용 단조제품의 수요<br />

가 예상된다.<br />

2005~2006년 풍력발전 산업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고성장을 나타내고<br />

있는데 향후 10년간 풍력발전 시장은 20%내외의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br />

따라 풍력발전용 단조부품 (Main Shaft, Tower Flange 등)시장은 단조산업의 신규시장인 동<br />

시에 주력시장으로 향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br />

또한 2006년부터 급증한 중동지역의 발전/플랜트 발주량 증가로 2007년 국내의 중동 수주물량<br />

이 US$128억불 내외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내 발전/플랜트 수요의 침체속에<br />

부진했던 발전/플랜트용 단조부품 수요가 해외 수요량의 확대로 최소 2010년까지 증가할 것으<br />

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단조산업에 새로운 수주모멘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br />

이에 따라 2006년~2010년중 국내 단조4사의 매출액은 연평균 20%~48%, EPS는 26%~45%<br />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현재 진행중인 설비능력 증설 효과가 집중되는 2008<br />

~2009년중 괄목할 만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br />

풍력발전, 단조산업의 성장 및 이익증폭의 근간<br />

세가지 단조 수요산업 중에서도 당사는 풍력발전 산업 고성장성에 주목해야한다고 판단한다.<br />

우선 기존 수요처인 조선 및 발전/플랜트 산업은 Cycle상의 호황 국면 및 BRICs와 중동 등 특<br />

정지역의 고성장에 따른 측면이 강하나 풍력발전 산업은 에너지 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br />

한 신규 수요 창출처이자 그 성장 국면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br />

풍력발전이라는 신규 수요처를 확보함에 따라 단조제품의 공급부족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br />

되며 이에 따라 단조산업은 Bargaining power를 확보, 높은 이익률 유지의 근간으로 작용할<br />

것으로 분석한다. 그 결과 <strong>단조업</strong>계의 수익성이 확보된 매출 증대의 수혜를 최소 2009년까지<br />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br />

또한 기존 조선 및 플랜트 업체의 경우 내부에 대규모 Press 설비를 보유하여 직접 대형 단조<br />

부품 생산하고 있는 반면, 현재 풍력발전기 제조사는 단조제품 생산설비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br />

지 않다는 점에서 풍력발전 산업내에서 단조산업의 수혜는 보장되어 있다고 판단한다.<br />

풍력발전 수혜주 <strong>단조업</strong>, 시장대비 Premium은 정당<br />

현재 Global 풍력 발전기 제조사들은 각 시장 평균 PER 대비, 2007년 기준 평균 215%, 2008<br />

년 기준 평균 100%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되고 있다. 국내 단조 4사가 향후 풍력발전 부분에서<br />

외형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단조 4사의 영업이익률이 13~16%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br />

된다는 점에서 2008년 기준 KOSPI와 KSQ 평균 PER 대비 70~100%의 프리미엄을 부여하였다.<br />

4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Global 풍력발전기 제조사 주가<br />

시장평균대비 2배이상의 Premium,<br />

<strong>단조업</strong> 적용도 유효<br />

2007. 07. 05<br />

태웅, 평산, 현진소재, 용현BM<br />

순으로 프리미엄을 차등 적용<br />

조선, 플랜트 산업으로 매출<br />

노출된 점이 Valuation상 약점으로<br />

작용하지 않음<br />

2008년 설비증설에 따른 효과<br />

반영위해 2008년 실적 기준<br />

목표주가 산정<br />

II. Valuation<br />

Global 풍력 관련 업체에 대한 Premium, 국내 단조사에도 유효<br />

현재 Global 풍력 발전기 제조사들은 2007년 PER 20~50배, 2008년 PER 15~40배 수준에서 거<br />

래되고 있고 각 시장 평균 PER 대비, 2007년 기준 60~260%, 2008년 기준 40~180%의 프리미<br />

엄으로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들 제조사들의 2007~2009년 예상 영업이익률 컨센서스가 Top<br />

Tier의 경우 10~15% 수준, 2-Tier의 경우 7~8% 수준으로 1) 과거 적자 기조를 탈피하여 이익<br />

개선 추세에 돌입한 점과 2) 향후 3년간 EPS 연평균 성장률이 20~90%로 예상되는 점은 동사들<br />

주가의 Premium을 대변하는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br />

현재 국내 단조 4사의 주가는 2008년 실적추정치 기준, 시장대비 태웅 78%, 평산 60%, 현진소<br />

재 29%, 용현BM 33% Premium을 받고 있다. 단조 4사의 향후 3년간 1) 영업이익률이 13~16%<br />

수준의 안정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되며, 2) EPS 연평균 성장률이 연평균 30~57%인 점을<br />

근거하여, 풍력발전 관련 업체로서 시장대비 Premium을 받는 것은 타당하다고 판단한다. 이에<br />

따라 당사는 단조4사의 2008년 Target PER을 태웅 23.2배 (100% 할증), 평산 21.5배 (85% 할<br />

증), 현진소재 19.7배 (70% 할증), 용현BM 19.7배 (70% 할증)를 제시한다.<br />

국내 단조 4사(태웅, 평산, 현진소재, 용현BM)는 2007년초 이후로 시장대비 85%p outperform을<br />

시현하고 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풍력발전 시장의 고성장성이 부각되어 온 면과 Global 풍력<br />

발전기 제조업체들이 높은 Valuation Premium을 부여받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는 판단이다.<br />

국내 단조사의 경우 2009~2010년까지 조선 및 플랜트 등 여타 수요산업의 견조함이 더해져 단조<br />

부품 공급 부족현상 지속이 전망된다는 점에서 비록 매출에서 풍력발전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br />

100%는 아니지만 Global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못지않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다.<br />

한편, 2008년 실적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산정한 이유는 단조 4사 모두 2008년초까지 설비증설이<br />

완료됨에 따라 2008년 큰 폭의 매출 및 이익의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업체별로 차등적 프리<br />

미엄의 부여는 향후 풍력시장으로 수혜정도를 가늠할 생산능력과 향후 증설계획, 기확보하고 있는<br />

수주액, 그리고 각사가 확보하고 있는 고객으로서의 풍력발전기 제조사들의 수, 규모, 위치에 따<br />

른 풍력발전 시장 선점 효과, 매출처 다변화에 따른 수요고객과의 Bargaining Power 유지 등을<br />

고려하였기 때문이다.<br />

5


<strong>단조업</strong><br />

Global Peer Group Valuation Table<br />

한국<br />

일본<br />

시가총액 영업이익률 ROE PER PER 상대지수 PBR 최근 최근 1개월간 최근 3개월간<br />

구분 (million U$) 2006 2006 2007E 2007E 2008E 2007E 2008E 2007E 종가 최근 종가 주가 상승률<br />

KOSPI+KSQ 13.3 11.6<br />

태웅 F 1,198 13.4 33.5 33.7 28.9 21.2 2.2 1.83 8.6 70,000 15.1 107.4<br />

평산 F 889 15.6 48.7 19.2 28.0 18.6 2.1 1.60 3.7 47,500 16.4 49.4<br />

현진소재 F 652 15.8 36.4 25.5 20.3 15.4 1.5 1.33 3.9 42,000 17.0 68.3<br />

용현BM F 185 14.2 23.7 12.5 33.8 15.5 2.5 1.33 3.6 28,600 25.7 80.4<br />

MSCI JP 18.4 17.1<br />

MITSUBISHI HEAVY E 21,733 3.5 3.5 4.3 41.2 32.7 2.2 1.9 1.8 788 2.6 3.3<br />

SUMITOMO METAL S 28,956 19.0 28.3 22.1 16.4 15.8 0.9 0.9 3.3 737 5.0 24.5<br />

JAPAN STEEL WORKS S 6,034 11.9 17.7 17.7 47.5 40.0 2.6 2.3 8.4 1,987 8.8 38.5<br />

DAIDO STEEL S 2,966 6.1 10.8 10.2 17.5 15.3 1.0 0.9 1.8 835 6.4 14.9<br />

MSCI GB 13.2 12.2<br />

영국 CLIPPERWIND POWER W 1,822 적자 (13.1) 8.4 84.4 34.3 6.4 2.8 8.3 838 (8.6) 24.3<br />

MSCI ID 18.7 15.9<br />

인도 SUZLON ENERGY LTD W 10,499 21.6 43.2 32.9 29.8 22.0 1.6 1.4 8.9 1,479 14.6 54.0<br />

MSCI ES 13.9 12.2<br />

스페인 GAMESA W 9,346 10.5 33.2 22.4 26.6 22.4 1.9 1.8 5.4 28.2 2.0 1.3<br />

ACCIONA E 17,443 1.3 36.4 13.4 24.4 24.5 1.8 2.0 2.8 201.6 0.0 16.8<br />

MSCI DK 17.3 15.1<br />

덴마크 VESTAS WIND SYSTEMS W 12,500 4.8 10.0 17.6 39.9 24.8 2.3 1.6 6.4 50 (4.3) 16.6<br />

독일<br />

MSCI GR 14.4 12.9<br />

SIEMENS AG E 134,277 4.4 10.8 17.1 19.9 16.1 1.4 1.2 3.4 110 11.9 35.7<br />

NORDEX W 2,650 1.7 12.2 19.4 55.4 29.9 3.9 2.3 10.5 30 3.8 24.3<br />

주: F-단조부품업체, S-단조사업 소유 철강업체, W-순수 풍력발전기 제조사, E-종합기계업체, I/B/E/S 추정치, (S와 E의 경우 풍력관련 매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미미하여 직접 비교키 어려움)<br />

주가는 7월 4일 종가 적용.<br />

자료: Datastream,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풍력발전기 제조사 주가 상대수익률 단조4사 주가 상대수익률<br />

(%) Vestas Repower<br />

400<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50)<br />

Suzlon Gamesa<br />

Nordex<br />

06/01 06/04 06/07 06/10 07/01 07/04 07/07<br />

자료: Bloomberg,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6 2007. 07. 05<br />

(%)<br />

150<br />

130<br />

110<br />

90<br />

70<br />

50<br />

30<br />

10<br />

(10)<br />

(30)<br />

(50)<br />

태웅 용현BM<br />

평산 현진소재<br />

07/01 07/02 07/03 07/04 07/05 07/06 07/07


<strong>단조업</strong><br />

현진소재와 용현BM, 상대적으로<br />

낮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음<br />

현진소재와 용현BM, 풍력시장<br />

진출을 위한 기술력 기확보, 향후<br />

풍력 부문의 수주량 증가 예상<br />

2007. 07. 05<br />

매출 및 이익의 성장성 전망<br />

오히려 높아 여타업체와<br />

유사한 Valuation 적용<br />

III. 단조 4사의 Peer Analysis와 Top Picks의 선정<br />

Top Picks으로 현진소재와 용현BM을 제시<br />

당사의 <strong>단조업</strong>종내 Top Picks으로 타사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반면 2009년까지 오히려 가장 높은<br />

매출성장이 예상되는 현진소재와 용현BM을 제시한다. 현재 단조 4사의 2008년 PER기준 시장대<br />

비 Premium은 태웅 83%, 평산 60%, 현진소재 33%, 용현BM 33% 수준이다. 현진소재와 용현<br />

BM이 태웅과 평산에 비해 할증을 덜 받아온 이유는 풍력시장에 대한 매출 노출도가 낮으며, 조선<br />

산업 비중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br />

현진소재의 경우 조선산업으로부터 풍부한 수주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소 보수적인 기업문화로 인<br />

해 투자의 적극성이 낮았던 것이 풍력부문의 수주를 제약하는 요인이었기 때문이며 기술적인 측<br />

면이나 구조적인 원인에 근거하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2007년 현진소재의 경우 500억원 규<br />

모의 Main Shaft 매출이 기대되며 2008년 1,000억원 규모로 확대되는 등 풍력발전 시장으로의<br />

본격적인 진입은 가시화되고 있다. 이는 풍력발전용 Main Shaft가 조선용 부품인 Shaft계열과<br />

형상이 유사하여 동사의 단조기술로 충분히 접근이 용이한 부품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자<br />

회사이자 동일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용현BM도 충분히 진출 가능하며, 현진소재의 초과물량<br />

이전을 시작으로 2008년 풍력발전기 제조사 고객 확보가 점증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br />

또한 현진소재와 용현BM은 2007년 이후 풍력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기반으로 향후 3년간<br />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태웅, 평산보다 높으며, 용현BM의 경우 EPS 연평균 성장률이 57%에 달<br />

하는 등 양사 모두 이익의 성장성면에서도 태웅 및 평산과 유사한 Valuation을 받는데 무리가 없<br />

다는 판단이며, 이를 감안할 때 주가 upside potential이 상대적으로 높아 Top Picks으로 제시한<br />

다.<br />

단조 4사 Peer Analysis<br />

(억원) 태웅 평산 현진소재 용현BM<br />

2008년 추정 매출액 4,510 3,344 2,839 1,213<br />

2008년 추정영업이익 726 548 439 168<br />

2008년 EPS 3,397 2,557 2,803 1,851<br />

2006~2009 연평균 매출 성장률 25% 31% 38% 62%<br />

2006~2009 연평균 EPS 성장률 34% 30% 32% 57%<br />

수주잔고 (2007.3.31 현재) 4,330 1,171 1,646 288<br />

2007년 생산능력 (톤) 150,000 157,000 110,000 31,500<br />

2008년 생산능력 (톤) 200,000 246,000 150,000 50,250<br />

보유 Press 설비능력<br />

1500톤, 2000톤,<br />

5000톤, 8000톤,<br />

10,000톤(‘08E)<br />

2000톤, 2500톤,<br />

4000톤,<br />

5000톤(‘07E)<br />

9000톤(‘07E)<br />

2500톤,<br />

3500톤,<br />

5000톤,<br />

5000톤(‘08E)<br />

1500톤,<br />

5000톤(‘07E)<br />

보유 Ring Mill 설비능력 φ3000, φ9000<br />

φ3000, φ4500<br />

φ6000<br />

Target Price 80,000원 55,000원 55,000원 36,500<br />

Valuation (2008년 PER) 23.2배 21.5배 19.7배 19.7배<br />

2008년 시장 PER(11.6배) 대비 100% 할증 85% 할증 70% 할증 70% 할증<br />

Global Peer 2008년 평균 PER<br />

(26.7배) 대비<br />

13% 할인 20% 할인 26% 할인 26% 할인<br />

Upside Potential 13% 16% 32% 28%<br />

자료: 각사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7


<strong>단조업</strong><br />

CAPEX로 대변되는 단조4사의<br />

매출액 증가 추이<br />

2007~2008년 <strong>단조업</strong>계는 사상<br />

최대의 CAPEX 집행<br />

Capex가 가져온 성장의 차이<br />

2000년대 초반 국내 단조 3개사는 유사한 매출규모를 나타내고 있으나 이후 성장성에서는 확연한<br />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이 같은 차이의 근간은 선행투자에 있었다고 분석한다. 태웅의 경우 현재의<br />

