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Allocation Portfolios - Miraeassetaccou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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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자산배분전략<br />
[그림1] 12월 효율적투자선 분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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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br />
1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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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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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형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공격투자형<br />
기대수익률 6.1% 7.8% 9.4% 10.9% 12.2%<br />
수익예상범위 (95% 신뢰수준) 4.1%~8.1% 0.6%~15.0% -3.4%~22.2% -7.5%~29.2% -11.6%~36.1%<br />
원금손실확률 0.01% 1.6% 7.5% 12.3% 15.7%<br />
시중금리 미달확률 0.02% 7.3% 14.6% 18.6% 21.2%<br />
* 상기 기대 수익률은 특정 포트폴리오 모델을 사용하여 특정 수학적, 통계적 가정하에서 산출된 결과로서 개별고객의 상황에 따라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br />
주1 : 연 수익률 기준<br />
주2 : 수익예상범위, 원금손실확률, 시중금리 미달확률은 정규분포 가정 하에서 추정된 것임<br />
자료 :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리서치팀<br />
달러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br />
2010년의 자산시장을 요약하면 '유동성의 대이동'이<br />
라 할 수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달러화 약<br />
세 → 비달러화 자산선호 환경이 조성됐고, 달라진<br />
금융환경은 돈의 이동을 촉발했다. 주춤한 흐름을<br />
보였던 선진국 증시와는 달리 신흥국과 금가격이 탄<br />
력적인 상승흐름을 연출한 점이 대표적인 예이다.<br />
유동성의 과유불급( 過 猶 不 及 )을 걱정하는 시각도 있<br />
지만 우리는 방향이 아닌 속도의 문제로 판단한다.<br />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의 돈의 이동을 일시적인 현<br />
상이 아닌 구조적인 현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br />
문이다.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경기회<br />
복의 온도차는 더 커지고 있고, 선진국의 더딘 경기<br />
회복을 감안할 때 달러화 약세 환경은 당분간 유지<br />
될 가능성이 높다. 대외환경에 따른 유동성의 속도<br />
조절은 있을 수 있지만 변심을 걱정할 때는 아니다.<br />
효율적투자선 체크포인트<br />
수익예상범위(95% 신뢰수준)란<br />
위에 제시된 투자유형별 포트폴리오의 연간 수익률이 변동될 수<br />
있는 범위를 말합니다. 즉 제시된 범위 안에서 실제 수익률이 달<br />
성될 확률이 95%라는 의미입니다.<br />
원금손실확률이란<br />
포트폴리오의 연간 수익률이 마이너스, 즉 원금손실을 기록할<br />
수 있는 확률입니다.<br />
시중금리 미달확률이란<br />
포트폴리오의 연간 수익률이 시중금리, 즉 한국은행 기준금리<br />
2.50% 수준을 밑돌 확률입니다.<br />
지금은 달러(유동성)가 동쪽(중국, 한국 등 신흥국)<br />
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출 시기다.<br />
12월 자산배분 전략 :<br />
위험 자산의 재도약 기대, 다만 즐기되 취하지는 말자<br />
11월 금융시장은 중국 긴축우려, 아일랜드 재정위기<br />
설,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불거지며 변동<br />
성이 커졌지만 시장의 발목을 잡기보다는 시차를 두<br />
고 완화될 이슈로 판단한다. 중국은 정책금리 인상<br />
<strong>Asset</strong> <strong>Allocation</strong> <strong>Portfolios</strong> 2010. 1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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