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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자산배분전략
이용한 최적화 과정을 통해 산출됐다. 위험대비 기대
수익이 우월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론이지만 위험회피도가 가장 높은 안정형의 경우
주식비중을 제거함으로써 기대수익이 다소 낮춰진 포
트폴리오로 구성했다. 각각의 투자성향별 기대수익과
변동성 범위는 [그림1]과 같다(향후 1년기준).
위험자산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해외채권과 대안투자로 초과수익과 변동성 관리
세부 자산구성은 국내와 해외주식간의 비중을 유사하
게 편입하되 해외주식 중에서는 주가 조정으로 가격메
리트가 생긴 중국, 그리고 최근 운용성과가 돋보이는
인사이트 펀드를 편입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최근 주
가 조정으로 가격메리트가 높아진데다 내년 초 중국의
12차 5개년 개발계획 실행이 임박하면서 정책모멘텀
이 주가에 선반영될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채권은 국내는 물가연동채, 해외는 글로벌 채권과 브
라질 국채로 구성했다. 이중 브라질채권의 경우 대선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고, 강력한 유동성 통제 조치 기조에 변화가 감지
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로 인해 브라질 채권
의 고금리 매력과 환율 안정 기대감이 글로벌 투자자
들에게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안투자에
서는 확정금리형 신탁과 더불어 지수형 스텝다운
ELS를 추천한다. 위험자산의 재도약을 고려할 때 특
정종목을 기초자산으로한 ELS보다는 지수형 ELS가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유동성의 리듬을 타라
11월이 금융시장이 높아진 유동성 랠리 기대감이 정
상화되는 과정이었다면 12월은 위험선호 심리가 되
살아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경기회
복, 신흥국의 성장 기대감이 다시 시장의 중심에 설
것으로 생각한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지만 다행
히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유동성의 급격한 쏠림
현상은 감지되지 않는다. 글로벌 유동성의 리듬을 탄
다면 신흥국에 대한 분산투자가 유효한 시기다. 적절
히 자산배분된 포트폴리오로 2011년을 준비하자.
[표] 미래에셋 모델 포트폴리오(적극투자형-2등급 예시)
자산군 상품명 상품특징 비중
국내주식 미래에셋 드림타겟 증권투자회사 업종대표주 집중 전략 12.9
미래에셋 Best Selection 자문형 랩어카운트 엄선된 투자자문사 기초, 미래에셋증권 책임운용 12.9
프랭클린템플턴 포커스 증권투자신탁(주식) 리서치 기반 운용 6.4
32.2%
해외주식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 증권투자신탁(주식) 중국 저평가 매력 부각 17.8
미래에셋 인사이트 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 글로벌 우량기업 선별투자 10.0
27.8%
국내채권 물가연동채 0275-2006 인플레이션 헤지, 분리과세로 절세효과 기대 (금융종합과세 대상자) 11.4
11.4%
해외채권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증권투자신탁(채권) 글로벌 채권 분산투자 4.7
브라질 국채 4년물 고금리+환율안정 기대감 4.7
9.4%
대안투자 특정금전신탁 예 : ABCP, 기타 확정금리상품 등 8.55
KOSPI200, HSCI, S&P500 지수형 스텝다운 ELS 원금 비보장형 8.55
17.1%
현금 유동성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RP형) 2.1
2.1%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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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llocation Portfolios 20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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