조선업 호황국면을 전망하며 2003~2004년 중 단조4사의 총 CAPEX 투자액중 70~80%에 달하<br />

는 292억원을 공격적으로 선행 투자함으로써, 2005년부터 본격화된 조선업 호황의 최대 수혜자로<br />

매출액이 2003년 718억원에서 2005년 2,160억원까지 확대되었다. 평산의 경우 풍력시장의 성장<br />

성에 주목 2004~2005년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감행, φ6000 Ring rolling mill 설비를 도입하<br />

여 현재 Tower Flange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며 그 수혜를 받고 있다. 태웅 또한 2006년<br />

263억원을 투자하여 세계 최대 링단조설비 (φ9000)를 도입하며, Tower Flange 시장내 평산의<br />

강력한 경쟁자가 되었으며, 실제로 2006년 태웅의 신설비 도입과 함께 풍력발전기 1위 업체인<br />

Vestas의 수주량이 상당부분 태웅으로 이전되었다.<br />

단조4사의 매출액 및 CAPEX 추이<br />

(억원)<br />

6,000<br />

5,000<br />

4,000<br />

3,000<br />

2,000<br />

1,000<br />

0<br />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br />

자료: 각사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단조4사의 CAPEX 추이 및 전망<br />

태웅 CAPEX(우) 단조4사 CAPEX(우)<br />

태웅 매출액(좌) 평산 매출액(좌)<br />

현진소재 매출액(좌) 용현BM 매출액(좌)<br />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br />

CAPEX 투자액 62 230 296 446 1,836 898<br />

태웅 52 165 72 263 658 208<br />

평산 6 60 140 33 540 120<br />

현진소재 3 2 82 63 300 550<br />

용현BM 2 2 2 87 338 20<br />

태웅 비중 83% 72% 24% 59% 36% 23%<br />

자료: 각사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이러한 태웅의 공격적인 선행투자의 결실을 경험한 <strong>단조업</strong>계는 2007~2008년 총 2,734억원 내외<br />

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이는 <strong>단조업</strong>의 신규 고객인 풍력발전 시장의 성장성에 주<br />

목한 점때문으로 판단된다. 2005~2006년 태웅과 평산이 Tower Flange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br />

과를 내었다면, 2007년 이후로는 두배 내외의 판매단가를 보이는 Main Shaft 시장에 집중할 것<br />

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태웅의 경우 5,000톤 및 8,000톤 Press설비를 보유 GE Wind로부터<br />

Main Shaft 수주액이 2010년까지 2,16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현진소재의 경우 5,000톤 Press<br />

설비를 보유 GE Wind 및 여타 풍력발전기 업체로부터 2008년 1,000억원 내외의 Main Shaft 매<br />

출이 기대되고 있다.<br />

8 2007. 07. 05<br />

(억원)<br />

3,000<br />

2,500<br />

2,000<br />

1,500<br />

1,000<br />

500<br />

0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태웅과 평산<br />

공격적인 선행 투자 실행중<br />

현진소재와 용현BM<br />

Main Shaft시장 진출에 집중<br />

단조4사에 대한 비교 척도,<br />

성장잠재력과 기술력이 핵심<br />

태웅의 선행투자의 힘, 기술 노하우<br />

습득과 함께 미래의 기회를<br />

포착하는 능력<br />

평산, 중국시장 진출을 통한<br />

성장잠재력 획득<br />

현진소재와 용현BM, Press<br />

단조제품의 절대적 기술력 보유<br />

태웅의 경우 2008년초 10,000톤 Press 설비 도입 완료가 예상되는데 이는 향후 발전/플랜트용<br />

대 단조품 및 5MW이상의 풍력용 대형 단조품 생산을 대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평산은 2007년<br />

3/4분기 5000톤 및 9000톤 Press 설비 도입을 통해 Tower Flange 1위의 위상을 넘어선 Main<br />

Shaft 및 발전/플랜트 시장 진출이 예상되며, 중국 대련에 현지공장을 설립하여 다가오는 중국의<br />

풍력발전 시장 및 여타 단조품 수요를 기반으로, <strong>단조업</strong>계 최초로 중국 현지화를 모색중에 있다.<br />

한편, 태웅과 평산에 비해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해온 현진소재와 용현BM의 경우에도 각각 5,000<br />

톤 Press 설비 도입을 통하여, Main Shaft 시장의 성공적 진입에 집중할 것으로 판단되는데, 현<br />

진소재가 C/S 공장내 기보유중이 5,000톤 Press 설비를 이용 GE Wind로 부터의 수주량에 대응<br />

하고, 2008년 초과물량과 타고객으로 부터의 수주에 대해서는 용현BM이 신설될 5,000톤 Press<br />

설비와 함께 담당하게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시장 초기 진입시 고객확보 Risk를 상당부분 줄<br />

여줄 것으로 판단한다.<br />

풍력발전산업에 대한 현재 노출정도보다 Potential과 기술력 평가가 필요<br />

당사는 단조4사를 비교평가하는데 현재의 풍력시장에 대한 매출 노출정도 보다는 향후 업체의 성<br />

장잠재력과 기술경쟁력이 평가의 잣대가 되어야한다고 판단한다. 이는 향후 지속적인 고성장이<br />

예상되는 풍력발전 시장에서 현재의 위상은 절대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은 현재 풍력<br />

발전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평산에게 가장 높은 Premium을 줄수 없는 것과 일맥상통한다.<br />

태웅은 공격적인 선행투자 유형의 업체로 Press단조와 링단조를 모두 겸업하고 있다. 이를 반증<br />

하듯이 동사는 세계 최대의 링단조 설비를 기 보유중이며, 2008년초 10,000톤급 이상의 Press를<br />

도입할 예정인데, 이는 국내 <strong>단조업</strong>계에 있어서는 혁신적인 도전과도 같다. 10,000톤급 이상의<br />

Press는 현재 세계 굴지의 중공업체와 철강회사들만이 보유, 대단조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중<br />

소형(중량 기준 30톤 이하)와 대형(50톤 이상)으로 구분되어온 이러한 단조 시장에 태웅은 도전장<br />

을 낸 것과도 같다. 이는 향후 대형 단조품 수요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으로 선행투자-기술 노<br />

하우 축적-시장 선점의 포석으로 이는 동사의 성장잠재력을 방증하는 동사만의 전략으로 꼽을 수<br />

있다.<br />

반면 평산의 경우, 약 480억원을 투자하여 2008년 1/4분기 완공을 목표로 중국 대련에 생산능력<br />

8만톤 규모의 단조공장 증설에 돌입하였다. 중국의 에너지 수요 및 환경오염을 감안시 향후 풍력<br />

발전 시장의 성장동력 역할을 할 중국내 공장증설은 2008년 이후 동사 실적의 고성장세를 이끌어<br />

갈 동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동사의 경우 링단조 전문업체로서 현재 여타업체보다 2~3%p 높은<br />

16%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시현중에 있는데 이는 여타 업체보다 링단조 기술에 있어서 성숙화된<br />

단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이다.<br />

현진소재는 선박엔진의 주요 부품인 Crank Shaft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업체로 다양한 산업에 소<br />

비되는 단조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 기술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평가한<br />

다. 최근에는 제품별 필요사항을 반영하여 5,000톤 Press 설비를 자체 조립하는 등 Press 단조기<br />

술에 있어 전문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 이러한 기술은 자회사인 용현BM에 그대로 전수되고<br />

있다. 양사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보수적인 경영에 의한 성장잠재력 훼손도 금번 2007~2008년의<br />

대규모 CAPEX를 통해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향후 3년간의 매출 성장<br />

률이 대변해 줄 수 있을 것이다.<br />

9


<strong>단조업</strong><br />

단조 4사 매출처 비중비교<br />

2006년 매출 비중<br />

2007년 예상 매출 비중<br />

2006년 주요 고객<br />

(매출비중)<br />

태웅 평산 현진소재 용현BM<br />

조선(28),풍력(28),<br />

발전/플랜트(28)<br />

조선(25), 풍력(38),<br />

발전/플랜트(33)<br />

Vestas(10.5),<br />

GE Wind(8.9),<br />

두산엔진(8.6),<br />

현대중공업(8.0)<br />

조선(3),풍력(40),<br />

발전/플랜트(24),<br />

일반기계(16)<br />

조선(5),풍력(45),<br />

발전/플랜트(20),<br />

일반기계(13)<br />

성진인터내셔널(11.3),<br />

Suzlon(11.0)<br />

동국 S&C(6.8)<br />

Shanghai taiseng(4.5)<br />

조선,C/S(62,6),<br />

풍력(9),<br />

조선,C/S(38,14),<br />

풍력(24),<br />

발전/플랜트(6)<br />

현대중공업(26)<br />

두산엔진(17)<br />

Mitsui(8)<br />

STS 엔파코(7)<br />

조선(85),<br />

발전/플랜트(15)<br />

조선(55)<br />

발전플랜트(15)<br />

풍력(30)<br />

STS 엔파코(40)<br />

현대중공업(25)<br />

두산엔진(20)<br />

10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단조4사의 연간 실적 추정<br />

(단위: 십억원)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경상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P/E P/B EV/EBITDA ROE<br />

태웅(044490) (BUY, TP: 80,000원)<br />

2005 216.0 27.7 37.3 27.0 20.7 1,319 66.2 9.0 2.7 5.4 35.5<br />

2006 276.0 36.8 45.6 35.2 27.3 1,738 31.8 18.4 5.3 11.2 33.6<br />

2007E 337.9 50.2 59.4 49.2 37.1 2,359 35.7 29.7 8.4 18.1 33.0<br />

2008E 451.0 72.6 88.4 71.2 53.4 3,397 44.0 20.6 6.0 12.0 34.1<br />

2009E 538.8 87.7 108.6 86.8 65.1 4,140 21.9 16.9 4.5 9.2 30.3<br />

평산(089480) (BUY, TP: 55,000원)<br />

2005 140.3 24.1 28.0 22.0 16.8 56,034 (19.8) 0.0 0.0 2.6 700.4<br />

2006 167.3 26.1 33.5 24.0 18.6 1,297 (97.7) 17.9 2.6 10.8 48.7<br />

2007E 243.2 40.4 50.9 37.0 28.1 1,699 31.0 28.0 3.7 16.9 19.2<br />

2008E 334.4 54.8 70.8 58.7 44.0 2,557 50.5 18.6 3.1 12.3 18.3<br />

2009E 373.5 60.0 75.6 65.5 49.2 2,854 11.6 16.6 2.6 11.2 17.2<br />

현진소재(053660) (BUY, TP: 55,000원)<br />

2005 120.9 17.4 19.9 19.3 15.3 1,563 160.7 7.8 2.4 7.2 103.9<br />

2006 141.7 22.4 26.0 23.4 17.9 1,575 0.7 11.6 2.0 9.0 36.4<br />

2007E 220.2 34.8 42.9 39.2 29.4 2,064 31.1 20.3 3.9 13.6 25.5<br />

2008E 283.9 43.9 56.5 53.3 39.9 2,803 35.8 15.0 3.1 10.7 23.2<br />

2009E 369.3 57.2 71.5 69.4 52.0 3,652 30.3 11.5 2.5 8.0 24.0<br />

용현BM(089230) (BUY, TP: 36,500원)<br />

2005 28.8 4.5 4.8 4.2 3.4 1,683 - 0.0 0.0 0.0 68.5<br />

2006 33.7 4.8 5.1 4.6 3.7 1,115 (33.8) 12.2 2.0 7.4 23.7<br />

2007E 56.1 6.4 8.8 6.1 4.8 847 (24.0) 33.8 3.6 20.0 12.5<br />

2008E 121.3 16.8 23.4 16.6 12.5 1,851 118.5 15.5 2.9 7.2 20.6<br />

2009E 144.5 22.3 27.5 22.5 16.9 2,500 35.1 11.4 2.3 5.6 22.4<br />

자료: 각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11


<strong>단조업</strong><br />

단조4사의 분기 실적 추정<br />

(단위: 십억원)<br />

태웅(044490)<br />

2006.03 2006.06 2006.09 2006.12 2007.03 2007.06E 2007.09E 2007.12E<br />

매출액 56.3 67.2 69.6 82.8 81.9 84.5 84.9 86.6<br />

증가율(%,yoy) 22.2 17.3 31.7 38.6 45.4 25.7 22.0 4.6<br />

영업이익 7.4 8.9 9.9 10.7 12.0 12.6 12.6 12.9<br />

증가율(%,yoy) 39.7 27.5 47.4 22.6 63.3 41.7 28.1 20.3<br />

영업이익률(%) 13.1 13.2 14.2 13.0 14.7 14.9 14.9 14.9<br />

경상이익 7.4 8.4 9.0 10.4 12.2 12.3 12.3 12.5<br />

증가율(%,yoy) 42.3 26.8 48.5 13.8 65.8 45.8 36.3 19.4<br />

경상이익률(%) 13.1 12.5 12.9 12.6 14.9 14.5 14.4 14.4<br />

순이익 5.5 6.0 7.4 8.4 9.3 9.2 9.2 9.4<br />

증가율(%,yoy) 52.3 16.7 111.5 (0.4) 71.0 52.4 24.5 10.8<br />

순이익률(%)<br />

평산(089480)<br />

9.7 9.0 10.6 10.2 11.4 10.9 10.8 10.8<br />

매출액 36.2 43.1 36.7 51.3 51.3 61.4 58.8 71.7<br />

증가율(%,yoy) 41.4 42.5 60.3 39.7<br />

영업이익 5.5 7.9 5.4 7.4 7.9 10.7 9.8 11.9<br />

증가율(%,yoy) 45.4 36.6 80.5 61.0<br />

영업이익률(%) 15.0 18.3 14.7 14.4 15.5 17.5 16.6 16.6<br />

경상이익 4.8 7.1 5.1 7.1 7.6 9.9 9.0 10.6<br />

증가율(%,yoy) 59.4 39.5 77.5 48.7<br />

경상이익률(%) 13.2 16.5 13.8 13.9 14.8 16.1 15.2 14.8<br />

순이익 3.8 5.4 3.9 5.7 5.8 7.7 6.8 7.9<br />

증가율(%,yoy) 54.5 42.3 76.8 39.4<br />

순이익률(%)<br />

현진소재(053660)<br />

10.4 12.5 10.5 11.0 11.3 12.5 11.6 11.0<br />

매출액 29.6 35.3 31.8 45.0 42.7 52.9 58.4 66.3<br />

증가율(%,yoy) (1.0) 21.0 9.4 37.3 44.4 49.7 83.5 47.4<br />

영업이익 3.8 5.7 5.3 7.5 6.6 8.3 9.4 10.6<br />

증가율(%,yoy) (12.1) 35.9 22.2 67.4 75.8 43.5 75.9 40.7<br />

영업이익률(%) 12.7 16.3 16.7 16.7 15.5 15.6 16.0 16.0<br />

경상이익 3.7 6.3 5.8 7.5 7.4 9.3 10.5 11.5<br />

증가율(%,yoy) (23.9) 32.4 8.7 76.1 98.7 48.5 80.6 52.0<br />

경상이익률(%) 12.6 17.8 18.3 16.8 17.3 17.6 18.0 17.3<br />

순이익 2.7 5.0 4.5 5.7 5.5 7.0 7.9 8.9<br />

증가율(%,yoy) (26.9) 40.8 4.4 55.2 100.8 40.2 75.6 57.3<br />

순이익률(%)<br />

용현BM(089230)<br />

9.3 14.1 14.2 12.6 12.9 13.2 13.6 13.5<br />

매출액 7.5 8.7 7.6 9.9 9.1 9.5 13.0 24.5<br />

증가율(%,yoy) 20.6 9.8 70.4 147.1<br />

영업이익 1.1 1.2 1.1 1.5 1.0 1.2 1.5 2.8<br />

증가율(%,yoy) (5.3) (4.3) 29.7 89.7<br />

영업이익률(%) 14.1 14.1 14.8 14.8 11.1 12.3 11.2 11.3<br />

경상이익 1.0 1.4 1.0 1.1 1.1 1.1 1.3 2.7<br />

증가율(%,yoy) 4.3 (23.7) 29.6 132.9<br />

경상이익률(%) 13.6 16.2 13.2 11.6 11.8 11.2 10.1 10.9<br />

순이익 0.8 1.0 0.8 1.1 0.9 0.8 1.0 2.1<br />

증가율(%,yoy) 3.0 (11.8) 27.7 100.2<br />

순이익률(%) 11.0 11.0 10.6 10.6 9.4 8.9 8.0 8.6<br />

자료: 각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12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2005~2006년 조선업 호황<br />

