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ing - Doosan

주니어 공학교실에 참여한 아이들과 보조교사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결과물을 들어 보이며 즐거워 하는 모습.
‘주니어 공학교실’에서 자라난 ‘과학자의 꿈’
주니어 공학교실이 11월 28일 경기도 오산시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불우이웃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학교실을 운
세교동 성공회 제자교회에서 인근 저소득 및
결손 가정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에는 기술원의 조두연
부사장(CTO)이 7명의 연구원과 함께 보조교
사로 참여했다. ‘후~후 바람 불면, 쌩~쌩 달
리는 자동차’란 주제로 열린 수업에서 간단한
풍력 자동차를 만들며 자동차를 움직이는 에
너지원과 녹색기술에 대해 알아봤다. 매홀초
등학교 삼미분교 5학년 손찬희 학생은 “원래
배우고 조립하는 거 좋아해서 매달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나중에 꼭 훌륭한 과학자가
주니어 공학교실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2008년 시작한 재능기부형식의 사회공헌활
동이다. 지역사회 발전과 과학영재 육성에 일
조하고자 두산인프라코어 기술원에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학원
리를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쉽게 알려주는 활
동이다. 과학원리를 응용한 실험실습 위주의
수업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자 두산인프라
코어는 연 6회였던 수업 횟수를 2009년부터
10회로 늘렸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및
영하고 있다.
올해 주니어 공학교실은 정전기 발전소, 현수
교의 비밀, 태양전지 보트 만들기, 스스로 움
직이는 청소로봇 등 다양한 과학기술 소재를
활용한 수업으로 진행됐다. 격월로 주니어 공
학교실의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기술원 CAE
팀 정두호 주임연구원은 “아이들이 수업에 참
여할 때면 그 누구보다 진지해진다”며 “직접
만든 결과물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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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uiting Special Edition
대한적십자사 인천지회에 1억 원 기탁
두산인프라코어는 7월 20일 대한적십자사 인
천지회의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사업 ‘함께하
는 세상 프로젝트, 친구야 힘내’에 1억 원을 지
정 기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 예정인 동 사업에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
여한다. 인천지역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
하고, 봉사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함께하는 세상 프로젝트, 친구야 힘내’ 사업
은 인천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부식비,
교복비, 학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해 학업과 생
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저소득 가정의 화목한
가족 관계 유지를 위해 가족 나들이 행사 등
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인천 동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
로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
고 있다.
관리지원 양시영 상무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안길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