국면에 따른 단조품 수요증가,<br />

2009년까지 수요의 안정세<br />

지속 전망<br />

풍력발전 시장 향후 10년간<br />

연평균 20%내외 성장 전망<br />

IV. 전방산업의 호황에 따른 단조 수요 급증<br />

조선업 호황과 <strong>단조업</strong> 부흥<br />

중국의 고성장에 따른 전세계 물동량의 증가와 이중선체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면서 조선 수주량<br />

은2003년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시현하였다. 수주가 건조로 이어지면서 조선산업은 2005~2006<br />

년부터 본격적인 호황 국면을 맞이하였으며, 향후 2009~2010년까지 견조한 수주량이 전망된다.<br />

이에 따라 Shaft계열 및 Piston류 등의 단조 부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가 2004년 이후 단조산업의<br />

매출확대 및 이익증가를 견인하였다. 현대중공업 등과 같이 사내 10,000급 Press를 보유하여 자<br />

체 조달하는 부품도 있으나, 이는 50~60톤에 육박하는 부품으로, 20~30톤 이하의 소형 단조 부<br />

품은 국내 단조4사에 외주를 주는 방식으로 비용절감을 꾀하여 왔다. 이에 국내 <strong>단조업</strong>체의 조선<br />

용 단조부품 매출은 2001~2003년까지 연평균 14%내외 성장하는데 그친 반면 2004~2006년까지<br />

연평균 47%내외의 고성장을 시현하였으며, 조선업황과 맞물려 최소 2009년까지 성장률 둔화는<br />

예상되나 견조한 수요의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세계 조선산업 건조량/수주량과 조선용 단조제품 매출액 추이<br />

(천C/T)<br />

90,000<br />

80,000<br />

70,000<br />

60,000<br />

50,000<br />

40,000<br />

30,000<br />

20,000<br />

10,000<br />

0<br />

건조량 수주량 조선용 단조품 매출액<br />

2000 2002 2004 2006 2008E 2010E 2012E<br />

주: 조선용 단조품 매출액은 태웅, 현진소재, 용현BM 매출중 조선/선박 엔진용 부품 및 현진소재의 C/S 매출액을 합산한 수치임<br />

자료: 조선공업협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풍력발전 시장의 고성장은 단조산업 도약의 발판<br />

한편, 2006년 국내 단조사가 Global 풍력발전 제조사들로부터 본격적으로 풍력발전용 단조품인<br />

Main Shaft(태웅, 현진소재), Tower Flange(태웅, 평산)를 수주하면서 <strong>단조업</strong>은 고성장이 전망되<br />

는 신규 수요산업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더욱이 풍력발전의 경우 세계적인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br />

심속에 재생에너지중 가장 먼저 경제성이 입증되면서 본격적인 산업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br />

점에서 향후 단조산업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풍력발전은 유럽에서 상용화 단계<br />

돌입하면서 여타시장에서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향후 10년간 연평균 20%내외의 고성장<br />

이 전망되고 있다.<br />

(억원)<br />

4,500<br />

4,000<br />

3,500<br />

3,000<br />

2,500<br />

2,000<br />

1,500<br />

1,000<br />

500<br />

0<br />

13


<strong>단조업</strong><br />

최소 2009년까지 조선, 풍력,<br />

플랜트산업의 견조한 단조<br />

수요 전망<br />

전방산업의 수요 폭증속에<br />

<strong>단조업</strong> 매출과 수익성 level up<br />

발전/플랜트 시장의 대규모 수요 전망은 +α<br />

이와 더불어 2007년부터는 전통적인 단조 수요처인 발전/플랜트 산업의 수요 급증도 기대된다.<br />

특히 중동의 발전/플랜트 시장은 2007~2010년까지 총 US$1.2조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br />

등 동남아 및 남미에서의 플랜트 수요도 견조하여 단조부품에 대한 수요는 기존의 조선, 발전/플<br />

랜트 산업 호황과 신규 풍력발전 산업의 고성장이 맞물려 최소 2009년까지 타이트한 수급 상태를<br />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br />

2007~2010년 중동지역 발전/플랜트 발주 예상량<br />

(bil $)<br />

Gulf Region : $1.225 Trillion<br />

400<br />

350<br />

300<br />

250<br />

200<br />

150<br />

100<br />

50<br />

0<br />

06 Update<br />

05 Forecast<br />

KSA UAE KUWAIT QATAR IRAN OMAN BAHRAIN IRAQ<br />

자료: Energy Forum(2006),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Niche Market에서 중공업내 하나의 산업으로<br />

<strong>단조업</strong>의 특징은 바로 다품종 소량의 주문 생산방식에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대량생산에 따른 생<br />

산성에 기반을 둔 대기업의 특성에 맞지않아 중소기업 형태로 <strong>단조업</strong>은 운영되어 왔다. 국내 중공<br />

업의 경우 대기업에서는 대형 단조품을 자체조달하고 중소형 단조품은 단조사들을 중심으로 외주<br />

형식으로 분업을 행하여 왔다. 즉 단조산업 시장의 규모도 크지 않으며 이익률도 높지 않은<br />

Niche Market 불과하였으며 실제로 2000년대초 <strong>단조업</strong>체들의 영업이익률은 4~8% 수준에서 벗<br />

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나 조선 및 풍력발전용 단조품 수요의 증가가 단조제품의 공급부족을 유발<br />

하면서 매출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의 level up도 유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단조4사는<br />

2004~2006년 영업이익률 10~17% 수준으로 비약적인 개선을 시현하였다.<br />

14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풍력발전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br />

신규 수요처, 지속적인 고성장<br />

2007. 07. 05<br />

특히 풍력발전은 경기변동적이지 않으며 이제 산업의 태동기에 진입했다는 측면에서 가장 주목되<br />

는 단조제품의 수요산업이다. 1)기존 수요처인 조선 및 발전/플랜트 산업은 Cycle상의 호황 국면<br />

및 BRICs와 중동지역의 고성장에 따른 세계경제의 경기적 흐름에 의한 측면이 강하나 풍력발전<br />

산업은 에너지 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한 신규 수요 창출처이자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지속<br />

될 것인 점, 2)풍력발전을 신규 수요처로 확보하면서 <strong>단조업</strong>은 수요증폭과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br />

전방산업과의 관계에서 Bargaining power를 강화시키고 있다는 점, 3)기존 조선 및 플랜트 업체<br />

의 경우 내부에 대규모 Press 설비를 보유하여 직접 단조 부품 생산이 가능하나 현재 풍력발전기<br />

제조사는 단조사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 때문이다. 이 같은 측면에서<br />

단조제품의 수요산업으로의 풍력발전 산업은 단조산업을 Niche Market에서 탈피, 산업으로 새롭<br />

게 탄생하게 하는 동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연초 이후 단조4사의 주가는 조선업 호황 수<br />

혜주로 부각되면서 크게 outperform하였으며 풍력발전 산업으로부터 수주량이 증가하면서 풍력<br />

발전 성장의 수혜주로서의 모멘텀이 주가의 제 2단계 도약을 견인하고 있다.<br />

2003~2009년 단조4사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이<br />

(억원)<br />

16,000<br />

14,000<br />

12,000<br />

10,000<br />

8,000<br />

6,000<br />

4,000<br />

2,000<br />

0<br />

2003 2004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자료: 각사자료 종합,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단조4사 총매출액(좌)<br />

단조4사 총영업이익(우)<br />

(억원)<br />

2,500<br />

2,000<br />

1,500<br />

1,000<br />

500<br />

0<br />

15


<strong>단조업</strong><br />

1990년~2004년 동안<br />

풍력에너지 공급 24.4% 성장<br />

2006년 풍력발전 비중 0.82%로<br />

확대되며 152TWh 발전<br />

V. 풍력발전 산업의 고성장을 예상하는 근거<br />

풍력발전: 성공적인 산업화와 지속적인 고성장 전망<br />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환경보호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풍력발전 시장은 본격적인<br />

산업화 과정으로 진입,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990년~2004년까지 전세계 1차에너지 공급이<br />

연평균 1.8% 증가한 반면, 풍력에너지 24.4%, 태양에너지 6.1%, 바이오가스 8.1% 등의 성장률기<br />

록, 수력발전을 제외한 재생에너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그중 가장 두각을 나타낸<br />

재생에너지원이 바로 풍력에너지이다.<br />

1990년~2004년 중 1차 에너지 공급의 연평균 성장률<br />

Wind<br />

Solar<br />

Renew.<br />

MW/Biogas/Liquid<br />

Hydro<br />

Geothermal<br />

Solid Biomass<br />

Renewables<br />

Nuclear<br />

Gas<br />

Oil<br />

Coal<br />

TPES<br />

1.9<br />

2.2<br />

1.6<br />

1.9<br />

2.2<br />

2.3<br />

1.5<br />

1.7<br />

1.8<br />

16 2007. 07. 05<br />

6.1<br />

8.1<br />

0 5 10 15 20 25 30<br />

주1: TPES(Total Primary Energy Supply)<br />

주2: Renewables: 세계에너지협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는 3가지 1) 전력발전 전용 재생에너지 (수력, 풍력, 조력, 대양광 등), 2) 저장 불<br />

가능한 재생에너지 (지열, 태양열 등), 3) 저장 가능한 재생에너지 (산업폐기물, 바이오매스 등)으로 분류. 재생에너지 성장률이 1.9%<br />

인 이유는 비중이 높은 수력에너지 및 solid biomass(일반 폐기물)의 성장률에 좌우되었기 때문임.<br />

자료: IEA World Energy Outlook 2006, IEA Renewables Information 2006<br />

이에 따라 세계 전력발전량에서 차지하는 풍력발전의 비중은 1990년 0.03%에서 2006년 0.82%로<br />

확대되어 풍력발전에 의한 총발전량은 152TWh를 기록하였다. 반면 1990년~2004년까지 기존 발<br />

전 연료의 경우 원료 가격 급등에 따라 석유와 원자력발전 비중은 2~5%p 감소하였다.<br />

1990년~2004년 동안 총발전량의 발전원별 비중<br />

Solar<br />

Geothermal<br />

Wind<br />

Biomass and waste<br />

Renewables (excl. hydro)<br />

Hydro<br />

Nuclear<br />

Gas<br />

Oil<br />

Coal<br />

0.02<br />

0.3<br />

6.7<br />

0.8<br />

1.3<br />

16.1<br />

15.7<br />

19.6<br />

0 5 10 15 20 25 30 35 40<br />

주: 풍력 발전비중은 2006년 기준임<br />

자료: IEA World Energy Outlook 2006, IEA Renewables Information 2006<br />

2.1<br />

24.4<br />

1990년 비중<br />

2004년 비중<br />

(%)<br />

(%)<br />

39.7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풍력발전 누적 생산능력<br />

10년간 28.4% 성장한 74GW<br />

풍력발전 시장 향후 10년간 연평균<br />

20%내외의 고성장 지속 전망<br />

풍력발전 시장의 확대에 따라 누적기준 풍력발전 총생산능력 역시 1996년~2006년 동안 연평균<br />

28.4% 성장, 74GW가 되었다. 풍력발전 신설능력은 1996~2001년 연평균 39.3% 성장하였으나<br />

2002~2004년중에는 미국내 풍력발전 관련 세금혜택 중지문제로 연평균 6.1% 성장률 기록, 정체<br />

국면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다시 2005~2006년 연평균 35.7%를 기록하며 풍력발전 시장은 고성<br />

장 국면에 재진입하였다.<br />

풍력발전 누적 생산능력 및 신설량<br />

(MW)<br />

80,000<br />

70,000<br />

60,000<br />

50,000<br />

40,000<br />

30,000<br />

20,000<br />

10,000<br />

0<br />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br />

자료: BTM Consult APS,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풍력발전 누적생산능력(좌) 풍력발전 신설량(우)<br />

CAGR 28.4%<br />

16,000<br />

14,000<br />

12,000<br />

10,000<br />

풍력발전의 고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인데, 세계풍력발전협회(GWEC)에 따르면 총발전전력<br />

량중 풍력발전 비중이 2010년 1.8~2.1%, 2020년 6.6~12.1%, 2030년 10.8~20.1%으로 확대될<br />

전망이다. 보수적인 전망치는 현재까지 발표된 각국의 풍력발전 관련 정책만을 반영한 것이며 낙<br />

관적인 전망치는 향후 잠재된 지원 정책을 모두 고려하여 추정한 것이다. 또한 덴마크 풍력발전<br />

전문기관인 BTM Consult는 세계 총 발전량중 풍력발전 비중이 2011년 2.0%, 2016년 4.0%로 높<br />

아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풍력발전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20% 내외의 고성장을 지속할<br />

전망이다.<br />

총발전전력 중 풍력발전 비중 지속 상승 예상<br />

(%)<br />

25<br />

20<br />

15<br />

10<br />

5<br />

0<br />

총 발전전력량(우)<br />

GWEC 중도적 전망(좌)<br />

GWEC 낙관적 전망(좌)<br />

BTM 전망(좌)<br />

2005 2010 2015 2020 2025 2030<br />

자료: GWEC (Global Wind Energy Council), BTM Consult APS,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8,000<br />

6,000<br />

4,000<br />

2,000<br />

0<br />

0<br />

(MW)<br />

(TWh)<br />

3,500<br />

3,000<br />

2,500<br />

2,000<br />

1,500<br />

1,000<br />

500<br />

17


<strong>단조업</strong><br />

향후 풍력발전 시장의 성장동력<br />

미국, 중국, 인도 등<br />

현재까지는 유럽국가들을 중심으로 풍력발전 시장의 성장과 기술력의 발전을 이루어져 왔으나 향<br />

후 미국과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04년 기준 풍력발전 신설량중 유럽 72.8%, 미주<br />

6.3%, 아시아가 13.2%를 차지하였으나 2011년에는 유럽 46.6%, 미주 25.4%, 아시아가 20.7%를<br />

차지할 전망으로 미주와 아시아 지역의 풍력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국가별로는 풍력발전 생산능<br />

력 1,2위인 독일과 스페인의 향후 생산능력은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2~7% 정도로 성장성이 둔<br />

화될 것이나 아직 유럽내 풍력발전 시장 미개척 국가인 영국, 이태리, 프랑스는 25~40%의 고성<br />

장이 예상되며 미국, 중국, 인도 등의 풍력발전 시장의 신성장 동력 국가 또한 24~46% 내외의<br />

고성장이 예상된다.<br />

총발전전력 중 풍력발전 비중 지속 상승 예상<br />

(MW)<br />

7,000<br />

6,000<br />

5,000<br />

4,000<br />

3,000<br />

2,000<br />

1,000<br />

0<br />

7.7<br />

12.7<br />

23.9 24.0<br />

18 2007. 07. 05<br />

26.6<br />

40.8<br />

독일 스페인 이태리 영국 프랑스 미국 인도 중국<br />

자료: BTM Consult APS,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2003년 신설량(좌) 2006년 신설량(좌)<br />

2011년 신설량(좌) 생산능력 5년간 연평균증가율(우)<br />

40.8<br />

46.3<br />

(%)<br />

50<br />

40<br />

30<br />

20<br />

10<br />

0


<strong>단조업</strong><br />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br />

재생에너지원, 특히 풍력발전 시장<br />

지속 성장 전망<br />

2007. 07. 05<br />

이미 소매 전기료 범위에 들어선<br />

풍력발전 단가 수준<br />

풍력발전 시장의 성장성을 예상하는 근거<br />

풍력발전 시장의 고성장 지속을 전망 하는 근거는 1)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대체 에너지의 필<br />

요성 확대 2) 풍력발전 단가의 하락 3) 교토협약에 따른 CO2 배출 제한 등의 환경정책 등이 있다.<br />

1) 2002년부터 시작된 에너지 가격의 급등에 따라 전력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br />

2002~2006년중 기존 화석원료 가격의 경우 원유 156%, 석탄 101%, 천연가스 153% 상승하였으<br />

며 그 결과 OECD가입국 평균 전력가격지수도 13% 상승하였다. 가격 상승과 더불어 화석원료의<br />

제한된 매장량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Emerging Market의 성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의 증가는 대<br />

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시키는 계기로 작용하였다. 그 결과 원재료비에서 자유로운 재생<br />

에너지원, 특히 풍력발전 및 그 성장성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하였다.<br />

기존 발전 연료비의 급등에 따른 전력 가격 점진적 상승중<br />

(2000=100)<br />

280<br />

260<br />

240<br />

220<br />

200<br />

180<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Crude Oil 가격(좌) Coal 가격(좌)<br />

천연가스 가격(좌) OECD 전력가격 지수(우)<br />

1985 1990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br />

주: OECD 산업용 전기료<br />

자료: BP Energy Review 2007, IEA/OECD Energy Prices & Taxes<br />

2) 그러나 원료비에서 자유로운 재생에너지원이라 할지라도 저렴한 발전원가를 실현하는 것은 아<br />

니다. 초기 투자비용 및 향후 관리 비용을 고려하면 대체에너의 발전원가는 기존 화석연료에 비해<br />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IEA 분석에 따르면 현재 재생에너지원별 발전 원가 수준은 풍<br />

력 US 6~14 cents /kWh, 태양광(Solar PV) US 17.5~33 cents/kWh, 태양열 US 10~25<br />

cents/kWh, 지열 US 6~15 cents/kWh, 바이오매스 US 1.5~15 cents/kWh 등이다. OECD 가입<br />

국 평균 도매 전기료가 US 1.3~5 cents/kWh이고 소매 전기료가 US 7~17.6 cents/kWh 범위인<br />

것을 고려하면, 물론 국가별로 발전 원가 수준과 구현 가능한 재생에너지원이 상이하겠으나, 태양<br />

광(Solar PV)를 제외한 대부분의 재생에너지원이 발전 원가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단계에 접<br />

어든 것으로 파악된다.<br />

180<br />

170<br />

160<br />

150<br />

140<br />

130<br />

120<br />

110<br />

100<br />

90<br />

80<br />

19


<strong>단조업</strong><br />

외부비용을 고려할 경우<br />

풍력발전단가는 더 경쟁력을 갖음<br />

소매 전기료 범위안으로 들어선 풍력발전 단가<br />

Wind<br />

Geothermal<br />

Biomass<br />

Solar Power<br />

Solar PV<br />

Small Hydro<br />

자료: IEA Renewable Energy 2006<br />

0 10 20 30 40<br />

도매전기료 소매전기료<br />

(USD cents/kWh)<br />

또한 발전 원가에 직접적으로 포함되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사회적 비용 즉 외부 비용<br />

이 있는데, 유럽연합의 조사에 따른 발전원별 외부비용을 보면, 석탄의 경우 온실효과 및 공해유<br />

발 인자가 모두 높은 반면 풍력의 경우 모든 면에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IEA<br />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외부비용을 금액화 할 경우 석탄 EURO 2~15cents/kWh, 천연가스<br />

EURO `1~4cents/kWh, 원자력 EURO 0.2~0.6cents/kWh인 반면 풍력발전은 EURO<br />

0.05~0.25 cents/kWh로 여타 에너지원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은 수준이다. 풍력발전은 발전단<br />

가의 경제 확보와 더불어 연료 공급의 제약이 없다는 점. 그리고 유발하는 외부비용도 작다는 측<br />

면에서 대체에너지중 가장 먼저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br />

발전원별 공해 및 온실 효과 유발 정도 비교<br />

High<br />

공해유발<br />

Low<br />

자료: European Commission<br />

바이오매스<br />

풍력<br />

Low<br />

온실효과<br />

20 2007. 07. 05<br />

원자력<br />

천연가스<br />

석탄<br />

High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풍력발전 사용에 따라 유럽내<br />

1990년 CO2 배출수준의<br />

2.4% 감소 전망<br />

3) 교토협약에 따른 CO2 배출 제한 등에 대한 환경 정책도 풍력발전 시장 전망을 밝게하는 또한<br />

가지의 이유이다. 2005년 2월 16일부터 발효된 교토협약에 따르면 유럽의 경우 2010년까지 1990<br />

년 CO2배출 수준의 8%를 감축하기로 되어 있다. 유럽풍력발전협회(EWEA)에 따르면 현재 유럽내<br />

풍력발전에 따른 CO2감소효과는 매년 5천만톤에 이르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10년까지<br />

매년 CO2 1억톤 내외의 감소효과가 추정되며 이는 교토협약상 유럽지역 감소 목표치의 30%에 해<br />

당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세계풍력발전협회(GWEA)의 전망치에 따르면, 세계 풍력발전의 성<br />

장에 따라 2020년에는 매년 8억톤 내외의 CO2 감축효과를 기대하며, 2030년까지 누적 CO2 감소<br />

량은 189억톤 내외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br />

세계풍력발전 성장에 따른 CO2 배출 감소 효과 전망<br />

(백만톤)<br />

1,800<br />

1,600<br />

1,400<br />

1,200<br />

1,000<br />

800<br />

600<br />

400<br />

200<br />

0<br />

2003 2008 2013 2018 2023 2028<br />

자료: GWE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누적 CO2 감소량(우)<br />

연간 CO2 감소량(좌)<br />

(십억톤)<br />

20<br />

18<br />

16<br />

14<br />

12<br />

10<br />

8<br />

6<br />

4<br />

2<br />

0<br />

21


<strong>단조업</strong><br />

풍력발전기 경제성 확보위해<br />

대용량화 진행중,<br />

향후 단조품을 위한 Press<br />

설비도 대형화 필요<br />

향후 풍력산업의 발전 방향성은 경제성 강화<br />

향후 풍력발전 시장의 기술적 흐름의 초점은 터빈 크기의 대형화를 통한 원가 절감형 풍력발전기<br />

개발에 있다. 현재 발전기 판가는 Euro720/kW 수준으로 향후 2010년까지 Euro640/kw 수준으<br />

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터빈 크기의 대형화에 따른 단위(kW)당 제조원가가 절감되기<br />

때문이다. 현재 표준화된 발전기 출력은 1.5~2.5MW 이며 업계에서는 2008년경 3.0MW이상급<br />

발전기가 일반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풍력발전 시장의 방향성은 Main Shaft의 대형<br />

화를 의미하며, 현재 5,000톤 Press가 3.5MW용 Main Shaft 생산에는 무리가 없어 단기간내 고<br />

압력 Press 설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2008년 이후 5MW급 터빈이 상용화되는 시점에서는 태웅<br />

및 평산이 보유한 10,000톤급 Press 설비를 요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br />

터빈 크기(MW)추이에 따른 단위당 풍력발전기 가격 절감 추이<br />

Rotor diameter(m)<br />

’85 ’87 ’89 ’91 ’93 ’95 ’97 ’99 ’01 ’03 ’05 ?<br />

.05 .3 .5 1.3 1.6 2 4.5 5 8/10 MW<br />

자료: EWE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풍력발전기 생산능력 표준화 추이<br />

(Euro/kW)<br />

생산능력(kW) 범위별 비중 (%) 2004 2005 2006<br />

"Small WTGs"2500kW<br />

자료: BTM Consult,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0.9 2.4 4.3<br />

22 2007. 07. 05<br />

850<br />

800<br />

750<br />

700<br />

650<br />

600<br />

550<br />

500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풍력발전기 제조사, 주요부품은<br />

수직계열화를 통한 부품<br />

공급 안정화 진행중<br />

V. 풍력발전내 부품 시장<br />

풍력발전기 제조사 – 부품업체<br />

현재 풍력발전 시장의 Value Chain을 살펴보면 유틸리티 업체를 포함한 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br />

자 및 IPP와 풍력 발전기의 최종 완성품인 Wind turbine을 제작 현지에 가설하는 발전기 제조사,<br />

그리고 이들 Wind turbine사에게 Rotor/Blade, Gearbox, Generator, Main Shaft, Tower,<br />

Controller 등을 납품하는 부품사들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gearbox 및 단조품 등 몇몇 부품을<br />

제외하고는 발전기 제조사들이 내재화를 통한 수직 계열화를 이루어 부품 공급부족 문제를 해결<br />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br />

풍력발전기 제조사별 부품 자체조달 현황<br />

Turbine maker Rotor blades Gearboxes Generators Towers Controllers<br />

Vestas Vestas, LM<br />

GE Energy LM, Tecsis<br />

Gamesa Gamesa, LM<br />

Bosch Rexroth,<br />

Hansen, Winergy,<br />

Moventas<br />

Winergy, Bosch,<br />

Rexroth, Eickhoff,<br />

GE<br />

Echesa (Gamesa),<br />

Winergy, Hansen<br />

Weier, Elin, ABB,<br />

LeroySomer<br />

Loher, GE<br />

Indar (Gamesa),<br />

Cantarey<br />

Vestas, NEG,DMI<br />

DMI, Omnical,<br />

SIAG<br />

Gamesa<br />

Cotas (Vestas)<br />

NEG<br />

(Dancontrol)<br />

GE<br />

Ingelectric<br />

(Gamesa)<br />

Enercon Enercon Direct drive Enercon KGW, SAM Enercon<br />

Siemens Wind Siemens, LM Winergy ABB Roug, KGW<br />

Suzlon Suzlon Hansen, Winergy Suzlon, Siemens Suzlon<br />

REpower LM<br />

Nordex Nordex<br />

자료: GEWE,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Winergy, Renk,<br />

Eickhoff<br />

Winergy, Eickhoff,<br />

Maag<br />

N/A N/A<br />

Loher Nordex, Omnical<br />

Siemens, KK<br />

Electronic<br />

Suzlon, Mita<br />

Teknik<br />

Mita Teknik,<br />

ReGuard<br />

Nordex, Mita<br />

Teknik<br />

23


<strong>단조업</strong><br />

풍력발전기 부품의 원가비중,<br />

Main Shaft 1.9%,<br />

Tower Flange 1.5%내외<br />

풍력발전기내 부품 Cost 비중<br />

풍력발전기 제조시 필요한 부품은 8,000여개에 이르며, 원가비중이 높은 주요 부품으로는 Tower<br />

26.3%, Blades 22.2%, Gearbox 12.9% 등이 있다. 이중 국내에서 생산하는 단조제품은 현재<br />

Main Shaft와 Tower 제작시 이음새로 사용되는 Tower Flange가 있으며, 발전기 제조원가비중<br />

은 각각 1.9%, 1.5% 내외이다. 현재 국내 단조 4사의 경우, 태웅과 현진소재가 Main Shaft를 공<br />

급하고 있으며, 태웅과 평산이 Tower Flange를 생산하며, 동국 S&C의 경우 Tower Flange를 조<br />

달하여 Tower를 제작 납품하고 있다. 현재 풍력발전기 업체는 Rotor/Blade, Tower, Gearbox 등<br />

원가비중이 높은 부품의 경우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가절감 노력을 하고 있으나, main shaft와<br />

Tower Flange의 경우 원가 비중이 각각 1.9%, 1.5% 내외로 자체 보유보다는 외주 선택하고 있으<br />

며 이는 국내 단조4사의 시장진출 및 유지에 긍정적이라 판단한다.<br />

풍력발전기 부품의 원가 비중<br />

Rotor<br />

bearings:<br />

1.2%<br />

Main<br />

Shaft:<br />

1.9%<br />

Rotor<br />

Rotor<br />

blades:<br />

blades:<br />

22.2%<br />

22.2%<br />

Main<br />

Main<br />

frame:<br />

frame:<br />

2.8%<br />

2.8%<br />

Gearbox:<br />

Gearbox:<br />

12.9%<br />

12.9%<br />

Brake system:<br />

1.3%<br />

Yaw system:<br />

3.4%<br />

Tower:<br />

26.3%<br />

Flange:<br />

1.5%<br />

주: REpower MM92 모델 (blades 45m, Tower 100m) 기준의 부품 원가 비중임<br />

자료: EWEA,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Generator:<br />

Generator:<br />

3.4%<br />

3.4%<br />

Transformer:<br />

3.6%<br />

Pitch system:<br />

2.7%<br />

Power converter:<br />

5.0%<br />

Nacelle<br />

housing:<br />

1.4%<br />

24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부품시장규모 교체수요 감안시<br />

2009년 30GW에 이를 전망<br />

국내 <strong>단조업</strong>체 세계시장M/S,<br />

Main Shaft 16%,<br />

Tower Flange 50% 내외<br />

단조부품 시장규모 및 국내 <strong>단조업</strong>체 M/S<br />

2006년 풍력발전기 신설량은 총 15GW 내외였으며 이는 2009년에는 26GW 내외가 신설될 것으<br />

로 전망된다. 신설 및 교체 풍력발전기에 대한 수요를 감안할 때, 풍력발전기 시장규모는 2006년<br />

17GW에서 2009년 30GW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2006년 풍력발전기의 평균 생산 능<br />

력은 1.3MW 내외임을 감안하면 공급된 발전기 대수는 1만1천여로 추산된다. 향후 풍력발전기의<br />

대당 생산능력(MW/unit)은 기술발전과 원가절감 노력에 따라 확대될 것인데 2009년 풍력발전기<br />

평균 생산능력은 1.5MW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를 가정할 때 2009년 풍력발전기 신설대수<br />

는 1만5천여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br />

한편 단조부품의 경우 풍력발전기 한대당 Main Shaft의 경우는 한 개, Tower Flange의 경우<br />

Tower의 높이에 따라 다르지만 4~8개의 한세트가 필요하다. 2007년 기수주량 기준 태웅과 현진<br />

소재가 공급할 Main Shaft는 3.5GW 내외로 세계 시장점유율 16% 내외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br />

태웅과 평산이 납품할 Tower Flange는 2007년 매출액 기준 1,680억원 내외로 세계 시장점유율<br />

66% 내외일 것으로 추산된다. 2007~2008년 국내 단조4사의 대규모 Press 증설을 고려하면, 향<br />

후 main shaft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며, 기술적 접근성이 용이한 Tower Flange의<br />

경우 중국업체들의 진출로 중장기적으로 점유율 하락이 전망되어, 향후 국내 단조4사가 집중할<br />

부품은 Main Shaft일 것으로 분석된다.<br />

국내 <strong>단조업</strong>체의 Main Shaft 세계시장 점유율<br />

2005 2006 2007E 2008E 2009E 2010E 2011E<br />

풍력발전 신설량 (MW) 11,542 15,016 18,800 21,980 25,730 28,835 33,500<br />

누적 생산능력 (MW) 59,399 74,306 93,106 115,086 140,816 169,651 203,151<br />

신설 개수 (Unit) 8,294 11,271 13,429 15,159 17,153 18,603 20,938<br />

평균 생산능력 (MW/unit) 1.39 1.33 1.40 1.45 1.50 1.55 1.60<br />

Main Shaft필요량 (MW) 13,550 17,629 22,071 25,805 30,207 33,852 39,329<br />

국내 기수주량 (MW) 3,525 4,075<br />

국내업체 M/S (%) 16.0 15.8<br />

Skoda Steel M/S (%) 25.0 25.0<br />

주: 2007~2008년 국내 공급량은 태웅, 현진소재의 기수주량 기준임, Main Shaft 필요량은 부품 교체 수요(당해 신설량대비 17%) 감안,<br />

Skoda Steel은 Main Shaft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OMZ Group의 자회사임<br />

자료: BTM Consult,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국내 <strong>단조업</strong>체의 Tower Flange 세계시장 점유율<br />

2005 2006 2007E 2008E 2009E 2010E 2011E<br />

Flange필요량 (MW) 13,550 17,629 22,071 25,805 30,207 33,852 39,329<br />

발전기 단가 (US$mn/MW) 1.1 1.0 1.0 1.0 1.0 0.9 0.9<br />

Flange 시장규모 (억원) 1,923 2,429 2,555 2,840 3,258 3,458 3,861<br />

국내 매출액 (억원) 674 1,189 1,680<br />

국내업체 M/S (%) 35% 49% 66%<br />

주: 2005~2006년 국내 매출액은 태웅, 평산의 Flange 매출액 기준임, Flange 시장규모는 발전기 시장 x 1.4%<br />

자료: BTM Consult,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br />

25


<strong>단조업</strong><br />

철강사들 대형 단조<br />

생산능력 확보 중<br />

설계와 조업노하우가<br />

기술력의 요체, 시장진입에는<br />

시간이 필요할 전망<br />

철강사들, 단조제품의 원재료<br />

생산능력을 확보하고<br />

있다는 점이 강점<br />

VI. <strong>단조업</strong>계의 Risk 요인<br />

철강 업체, 단조산업으로 진출 시작, 원재료 확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br />

단조기업들이 높은 매출성장과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면서 그동안 단조제품의 소재를 제공해 왔던<br />

철강기업들의 단조설비능력 증설이 확대되고 있다. 철강업체중 한국철강, 세아베스틸, 포스코 특<br />

수강 등이 단조설비를 보유해 왔으나 이는 형단조이거나 자유단조중에서도 원형강 등 대량생산이<br />

가능한 제품을 중심으로 한 설비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06년말부터 조선 및 중공업 산업에서<br />

단조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인지한 철강사들이 단조 생산 증설을 시작하였는<br />

데 포스코 특수강이 9,000톤 프레스를 6월에 완공하고 조선용 부품 생산을 목표로 시험가동에 들<br />

어갔으며 한국철강 역시 제강(연산 35만톤) 및 단조생산능력(10,000톤 Press, 연산 9만톤)을<br />

2008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다.<br />

현재 국내 단조 4사의 생산방식은 자유단조 방식으로 설계와 조업 노하우가 기술력의 근간을 이<br />

루고 있다. 따라서 철강사 혹은 여타 기업들의 단조생산능력의 증설만으로 시장진입이 용이할 것<br />

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 이미 이들기업이 2008~2009년까지의 생산을 위한 수주를 확보하고 있<br />

으며 최근에는 2010년의 수주도 받고 있어 철강사들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매출성장 및 이<br />

익률은 유지될 것으로 추정한다.<br />

그러나 철강사들의 경우 비슷한 원리의 철강조업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단조제<br />

품의 원재료인 Ingot등을 생산할 수 있는 제강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장진입의 가능<br />

성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다. 철강사들이 단조4사가 생산하는 자유단조제품보다도 저급한 제품<br />

인 원형강을 생산하면서도 이 부문에서 2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다는 점은 철<br />

강사들이 자유단조 시장에 진입할 경우 가격경쟁의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부분이다.<br />

26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투자의견 제시종목<br />

태웅 (044490, BUY, 80,000원)<br />

평산 (089480, BUY, 55,000원)<br />

현진소재 (053660, BUY, 55,000원)<br />

용현BM (089230, BUY, 36,500원)<br />

27


<strong>단조업</strong><br />

보고서의 목적<br />

Initiation<br />

Jul. 5, 2007 / 금속<br />

BUY(Initiate)<br />

목표주가 (6M) 80,000원<br />

현재주가 ( 7/4) 70,000원<br />

Analyst 김양기 3774-1943<br />

liku@miraeasset.com<br />

Analyst 이은영 3774-1411<br />

dooley@miraeasset.com<br />

발행 주식수(천주) 15,720<br />

액면가(원) 500<br />

시가총액 (십억원) 1,100<br />

52주 최저 / 최고(원) 19,100/70,000<br />

52주 일간 Beta (KOSPI대비) 1.4<br />

평균거래량(3M, 천주) 98<br />

평균거래대금(3M, 백만원) 5,193<br />

외국인소유지분율 (%) 28.3<br />

06년 주당 배당금(원) 70<br />

07년 주당 예상배당금(원) 70<br />

07년 예상EPS Consensus(원) 2,437<br />

Consensus 차이(%) (3.2)<br />

주요주주 지분율(%)<br />

허용도(외6) 62.0%<br />

1M 6M 12M<br />

주가상승률(%) 15.1 127.3 255.3<br />

KOSPI대비 상대수익률(%) 9.3 95.7 212.4<br />

(원)<br />

80,000<br />

70,000<br />

60,000<br />

50,000<br />

40,000<br />

30,000<br />

20,000<br />

태웅 (좌))<br />

10,000<br />

0<br />

KOSPI대비 상대 주가(우)<br />

06.7 06.9 06.11 07.1 07.3 07.5<br />

260<br />

240<br />

220<br />

200<br />

180<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태웅(044490)<br />

공격적 투자가 돋보이는 단조산업의 선두주자<br />

요<br />

약<br />

6개월 목표주가 80,000원, 투자의견 BUY로 Coverage 시작<br />

지속될 실적 및 수주 모멘텀<br />

미래를 선점하는 공격적인 투자는 동사의 매력<br />

■ 6개월 목표주가 80,000원, 투자의견 BUY로 Coverage 시작<br />

태웅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8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Initiate함. 동사는<br />

풍력발전 Main Shaft와 산업 플랜트용 단조제품에 강점을 가진 국내 최대의<br />

단조기업임. 투자 포인트는 1) 2006년 증가한 설비능력 및 풍부한 수주량을 바탕으로<br />

2007년 괄목할 만한 매출 및 이익성장을 예상하는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br />

22.4%, 39.8% 성장할 것으로 추정함. 2) 2008년 1/4분기 10,000톤급 이상의 신규<br />

Press설비 완공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대형 단조품 시장 선점을 통한 고성장세가<br />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3) 특히 동사의 수주액은 4,330억원으로 여타 단조회사대비<br />

많은 수주량을 확보하고 있는 점은 미래 이익성장에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이라고<br />

평가함. 목표주가 산정은 2008년 EPS에 시장 평균 PER을 100% 할증한 23.2배를<br />

적용, 산출하였음. Global 풍력관련 업체들이 각 시장대비 평균 100%의 프리미엄으로<br />

거래되고 있으며, 동사가 확보한 많은 수주량을 감안하여 이를 적용하였음.<br />

■ 지속될 실적 및 수주 모멘텀<br />

동사는 2005~2006년 영업이익률 13% 내외 수준에서 2007년 1/4분기 영업이익률<br />

14.7%를 시현,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궤도에 진입했다고 판단함. 이는 2006년 증설된<br />

설비가동률의 향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이익률의 상승은 외형성장과 더불어<br />

동사의 실적모멘텀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풍력발전시장의 고성장<br />

지속에 따라 현재 업계내 최대규모인 3,150억원의 풍력발전 수주액을 확보하였으며<br />

특히 현재 Main Shaft는 전량 GE로만 공급하고 있어 향후 고객 다변화를 통한 수주량<br />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함. 또한 안정적인 동사의 매출 구성(풍력 37%, 조선 25%,<br />

기타 38%)은 전방 산업 성장의 변화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의 근간으로 작용할<br />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플랜트용 부품수주가 예상됨. 2/4분기 실적은 매출액<br />

845억원(전년동기비 25.7% 증가), 영업이익 127억원(42.9% 증가)으로 지속적인 매출<br />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전망.<br />

■ 미래를 선점하는 공격적인 투자는 동사의 매력<br />

동사는 공격적인 투자로 단조제품 시장 성장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려온 기업으로<br />

평가함. 특히 5,000톤급 Press 설비 2006년에 증설, 향후 풍력발전기의 표준으로<br />

정착할 2.5MW용 main shaft 생산기술을 기확보하였으며, 2008년 1/4분기 도입될<br />

10,000톤급 이상의 Press는 향후 발전/플랜트용 대 단조품 및 대용량 풍력용 단조품<br />

생산을 대비하는 것으로 판단됨. 동사의 선행 투자는 향후 동사의 실적을 증폭시킬<br />

동력으로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며 이 같은 측면에서 업종내 최고의 Premium을<br />

받을 가치가 있다고 판담함.<br />

결산월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경상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PER PBR EV/EBITDA ROE<br />

12월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배) (배) (배) (%)<br />

2005 216.0 27.7 37.3 27.0 20.7 1,319 66.2 9.0 2.7 5.4 35.5<br />

2006 276.0 36.8 45.6 35.2 27.3 1,738 31.8 18.4 5.3 11.2 33.6<br />

2007E 337.9 50.2 59.4 49.2 37.1 2,359 35.7 29.7 8.4 19.2 33.0<br />

2008E 452.0 73.5 89.3 72.1 54.1 3,441 45.9 20.3 6.0 12.5 34.5<br />

2009E 540.0 88.8 109.7 87.9 65.9 4,194 21.9 16.7 4.4 9.6 30.5<br />

28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추정재무제표<br />

대차대조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유동자산 75.1 92.3 103.5 150.3 221.3<br />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4.7 4.0 3.1 7.1 54.3<br />

매출채권 36.3 66.2 75.5 100.6 115.2<br />

재고자산 32.6 19.6 21.3 38.9 47.9<br />

고정자산 44.9 63.3 120.3 126.2 116.7<br />

투자자산 1.3 2.1 2.5 3.4 4.0<br />

유형자산 43.6 61.3 117.8 122.8 112.7<br />

무형자산 0.0 0.0 0.0 0.0 0.0<br />

자산총계 120.1 155.7 223.8 276.5 338.0<br />

유동부채 42.7 48.4 71.3 76.8 81.3<br />

매입채무 19.7 35.0 37.6 51.6 63.5<br />

단기차입금 14.4 0.0 20.1 5.1 3.1<br />

유동성장기부채 0.4 0.8 0.9 6.9 0.9<br />

고정부채 9.0 12.7 22.0 16.2 8.3<br />

사채 1.3 1.4 1.4 1.4 1.4<br />

장기차입금 4.8 9.0 18.7 12.7 4.7<br />

부채총계 51.7 61.1 93.3 93.0 89.6<br />

자본금 7.9 7.9 7.9 7.9 7.9<br />

자본잉여금 5.9 5.9 5.9 5.9 5.9<br />

이익잉여금 54.6 80.8 116.8 169.8 234.7<br />

자본조정 0.0 0.0 0.0 0.0 0.0<br />

자본총계 68.3 94.6 130.5 183.5 248.4<br />

총차입금 21.2 11.2 41.1 26.1 10.1<br />

순차입금 16.1 6.9 38.0 19.0 (44.2)<br />

현금흐름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영업활동 현금흐름 3.2 37.9 32.7 41.6 75.6<br />

당기순이익 20.7 27.3 37.1 54.1 65.9<br />

감가상각비 9.6 8.7 9.2 15.8 20.9<br />

무형자산상각비 0.0 0.0 0.0 0.0 0.0<br />

외화환산손실(이익) (0.6) 0.0 0.0 0.0 0.0<br />

지분법평가손실(이익) 0.0 0.0 0.0 0.0 0.0<br />

운전자본의 감소(증가) (33.3) (1.5) (8.5) (28.7) (11.7)<br />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8.9) (29.8) (9.4) (25.1) (14.6)<br />

재고자산의 감소 (20.3) 13.0 (1.7) (17.5) (9.0)<br />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4.1) 15.3 2.6 14.0 12.0<br />

기타 6.7 3.4 (5.0) 0.4 0.4<br />

투자활동현금흐름 (7.6) (27.7) (66.0) (21.5) (11.4)<br />

단기금융상품의 처분(취득) 1.0 0.0 0.0 0.0 0.0<br />

유가증권 처분(취득) 0.0 0.0 (0.0) (0.0) (0.0)<br />

유형자산의 취득 (7.2) (26.3) (65.8) (20.8) (10.8)<br />

유형자산의 처분 0.0 0.0 0.0 0.0 0.0<br />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0.0 0.0 0.0 0.0 0.0<br />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0.0) (0.7) (0.1) (0.7) (0.6)<br />

기타 (1.4) (0.7) (0.1) 0.0 (0.0)<br />

재무활동현금흐름 3.5 (10.9) 32.4 (16.1) (17.1)<br />

차입금의 증가(감소) 7.3 (9.8) 29.9 (15.0) (16.0)<br />

자본의 증가(감소) 0.0 0.0 0.0 0.0 0.0<br />

배당금의 지급 (0.8) (1.1) (1.1) (1.1) (1.1)<br />

기타 (3.0) (0.0) 3.6 0.0 0.0<br />

순현금흐름 (0.9) (0.8) (0.9) 4.0 47.2<br />

기초현금 5.7 4.7 4.0 3.1 7.1<br />

기말현금 4.7 4.0 3.1 7.1 54.3<br />

잉여 현금흐름 (4.5) 10.2 (33.3) 20.1 64.3<br />

자료: 태웅,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2007. 07. 05<br />

손익계산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216.0 276.0 337.9 452.0 540.0<br />

증가율 66.1 27.8 22.4 33.8 19.5<br />

매출원가 179.7 229.7 276.4 363.5 433.6<br />

매출총이익 36.3 46.3 61.5 88.5 106.4<br />

증가율 81.8 27.6 32.7 44.0 20.3<br />

매출총이익률 16.8 16.8 18.2 19.6 19.7<br />

판매비및일반관리비 8.6 9.5 11.3 15.0 17.6<br />

영업이익 27.7 36.8 50.2 73.5 88.8<br />

증가율 97.1 33.1 36.2 46.5 20.8<br />

영업외손익 (0.6) (1.6) (0.9) (1.4) (0.9)<br />

순금융비용 1.0 0.9 1.3 1.4 0.8<br />

외환관련손익 0.5 (0.7) 0.4 0.0 0.0<br />

지분법평가손익 0.0 0.0 0.0 0.0 0.0<br />

기타영업외손익 (0.1) (0.0) (0.0) (0.0) (0.0)<br />

경상이익 27.0 35.2 49.2 72.1 87.9<br />

증가율 84.5 30.2 39.7 46.5 21.9<br />

특별손익 0.0 0.0 0.0 0.0 0.0<br />

세전순이익 27.0 35.2 49.2 72.1 87.9<br />

법인세비용 6.3 7.9 12.1 18.0 22.0<br />

당기순이익 20.7 27.3 37.1 54.1 65.9<br />

EPS 1,319 1,738 2,359 3,441 4,194<br />

증가율 66.2 31.8 35.7 45.9 21.9<br />

EBITDA 37.3 45.6 59.4 89.3 109.7<br />

증가율 100.8 22.2 30.3 50.4 22.8<br />

투자지표<br />

(단위 : 원, %)<br />

주당 지표(원)<br />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EPS 1,319 1,738 2,359 3,441 4,194<br />

BPS 4,347 6,015 8,305 11,676 15,800<br />

주당 EBITDA 2,372 2,899 3,778 5,683 6,979<br />

주당 현금배당금 70 70 70 70 70<br />

PER 9.0 18.4 29.7 20.3 16.7<br />

PBR 2.7 5.3 8.4 6.0 4.4<br />

EV/EBITDA 5.4 11.2 19.2 12.5 9.6<br />

배당수익률<br />

수익성<br />

0.6 0.2 0.1 0.1 0.1<br />

매출총이익률 16.8 16.8 18.2 19.6 19.7<br />

영업이익률 12.8 13.4 14.8 16.3 16.4<br />

EBITDA이익률 17.3 16.5 17.6 19.8 20.3<br />

경상이익률 12.5 12.8 14.6 16.0 16.3<br />

순이익률 9.6 9.9 11.0 12.0 12.2<br />

ROE 35.5 33.6 33.0 34.5 30.5<br />

ROIC<br />

안정성<br />

28.5 30.0 27.6 29.3 28.9<br />

부채비율 75.7 64.6 71.5 50.6 36.1<br />

순차입금비율 23.3 7.3 29.1 10.4 순현금<br />

유동비율 176.0 190.8 145.2 195.8 272.3<br />

이자보상배율(배)<br />

활동성 (회)<br />

28.0 39.8 37.3 54.4 105.3<br />

총자산회전율 2.0 2.0 1.8 1.8 1.8<br />

매출채권회전율 6.7 5.4 4.8 5.1 5.0<br />

재고자산회전율 9.6 10.6 16.5 15.0 12.5<br />

매입채무회전율 9.9 10.1 9.3 10.1 9.4<br />

순운전자본회전율 8.2 6.7 7.5 7.0 6.4<br />

자료: 태웅,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29


<strong>단조업</strong><br />

보고서의 목적<br />

목표주가 상향<br />

Jul. 5, 2007 / 금속<br />

BUY(Maintain)<br />

목표주가 (6M) 55,000원<br />

현재주가 ( 7/4) 47,500원<br />

Analyst 이은영 3774-1411<br />

dooley@miraeasset.com<br />

Analyst 김양기 3774-1943<br />

liku@miraeasset.com<br />

발행 주식수(천주) 17,200<br />

액면가(원) 500<br />

시가총액 (십억원) 817<br />

52주 최저 / 최고(원) 20,000/47,600<br />

52주 일간 Beta (KOSPI대비) 1.3<br />

평균거래량(3M, 천주) 108<br />

평균거래대금(3M, 백만원) 4,152<br />

외국인소유지분율 (%) 36.1<br />

06년 주당 배당금(원) 60<br />

07년 주당 예상배당금(원) 60<br />

07년 예상EPS Consensus(원) 1,839<br />

Consensus 차이(%) (7.6)<br />

주요주주 지분율(%)<br />

신동수(외10) 65.8<br />

1M 6M 12M<br />

주가상승률(%) 16.4 117.9 0.0<br />

KOSPI대비 상대수익률(%) 10.6 86.3 0.0<br />

(원)<br />

50,000<br />

45,000<br />

40,000<br />

35,000<br />

30,000<br />

25,000<br />

20,000<br />

15,000<br />

10,000<br />

평산 (좌))<br />

5,000<br />

0<br />

KOSPI대비 상대 주가(우)<br />

06.8 06.10 06.12 07.2 07.4 07.6<br />

180<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평산(089480)<br />

풍력발전시장 고성장에 따른 추가 수주 모멘텀 예상<br />

요<br />

약<br />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br />

예상보다 강한 풍력발전시장의 성장, 수주 모멘텀 예상<br />

<strong>단조업</strong>체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로 대변되는 고 수익성<br />

■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br />

평산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48,000원에서 55,00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투자의견<br />

BUY를 유지함. 목표주가 상향조정의 이유는 당초 예상보다 풍력발전 시장이 강한 성<br />

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가운데, 전개되고 있어 풍력 Tower Flange 시장을 주도하고 있<br />

는 동사에게 추가 수주 모멘텀이 예상되기 때문임. 이는 2008년 이후 동사의 이익 성<br />

장을 확대시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목표주가는 2008년 실적추정치 기준<br />

KOSPI, KOSDAQ시장 평균 PER에 85%의 프리미엄을 부여, PER 21.5배를 적용하여<br />

산출하였음.<br />

■ 예상보다 강한 풍력발전시장의 성장, 수주 모멘텀 예상<br />

재생에너지 중 풍력발전은 가장 먼저 경제성이 확보됨에 따라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br />

산업의 본격적인 확대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풍력발전단가는 풍속 및<br />

발전 Turbine 용량에 따라 US 6~14cent/kwh의 발전단가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현<br />

재 전력 소매 판매단가를 충분히 cover하는 수준임. 따라서 급증한 풍력발전기의 발주<br />

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Tower Flange 시장에서 동사의 위치와 올 8월 완<br />

공되는 신규 설비능력을 감안할 때 하반기 추가 수주 모멘텀을 전망함. 동사는 생산능<br />

력을 기존 15만톤에서 25만톤으로 증설, 오는 9월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인데, 신규공장<br />

완공이후 조선 및 플랜트 분야의 매출확대도 꾀할 계획이어서 이 분야에서도 수주모멘<br />

텀이 예상됨.<br />

■ <strong>단조업</strong>체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로 대변되는 고 수익성<br />

한편, 동사는 국내 단조회사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는데 이의 원천은<br />

구매경쟁력과 높은 설비생산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됨. 특히 Tower Flange라는 한<br />

가지 제품에 특화하고 있는 점이 전반적인 설비가동률을 높이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br />

다고 판단하며 2007년에는 17%에 육박하는 양호한 영업이익률 시현이 예상됨. 한편<br />

2/4분기 동사는 매출액 614억원(전년동기비 42.5%), 영업이익 107억원(36.2%)의 큰 폭<br />

실적개선을 예상함.<br />

결산월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경상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PER PBR EV/EBITDA ROE<br />

12월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배) (배) (배) (%)<br />

2005 140.3 24.1 28.0 22.0 16.8 56,034 (19.8) 0.0 0.0 2.6 700.4<br />

2006 167.3 26.1 33.5 24.0 18.6 1,297 (97.7) 17.9 2.6 10.8 48.7<br />

2007E 243.2 40.4 50.9 37.0 28.1 1,699 31.0 28.0 3.7 17.3 19.2<br />

2008E 334.4 54.8 70.8 58.7 44.0 2,557 50.5 18.6 3.1 12.6 18.3<br />

2009E 373.5 60.0 75.6 65.5 49.2 2,854 11.6 16.6 2.6 11.5 17.2<br />

30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추정재무제표<br />

대차대조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유동자산 96.2 165.7 240.7 331.1 369.7<br />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3.3 44.9 65.3 89.8 100.2<br />

매출채권 27.8 46.6 38.5 52.9 59.1<br />

재고자산 61.8 70.1 101.9 140.1 156.5<br />

고정자산 37.2 45.0 133.3 129.3 127.2<br />

투자자산 9.1 9.2 54.1 54.1 54.1<br />

유형자산 28.1 35.8 79.3 75.2 73.1<br />

무형자산 0.0 0.0 0.0 0.0 0.0<br />

자산총계 133.4 210.6 374.1 460.4 496.9<br />

유동부채 91.0 75.9 118.9 160.8 173.4<br />

매입채무 3.7 5.9 8.6 11.9 13.3<br />

단기차입금 75.8 60.0 87.2 120.0 134.0<br />

유동성장기부채 0.1 0.0 8.6 9.0 3.9<br />

고정부채 1.7 8.0 35.8 37.2 13.0<br />

사채 0.0 0.0 34.3 35.3 10.8<br />

장기차입금 0.2 7.0 0.0 0.0 0.0<br />

부채총계 92.8 83.9 154.7 198.0 186.4<br />

자본금 3.0 7.3 8.6 8.6 8.6<br />

자본잉여금 0.0 66.3 127.4 127.4 127.4<br />

이익잉여금 0.0 0.0 83.4 126.4 174.5<br />

자본조정 0.0 0.0 0.0 0.0 0.0<br />

자본총계 3.0 73.6 219.4 262.4 310.5<br />

총차입금 76.2 67.0 130.1 164.2 148.7<br />

순차입금 72.9 22.1 64.9 74.5 48.5<br />

현금흐름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영업활동 현금흐름 (29.2) (1.7) 1.0 4.5 34.5<br />

당기순이익 16.8 18.6 28.1 44.0 49.2<br />

감가상각비 3.9 7.4 10.6 16.0 15.6<br />

무형자산상각비 0.0 0.0 0.0 0.0 0.0<br />

외화환산손실(이익) (1.3) 0.2 0.0 0.0 0.0<br />

지분법평가손실(이익) 0.0 0.0 0.0 (7.0) (10.0)<br />

운전자본의 감소(증가) (51.2) (28.5) (41.1) (49.4) (21.2)<br />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2.3) (19.5) (12.0) (14.4) (6.2)<br />

재고자산의 감소 (53.7) (8.3) (31.8) (38.2) (16.4)<br />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2.1 2.2 2.7 3.2 1.4<br />

기타 2.6 0.5 3.3 0.9 1.0<br />

투자활동현금흐름 (23.8) (37.2) (49.2) 0.8 (0.9)<br />

단기금융상품의 처분(취득) 0.0 0.0 0.0 0.0 0.0<br />

유가증권 처분(취득) 2.6 (21.0) 0.0 0.0 0.0<br />

유형자산의 취득 (14.0) (3.3) (54.0) (12.0) (13.4)<br />

유형자산의 처분 0.0 0.0 0.0 0.0 0.0<br />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0.0 0.0 0.0 0.0 0.0<br />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9.0) 0.3 0.0 7.0 10.0<br />

기타 (3.3) (13.2) 4.8 5.8 2.5<br />

재무활동현금흐름 46.5 59.5 124.6 33.1 (16.6)<br />

차입금의 증가(감소) 48.1 (9.0) 63.1 34.1 (15.5)<br />

자본의 증가(감소) (2.8) 66.6 61.5 (1.0) (1.0)<br />

배당금의 지급 2.0 2.0 0.9 1.0 1.0<br />

기타 (0.8) (0.1) (0.9) (1.0) (1.0)<br />

순현금흐름 (9.0) 41.6 20.4 24.5 10.5<br />

기초현금 12.3 3.3 44.9 65.3 89.8<br />

기말현금 3.3 44.9 65.3 89.8 100.2<br />

잉여 현금흐름 (46.1) (17.5) (55.7) (7.5) 21.1<br />

자료: 평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2007. 07. 05<br />

손익계산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140.3 167.3 243.2 334.4 373.5<br />

증가율 30.8 19.3 45.3 37.5 11.7<br />

매출원가 104.3 128.8 184.8 254.9 285.8<br />

매출총이익 36.0 38.5 58.3 79.5 87.6<br />

증가율 62.1 7.0 51.5 36.3 10.2<br />

매출총이익률 25.7 23.0 24.0 23.8 23.5<br />

판매비및일반관리비 11.9 12.4 18.0 24.7 27.6<br />

영업이익 24.1 26.1 40.4 54.8 60.0<br />

증가율 63.7 8.5 54.4 35.8 9.5<br />

영업외손익 (2.1) (2.1) (3.3) 3.9 5.5<br />

순금융비용 2.4 3.1 3.4 5.3 5.2<br />

외환관련손익 1.6 0.8 1.0 1.2 0.7<br />

지분법평가손익 0.0 0.0 0.0 7.0 10.0<br />

기타영업외손익 (1.3) 0.2 (0.9) 1.0 0.0<br />

경상이익 22.0 24.0 37.0 58.7 65.5<br />

증가율 28.3 9.4 54.1 58.5 11.6<br />

특별손익 0.0 0.0 0.0 0.0 0.0<br />

세전순이익 22.0 24.0 37.0 58.7 65.5<br />

법인세비용 5.1 5.4 8.9 14.7 16.4<br />

당기순이익 16.8 18.6 28.1 44.0 49.2<br />

EPS 56,034 1,297 1,699 2,557 2,854<br />

증가율 (19.8) (97.7) 31.0 50.5 11.6<br />

EBITDA 28.0 33.5 50.9 70.8 75.6<br />

증가율 66.7 19.7 51.9 39.1 6.7<br />

투자지표<br />

(단위 : 원, %)<br />

주당 지표(원)<br />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EPS 56,034 1,297 1,699 2,557 2,854<br />

BPS 141,644 8,885 12,742 15,239 18,033<br />

주당 EBITDA 93,329 2,332 3,073 4,113 4,388<br />

주당 현금배당금 0 60 60 60 60<br />

PER 0.0 17.9 28.0 18.6 16.6<br />

PBR 0.0 2.6 3.7 3.1 2.6<br />

EV/EBITDA 2.6 10.8 17.3 12.6 11.5<br />

배당수익률<br />

수익성<br />

0.0 0.3 0.1 0.1 0.1<br />

매출총이익률 25.7 23.0 24.0 23.8 23.5<br />

영업이익률 17.2 15.6 16.6 16.4 16.1<br />

EBITDA이익률 20.0 20.0 20.9 21.2 20.2<br />

경상이익률 15.7 14.4 15.2 17.6 17.5<br />

순이익률 12.0 11.1 11.6 13.2 13.2<br />

ROE 700.4 48.7 19.2 18.3 17.2<br />

ROIC<br />

안정성<br />

22.4 15.3 14.1 13.5 13.1<br />

부채비율 3,092.2 114.0 70.5 75.5 60.0<br />

순차입금비율 2,429.4 30.1 29.6 28.4 15.6<br />

유동비율 105.7 218.2 202.4 205.9 213.3<br />

이자보상배율(배)<br />

활동성 (회)<br />

10.0 8.5 11.8 10.4 11.6<br />

총자산회전율 1.4 1.0 0.8 0.8 0.8<br />

매출채권회전율 5.1 4.5 5.7 7.3 6.7<br />

재고자산회전율 4.0 2.5 2.8 2.8 2.5<br />

매입채무회전율 53.4 34.7 33.4 32.6 29.7<br />

순운전자본회전율 2.6 1.8 1.9 1.9 1.7<br />

자료: 평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31


<strong>단조업</strong><br />

BUY(Initiate)<br />

목표주가 (6M) 55,000원<br />

현재주가 ( 7/4 ) 42,000원<br />

Analyst 이은영 3774-1411<br />

dooley@miraeasset.com<br />

Analyst 김양기 3774-1943<br />

liku@miraeasset.com<br />

발행 주식수(천주) 14,250<br />

액면가(원) 500<br />

시가총액 (십억원) 599<br />

52주 최저 / 최고(원) 14,000/42,000<br />

52주 일간 Beta (KOSPI대비) 0.9<br />

평균거래량(3M, 천주) 230<br />

평균거래대금(3M, 백만원) 7,682<br />

외국인소유지분율 (%) 38.4<br />

06년 주당 배당금(원) 50<br />

07년 주당 예상배당금(원) 60<br />

07년 예상EPS Consensus(원) 1,783<br />

Consensus 차이(%) 15.8<br />

주요주주 지분율(%)<br />

이창규(외5) 36.6<br />

1M 6M 12M<br />

주가상승률(%) 20.8 155.0 209.6<br />

KOSPI대비 상대수익률(%) 14.7 121.7 165.3<br />

(원)<br />

보고서의 목적<br />

Initiation<br />

Jul. 5, 2007 / 금속<br />

45,000<br />

40,000<br />

35,000<br />

30,000<br />

25,000<br />

20,000<br />

15,000<br />

10,000<br />

현진소재 (좌))<br />

5,000<br />

0<br />

KOSPI대비 상대 주가(우)<br />

06.7 06.9 06.11 07.1 07.3 07.5<br />

240<br />

220<br />

200<br />

180<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현진소재(053660)<br />

만능 Entertainer<br />

요<br />

약<br />

6개월 목표주가 55,000원, 투자의견 BUY로 Initiation<br />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요산업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강점<br />

자회사 용현 BM은 이익성장을 강화시킬 요인<br />

■ 6개월 목표주가 55,000원, 투자의견 BUY로 Coverage에 포함<br />

현진소재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5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Initiate함. 동<br />

사는 선박엔진의 주요 부품인 Crank Shaft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업체로 다양한 산업에<br />

소비되는 단조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평가<br />

됨. 동사는 현재 조선산업의 호황과 풍력발전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br />

확대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06~2009년중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연평균 33.2%,<br />

34.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목표주가는 2008년 실적추정치 기준 KOSPI, KOSDAQ<br />

시장 평균 PER 11.6배에 70%의 프리미엄을 부여하여 산출하였음. 동사주가는 여타 단<br />

조업체에 비해 풍력부문에 대한 매출비중이 낮다는 이유로 최근 그 상승폭이 낮았으나<br />

이는 동사의 한계점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다양한 수요 확보 및 경쟁기업의 진입장벽이<br />

높다는 측면에서 강점이라고 평가함. 풍력발전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주능력을 보유하고<br />

있어 여타 <strong>단조업</strong>체와 동일한 Valuation premium부여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임.<br />

■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요산업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강점<br />

2006년 매출액중 Crank Shaft를 중심으로 한 조선용 부품이 68%, 풍력관련 매출이<br />

8%, 플랜트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타 단조제품이 14%를 차지하였음. 그러나 2006년에<br />

진행된 설비합리화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와 2007년 5,000톤 프레스의 추가증설을 통<br />

해 Crank shaft의 비중은 6%(2006년)에서 14%(2007년)로, 풍력발전 부품 매출의 비<br />

중은 2007년 22%로 확대될 전망임. 또한 국내 주요 설비업체들의 대규모 플랜트 수주<br />

에 따라 향후 이 부문에서의 매출확대도 예상됨. 현재 조선부문에서 풍부한 수주잔고와<br />

더불어 하반기 풍력 및 플랜트 부문에서 꾸준한 수주가 예상되어 향후 이익성장의 신뢰<br />

도는 여타기업보다 높다는 판단임. 동사는 칠서공단에 2008년 이후 신규공장 증설을<br />

계획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확정되면 2009년 이후 외형 및 이익추정치는<br />

상향조정될 것으로 판단함.<br />

■ 자회사 용현 BM은 이익성장을 증폭시킬 요인<br />

동사는 용현BM의 지분 33.2%(선우정밀과 합병이후 지분율)를 보유하고 있는데 용현<br />

BM은 풍력발전용 단조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어 2008년 2007년대비 두배이상의 매<br />

출 및 이익성장이 예상됨. 용현BM으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의 증가는 동사의 이익성장을<br />

증폭시킬 요인이며 궁극적으로 동사가 풍력발전 시장 성장의 수혜주임을 확인시키는 요<br />

인이라고 판단함.<br />

결산월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경상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PER PBR EV/EBITDA ROE<br />

12월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배) (배) (배) (%)<br />

2005 120.9 17.4 19.9 19.3 15.3 1,563 160.7 7.8 2.4 7.2 103.9<br />

2006 141.7 22.4 26.0 23.4 17.9 1,575 0.7 11.6 2.0 9.0 36.4<br />

2007E 220.2 34.8 42.9 39.2 29.4 2,064 31.1 20.3 3.9 13.7 25.5<br />

2008E 283.9 43.9 56.5 53.3 39.9 2,803 35.8 15.0 3.1 10.8 23.2<br />

2009E 369.3 57.2 71.5 69.4 52.0 3,652 30.3 11.5 2.5 8.1 24.0<br />

32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추정재무제표<br />

대차대조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유동자산 57.8 122.8 190.8 246.0 320.0<br />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12.0 56.4 87.8 113.2 147.2<br />

매출채권 14.4 23.9 26.3 33.9 44.1<br />

재고자산 27.0 36.8 57.2 73.8 95.9<br />

고정자산 40.6 63.6 89.1 133.4 135.7<br />

투자자산 9.7 14.2 17.8 19.7 21.3<br />

유형자산 30.9 49.4 71.3 113.7 114.4<br />

무형자산 0.0 0.0 0.0 0.0 0.0<br />

자산총계 98.4 186.4 280.0 379.4 455.7<br />

유동부채 41.7 50.9 86.5 116.4 146.2<br />

매입채무 11.0 13.4 20.9 26.9 35.0<br />

단기차입금 19.2 22.9 35.7 46.0 59.8<br />

유동성장기부채 3.6 1.3 9.5 17.1 17.1<br />

고정부채 8.9 8.7 41.1 71.5 66.8<br />

사채 0.0 0.0 37.8 67.3 61.3<br />

장기차입금 7.9 6.6 0.0 0.0 0.0<br />

부채총계 50.6 59.6 127.6 187.9 213.0<br />

자본금 4.7 7.1 7.1 7.1 7.1<br />

자본잉여금 15.0 71.7 70.9 70.9 70.9<br />

이익잉여금 0.0 0.0 74.3 113.4 164.6<br />

자본조정 0.0 0.0 0.0 0.0 0.0<br />

자본총계 19.7 78.8 152.4 191.4 242.6<br />

총차입금 30.7 30.8 82.9 130.4 138.1<br />

순차입금 18.6 (25.6) (9.5) 11.1 (16.9)<br />

현금흐름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영업활동 현금흐름 6.6 8.7 19.2 25.7 28.7<br />

당기순이익 15.3 17.9 29.4 39.9 52.0<br />

감가상각비 2.5 3.6 8.1 12.6 14.3<br />

무형자산상각비 0.0 0.0 0.0 0.0 0.0<br />

외화환산손실(이익) 0.2 (0.2) 0.0 0.0 0.0<br />

지분법평가손실(이익) (3.0) (1.8) (4.4) (10.0) (15.0)<br />

운전자본의 감소(증가) (8.7) (11.6) (22.3) (18.1) (24.3)<br />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2.9) (9.7) (9.4) (7.6) (10.2)<br />

재고자산의 감소 (11.2) (9.8) (20.4) (16.6) (22.2)<br />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3.5 2.4 7.4 6.0 8.1<br />

기타 0.4 0.7 8.4 1.2 1.6<br />

투자활동현금흐름 (22.6) (68.5) (17.2) (38.2) 9.1<br />

단기금융상품의 처분(취득) (0.3) 0.3 0.0 0.0 0.0<br />

유가증권 처분(취득) 1.2 (42.9) 0.0 0.0 0.0<br />

유형자산의 취득 (8.2) (6.3) (30.0) (55.0) (15.0)<br />

유형자산의 처분 0.0 0.0 0.0 0.0 0.0<br />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0.0 0.0 0.0 0.0 0.0<br />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2.6) (3.6) 4.4 10.0 15.0<br />

기타 (12.6) (15.9) 8.4 6.8 9.1<br />

재무활동현금흐름 18.9 59.6 51.4 46.6 6.9<br />

차입금의 증가(감소) 9.1 0.4 52.1 47.4 7.8<br />

자본의 증가(감소) 9.1 59.1 (0.7) (0.9) (0.9)<br />

배당금의 지급 0.7 0.0 0.7 0.9 0.9<br />

기타 0.0 0.1 (0.7) (0.9) (0.9)<br />

순현금흐름 3.2 47.0 33.0 26.8 35.8<br />

기초현금 9.4 12.5 59.5 92.5 119.2<br />

기말현금 12.5 59.5 92.5 119.2 155.1<br />

잉여 현금흐름 (13.9) (13.5) (18.3) (29.3) 13.7<br />

자료: 현진소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2007. 07. 05<br />

손익계산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120.9 141.7 220.2 283.9 369.3<br />

증가율 40.0 17.2 55.4 28.9 30.1<br />

매출원가 99.1 112.7 175.2 226.8 294.9<br />

매출총이익 21.8 29.0 45.1 57.1 74.4<br />

증가율 100.4 32.7 55.7 26.7 30.2<br />

매출총이익률 18.0 20.4 20.5 20.1 20.1<br />

판매비및일반관리비 4.5 6.6 10.3 13.2 17.2<br />

영업이익 17.4 22.4 34.8 43.9 57.2<br />

증가율 134.0 28.8 55.8 26.1 30.2<br />

영업외손익 1.9 1.0 4.4 9.4 12.2<br />

순금융비용 0.8 0.6 1.0 2.8 3.5<br />

외환관련손익 (0.1) 0.1 1.0 1.2 0.7<br />

지분법평가손익 3.0 1.8 4.4 10.0 15.0<br />

기타영업외손익 (0.1) (0.2) 0.0 1.0 0.0<br />

경상이익 19.3 23.4 39.2 53.3 69.4<br />

증가율 193.3 21.2 67.9 35.8 30.3<br />

특별손익 0.0 0.0 0.0 0.0 0.0<br />

세전순이익 19.3 23.4 39.2 53.3 69.4<br />

법인세비용 4.0 5.5 9.8 13.3 17.3<br />

당기순이익 15.3 17.9 29.4 39.9 52.0<br />

EPS 1,563 1,575 2,064 2,803 3,652<br />

증가율 160.7 0.7 31.1 35.8 30.3<br />

EBITDA 19.9 26.0 42.9 56.5 71.5<br />

증가율 101.8 30.8 65.2 31.7 26.4<br />

투자지표<br />

(단위 : 원, %)<br />

주당 지표(원)<br />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EPS 1,563 1,575 2,064 2,803 3,652<br />

BPS 5,143 8,934 10,691 13,435 17,026<br />

주당 EBITDA 2,035 2,285 3,012 3,967 5,016<br />

주당 현금배당금 0 50 60 60 60<br />

PER 7.8 11.6 20.3 15.0 11.5<br />

PBR 2.4 2.0 3.9 3.1 2.5<br />

EV/EBITDA 7.2 9.0 13.7 10.8 8.1<br />

배당수익률<br />

수익성<br />

0.0 0.3 0.1 0.1 0.1<br />

매출총이익률 18.0 20.4 20.5 20.1 20.1<br />

영업이익률 14.4 15.8 15.8 15.5 15.5<br />

EBITDA이익률 16.4 18.3 19.5 19.9 19.4<br />

경상이익률 15.9 16.5 17.8 18.8 18.8<br />

순이익률 12.6 12.6 13.4 14.1 14.1<br />

ROE 103.9 36.4 25.5 23.2 24.0<br />

ROIC<br />

안정성<br />

28.9 22.5 21.9 19.1 19.7<br />

부채비율 257.4 75.6 83.8 98.2 87.8<br />

순차입금비율 94.7 순현금 순현금 5.8 순현금<br />

유동비율 138.4 241.3 220.7 211.3 218.8<br />

이자보상배율(배)<br />

활동성 (회)<br />

22.7 36.1 35.2 15.5 16.4<br />

총자산회전율 1.6 1.0 0.9 0.9 0.9<br />

매출채권회전율 9.3 7.4 8.8 9.4 9.5<br />

재고자산회전율 5.7 4.4 4.7 4.3 4.4<br />

매입채무회전율 13.0 11.6 12.8 11.9 11.9<br />

순운전자본회전율 5.5 4.3 4.4 4.0 4.0<br />

자료: 현진소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33


<strong>단조업</strong><br />

BUY(Initiate)<br />

목표주가 (6M) 36,500원<br />

현재주가 ( 7/4 ) 28,600원<br />

Analyst 김양기 3774-1943<br />

liku@miraeasset.com<br />

Analyst 이은영 3774-1411<br />

dooley@miraeasset.com<br />

발행 주식수(천주) 5,929<br />

액면가(원) 500<br />

시가총액 (십억원) 170<br />

52주 최저 / 최고(원) 9,135/29,150<br />

52주 일간 Beta (KOSPI대비) 1.0<br />

평균거래량(3M, 천주) 116<br />

평균거래대금(3M, 백만원) 2,549<br />

외국인소유지분율 (%) 6.3<br />

06년 주당 배당금(원) 0<br />

07년 주당 예상배당금(원) 0<br />

07년 예상EPS Consensus(원) 1,076<br />

Consensus 차이(%) (21.3)<br />

주요주주 지분율(%)<br />

현진소재 34.7<br />

1M 6M 12M<br />

주가상승률(%) 25.7 184.6 0.0<br />

KOSPI대비 상대수익률(%) 19.9 153.0 0.0<br />

(원)<br />

35,000<br />

30,000<br />

25,000<br />

20,000<br />

15,000<br />

10,000<br />

보고서의 목적<br />

Initiation<br />

Jul. 5, 2007 / 금속<br />

용현BM (좌))<br />

5,000<br />

KOSPI대비 상대 주가(우)<br />

0<br />

06.10 06.12 07.2 07.4 07.6<br />

220<br />

200<br />

180<br />

160<br />

140<br />

120<br />

100<br />

80<br />

60<br />

용현BM(089230)<br />

풍력발전 고성장의 새로운 기대주<br />

요<br />

약<br />

6개월 목표주가 36,500원, 투자의견 BUY로 Coverage 시작<br />

양산공장 신설과 고객확보에 대한 가능성 점증<br />

2008년 풍력시장의 진출은 풍력발전 수혜주로의 재평가<br />

■ 6개월 목표주가 36,500원, 투자의견 BUY로 Coverage 시작<br />

용현BM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36,5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Initiate함. 투<br />

자 포인트는 1) 2007년 9월 양산 단조공장 신설에 따른 풍력발전용 Main Shaft 생산이<br />

시작되어 2009년까지 동사의 매출액 및 EPS가 각각 연평균 62%, 47% 성장할 것으로<br />

기대되며, 2) 금번 도입될 5,000톤 Press가 풍력발전 단조품 생산 전용으로 설계되어<br />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모회사인 현진소재의 영업력 활용이 기대되어 조기 고객확보<br />

에 긍정적이라 평가하기 때문임. 또한 3) 2008년 추정 실적대비 PER이 15.5배에 불과<br />

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여타 단조사대비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br />

임. 목표주가 산정은 2008년 추정 EPS에 시장 평균 PER을 70%할증한 19.7배를 적용<br />

하여 산출하였음.<br />

■ 풍력 전용 양산공장 신설과 고객확보에 대한 가능성 점증<br />

동사는 풍력발전 시장 진출을 위해 2006~2007년 약 425억원의 양산공장 신규투자를<br />

진행하고 있음. 금번 투자로 도입될 5,000톤 Press는 풍력시장의 표준화가 진행중인<br />

2.5MW급 풍력 발전기를 위한 Main Shaft 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됨. 한편 8월<br />

가공업체인 선우정밀과의 합병으로 양산공장내 단조-가공 라인을 구축하여 생산성 확<br />

대와 긴밀한 고객 대응 및 신뢰 확보에 긍정적으로 평가됨. 이와 더불어 모회사인 현진<br />

소재의 영업력을 활용할 경우 본격적인 풍력 단조품 매출이 발생할 2008년 조기 고객<br />

확보 가능성은 점증될 것으로 기대함. 현재 현진소재의 경우 풍력발전 단조품을 위한<br />

생산능력은 2.3만톤 수준으로 초과물량에 대해 동사를 활용할 방안인 것으로 판단되어<br />

동사의 사업진출 초기 고객 확보 리스크를 상당부분 줄여줄 것으로 판단함.<br />

■ 2008년 풍력시장의 진출은 풍력발전 수혜주로의 재평가, 2/4분기 양호한 실적 예상<br />

동사는 2003~2006년 매출액이 연평균 42%, 영업이익률 14% 내외를 기록하며 선박엔<br />

진용 <strong>단조업</strong>체로 성장, 조선업 호황의 수혜주로 평가받아 왔음. 또한 2010까지 연평균<br />

20% 내외의 성장이 예상되는 풍력발전시장과 더불어 동사의 풍력 단조제품 매출액이<br />

2008년 744억원, 2009년 95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되어 풍력발전의 새로운 수혜<br />

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함. 향후 2009년까지 조선업 호황 및 풍력발전의 고성장으<br />

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규모는 각각 1,170억원, 17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함. 한<br />

편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매출액 95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양호한 1/4분기와 유<br />

사한 수준으로 추정되며, Main Shaft 매출은 3/4분기부터 발생할 전망임.<br />

결산월 매출액 영업이익 EBITDA 경상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PER PBR EV/EBITDA ROE<br />

12월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배) (배) (배) (%)<br />

2005 28.8 4.5 4.8 4.2 3.4 0 0.0 0.0 0.0 68.5<br />

2006 33.7 4.8 5.1 4.6 3.7 1,115 12.2 2.0 7.4 23.7<br />

2007E 56.1 6.4 8.8 6.1 4.8 847 (24.0) 33.8 3.6 20.1 12.5<br />

2008E 121.3 16.8 23.4 16.6 12.5 1,851 118.5 15.5 2.9 7.2 20.6<br />

2009E 144.5 22.3 27.5 22.5 16.9 2,500 35.1 11.4 2.3 5.7 22.4<br />

34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추정재무제표<br />

대차대조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유동자산 12.5 21.7 28.9 44.5 60.2<br />

현금 및 단기금융상품 4.1 11.9 6.0 8.6 19.7<br />

매출채권 5.4 4.6 11.4 18.1 20.5<br />

재고자산 2.9 4.9 10.4 16.6 18.8<br />

고정자산 4.7 12.8 52.6 48.5 48.8<br />

투자자산 0.7 0.4 2.5 3.0 3.5<br />

유형자산 4.0 12.4 50.1 45.5 45.3<br />

무형자산 0.0 0.0 0.0 0.0 0.0<br />

자산총계 17.2 34.5 81.5 93.0 109.1<br />

유동부채 8.7 11.0 19.5 20.4 21.6<br />

매입채무 4.4 2.4 6.6 11.3 12.8<br />

단기차입금 2.7 4.4 6.2 2.2 1.6<br />

유동성장기부채 0.1 0.0 0.4 0.4 0.4<br />

고정부채 0.4 0.3 7.7 5.8 3.8<br />

사채 0.0 0.0 0.0 0.0 0.0<br />

장기차입금 0.1 0.3 7.4 5.4 3.4<br />

부채총계 9.1 11.3 27.2 26.2 25.4<br />

자본금 1.5 2.2 3.4 3.4 3.4<br />

자본잉여금 2.5 13.2 35.0 35.0 35.0<br />

이익잉여금 4.1 7.8 15.9 28.4 45.2<br />

자본조정 0.0 0.0 0.0 0.0 0.0<br />

자본총계 8.1 23.1 54.3 66.8 83.6<br />

총차입금 2.9 4.8 14.0 8.0 5.4<br />

순차입금 (1.2) (7.1) 8.0 (0.6) (14.3)<br />

현금흐름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영업활동 현금흐름 3.1 0.2 (7.8) 10.6 19.0<br />

당기순이익 3.4 3.7 4.8 12.5 16.9<br />

감가상각비 0.3 0.3 2.4 6.6 5.2<br />

무형자산상각비 0.0 0.0 0.0 0.0 0.0<br />

외화환산손실(이익) 0.0 0.0 0.0 0.0 0.0<br />

지분법평가손실(이익) 0.0 0.2 0.0 0.0 0.0<br />

운전자본의 감소(증가) (1.3) (3.2) (8.2) (8.2) (3.1)<br />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2.3) 0.9 (6.8) (6.7) (2.4)<br />

재고자산의 감소 (1.2) (2.0) (5.5) (6.2) (2.2)<br />

매입채무의 증가(감소) 2.2 (2.0) 4.2 4.7 1.5<br />

기타 0.7 (0.8) (6.8) (0.3) 0.0<br />

투자활동현금흐름 (1.9) (18.8) (25.0) (2.6) (5.5)<br />

단기금융상품의 처분(취득) (1.2) (10.2) 10.2 (0.6) (0.2)<br />

유가증권 처분(취득) 0.0 0.0 0.0 0.0 0.0<br />

유형자산의 취득 (0.2) (8.7) (33.8) (2.0) (5.0)<br />

유형자산의 처분 0.0 0.0 0.0 0.0 0.0<br />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0.0 0.0 0.0 0.0 0.0<br />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0.2) 0.0 (1.3) (0.0) (0.3)<br />

기타 (0.3) 0.1 (0.1) 0.0 (0.0)<br />

재무활동현금흐름 1.6 16.2 37.1 (6.0) (2.6)<br />

차입금의 증가(감소) (1.6) 1.9 9.2 (6.0) (2.6)<br />

자본의 증가(감소) 3.0 11.3 23.0 0.0 0.0<br />

배당금의 지급 0.0 0.0 0.0 0.0 0.0<br />

기타 0.2 3.0 4.9 0.0 0.0<br />

순현금흐름 2.8 (2.4) 4.3 2.1 10.8<br />

기초현금 0.1 2.9 0.4 4.7 6.8<br />

기말현금 2.9 0.4 4.7 6.8 17.7<br />

잉여 현금흐름 1.1 (18.6) (32.8) 8.1 13.4<br />

자료: 용현BM,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2007. 07. 05<br />

손익계산서<br />

(단위 : 십억원,%)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매출액 28.8 33.7 56.1 121.3 144.5<br />

증가율 55.0 17.3 66.3 116.3 19.1<br />

매출원가 23.4 27.6 47.5 100.6 117.6<br />

매출총이익 5.4 6.2 8.6 20.8 26.9<br />

증가율 208.0 14.2 39.2 142.1 29.5<br />

매출총이익률 18.8 18.3 15.3 17.1 18.6<br />

판매비및일반관리비 0.9 1.4 2.2 4.0 4.6<br />

영업이익 4.5 4.8 6.4 16.8 22.3<br />

증가율 355.5 7.0 33.8 161.2 33.1<br />

영업외손익 (0.3) (0.2) (0.3) (0.1) 0.2<br />

순금융비용 0.2 0.0 0.3 0.1 (0.2)<br />

외환관련손익 0.0 0.0 0.0 0.0 0.0<br />

지분법평가손익 (0.0) (0.2) 0.0 0.0 0.0<br />

기타영업외손익 (0.0) (0.0) (0.0) (0.0) (0.0)<br />

경상이익 4.2 4.6 6.1 16.6 22.5<br />

증가율 493.1 8.7 33.5 172.1 35.1<br />

특별손익 0.0 0.0 0.0 0.0 0.0<br />

세전순이익 4.2 4.6 6.1 16.6 22.5<br />

법인세비용 0.8 0.9 1.3 4.2 5.6<br />

당기순이익 3.4 3.7 4.8 12.5 16.9<br />

EPS 0 1,115 847 1,851 2,500<br />

증가율 (24.0) 118.5 35.1<br />

EBITDA 4.8 5.1 8.8 23.4 27.5<br />

증가율 236.7 7.2 72.2 164.8 17.6<br />

투자지표<br />

(단위 : 원, %)<br />

주당 지표(원)<br />

2005 2006 2007E 2008E 2009E<br />

EPS 0 1,115 847 1,851 2,500<br />

BPS 0 5,223 8,044 9,895 12,396<br />

주당 EBITDA 0 1,157 1,542 3,464 4,073<br />

주당 현금배당금 0 0 0 0 0<br />

PER 0.0 12.2 33.8 15.5 11.4<br />

PBR 0.0 2.0 3.6 2.9 2.3<br />

EV/EBITDA 0.0 7.4 20.1 7.2 5.7<br />

배당수익률<br />

수익성<br />

0.0 0.0 0.0 0.0 0.0<br />

매출총이익률 18.8 18.3 15.3 17.1 18.6<br />

영업이익률 15.6 14.2 11.4 13.8 15.4<br />

EBITDA이익률 16.6 15.2 15.7 19.3 19.0<br />

경상이익률 14.7 13.6 10.9 13.7 15.6<br />

순이익률 11.7 11.0 8.6 10.3 11.7<br />

ROE 68.5 23.7 12.5 20.6 22.4<br />

ROIC<br />

안정성<br />

45.5 29.9 12.4 18.3 21.3<br />

부채비율 112.3 49.0 50.1 39.3 30.4<br />

순차입금비율 순현금 순현금 14.8 순현금 순현금<br />

유동비율 143.8 197.0 148.4 217.5 278.6<br />

이자보상배율(배)<br />

활동성 (회)<br />

23.1 147.5 22.4 176.4 (108.1)<br />

총자산회전율 2.2 1.3 1.0 1.4 1.4<br />

매출채권회전율 6.8 6.8 7.0 8.2 7.5<br />

재고자산회전율 12.7 8.7 7.3 9.0 8.2<br />

매입채무회전율 8.6 9.9 12.5 13.6 12.0<br />

순운전자본회전율 12.8 11.6 8.4 8.7 7.4<br />

자료: 용현BM,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추정<br />

35


<strong>단조업</strong><br />

투자의견<br />

종목별 투자의견 (6개월 기준)<br />

BUY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20% 초과<br />

Hold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10%이내<br />

Reduce : 현주가 대비 목표주가 –20%초과<br />

단, 업종 투자의견에 의한 ±10%내의 조정치 감안 가능<br />

ComplianceNotice<br />

업종별 투자의견<br />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br />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br />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br />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br />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작 성 자 : 김양기, 이은영<br />

담당자보유주식수 1%이상 유가증권 계열사 자사주<br />

종목 담당자 종류 수량 취득가<br />

해당사항없음<br />

취득일 보유여부 발행관련 관계여부 취득부<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주가 목표가격 태웅 (044490)<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이전기준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주가 목표가격 평산 (089480)<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이전기준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Attractive : 현 업종지수대비 +10% 초과<br />

Neutral : 현 업종지수대비 ±10% 이내<br />

Cautious : 현 업종지수 대비 –10%초과<br />

※ 업종별 투자의견의 용어를 재정리 함<br />

Overweight→ Attractive / Underweight → Cautious로 2005년 8월 3일부터 변경함<br />

날짜 투자의견 목표가격(6개월)<br />

2007/07/05 BUY(Initiate) 80,000원<br />

날짜 투자의견 목표가격(6개월)<br />

2007/06/14 BUY(Initiate) 48,000원<br />

2007/07/05 BUY 55,000원(상향)<br />

36 2007. 07. 05


<strong>단조업</strong><br />

2007. 07. 05<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주가 목표가격 현진소재 (053660)<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이전기준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주가 및 목표주가 변동추이 주가 목표가격 용현BM (089230)<br />

■Buy ■Hold ■Reduce ■Not Rated 이전기준 ■Strong Buy ■Buy® ■Mkt.Perm ■Und.Perm<br />

날짜 투자의견 목표가격(6개월)<br />

2007/07/05 BUY(Initiate) 55,000원<br />

날짜 투자의견 목표가격(6개월)<br />

2007/07/05 BUY(Initiate) 36,500원<br />

37

Hooray! Your file is uploaded and ready to be published.

Saved successfully!

Ooh no, something went w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