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ing - Do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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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014 Views

NEWS ‘두산 경영대상’ 공작기계BG 대상, DICE NA/O 경영혁신상 두산그룹은 2012년 1월 19일 서울 두산타워에 서 2012년 두산 경영대상 시상식을 갖고 두산 인프라코어 공작기계BG에 경영대상을, DICE 북미/오세아니아 지역(NA/O)과 두산중공업 Water BG에 경영혁신상을, 두산동아에 특별 상을 수여했다. 56 O.N.E. Doosan 두산 경영대상은 매년 경영실적을 평가하여 최고의 성과를 거둔 계열사에 수여하는 상으 로 선정된 계열사에는 회사를 세계적인 기업 으로 키운 고 박승직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 어 특별히 제작한 황금말( 斗 )통을 수여한다. 경영대상을 수상한 공작기계BG는 지난해 4 월 한 달 간 2천104대를 수주해 월간 수주 세 계기록을 세웠으며, 이 기록은 세계 공작기계 시장에서 현재도 월간 수주 최고 기록으로 남 ‘한 말( 斗 ), 한 말 차근차근 쉬지 않고 쌓아 올려 산( 山 )같이 커져라’는 취지로 사명을 ‘두산( 斗 山 )’ 이라 명명한 박승직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특 별 제작한 황금말통 아 있다. 공작기계BG는 지난해 한국 시장점 유율 1위와 유럽 시장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DICE NA/O 는 지난해 영업이익을 134% 성장시키고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확고히 지킨 공을 인정 엔진부품사업 종합관리 프로그램 ‘e-POST’ 시스템 구축 박용현 회장(오른쪽)이 ‘2012 두산 경영대상’을 수 상한 공작기계BG 김재섭 부사장(왼쪽)에 황금말 통을 건넸다. 경영혁신상을 수상한 CE NA/O 리치 골즈버리 사장(왼쪽) 받았다. 리치 골드버리(Rich Goldsbury) DICE NA/O 지역장은 “경영혁신상을 수상하게 되 어 영광”이라며 “2011년 함께 노력하고 지원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2012년에는 더 큰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엔진 부품 매출현황을 점검 하고 향후 매출을 예측하는 엔진 부품사업 종 합관리 프로그램 ‘e-POST’ 시스템이 구축됐 다. 엔진BG 영업 부문은 2012년 1월 중순 e- POST 시스템을 완성해 BG 내 담당자들과 딜 러들에게 공개했다. e-POST는 ‘engine-Parts Opportunity and Sales Tracking’의 머리글자로 CE AM의 POS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시스템 구성에 있어 한층 방대하다. 완성품인 건설기 계와 달리 엔진은 차량, 발전기, 선박엔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돼 그에 따른 부 품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엔진BG는 e- POST에 저장된 지난 10년 간의 매출 정보 를 활용해 향후 부품 수요를 예측하고 고객들 의 요구에 대응할 계획이다. 딜러가 이미 구 입한 부품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RSP(Recommend Spare Parts) 기능도 e-POST의 특징 중 하 판매실적 디스플레이와 그래프로 구현된 각종 수치로 엔진BG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e-POST 시스템 나다. 또한 ERP 연동으로 ERP에 저장된 사업 목표와 현재까지의 매출을 비교할 수 있어 실 적관리에도 효과적이다. 2011년 하반기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 열려 2011년 두산인프라코어 하반기 신입사원 사 령장 수여식이 2012년 2월 9일 인천 하버파 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김용성 총괄 CEO 와 CE 토니 헬샴 사장, 경영관리총괄 이오규 사장 등이 참석해 273명의 신입사원들을 환영 했다. 김용성 총괄 CEO는 격려사에서 “글로 벌 기업을 이끌어 갈 여러분에게 바라는 것은 처음도 끝도 열정”이라며 “항상 높은 곳에 목 표와 이상을 두고 생각하고 준비해 달라, 그 리고 웃으면서 재미있게 일해달라”고 당부했 다. 이어 신입사원 다짐선언문 낭독과 사령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이날 오전 입사 후 첫 업무로 인천 동구 화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사 랑의 연탄 릴레이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령장을 수여하는 엔진BG장 이종대 전무(왼쪽)

저소득층 청소년 미래 설계 돕는 ‘드림스쿨’ 두산인프라코어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적성 을 찾고 진로를 모색하는 데 필요한 인적, 물 적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편다. 사 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 획하고 중장기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도록 돕는다는 의 미에서 ‘드림스쿨(Dream School)’로 이름 붙 였다. ‘드림스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2012년 1월 5일 두산타워 25층 대회의실에서 김용성 총괄 CEO,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 자는 “가정형편 때문에 미래에 대한 꿈을 구 체화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적성 파악의 기 회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한 기수 당 1년 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고 설명했다. 드림스쿨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자아 탐색’을 목표로 하는 1단계에서 열정 개발 훈련, 자기 주도 학습 훈련, 긍정 마인드 갖기 훈련 등을 통해 각자의 적성을 파악하게 된다. 2단계 ‘비 전 원정대’ 프로그램에선 관심 분야별 전문가 를 만나 희망직업을 체험하며 꿈을 구체화하 게 된다. 이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은 과학자 김용성 총괄 CEO(가운데 왼쪽)과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가운데 오른쪽)이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드림스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양사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 공학도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미래 설계를 돕고 정서적 지원자 역할을 한다. 또 해당 청소년들의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차로 다음 달 서울, 인천, 군산, 창원 등 사업장 인근의 중학교 1, 2학년 생을 대상으로 드림스쿨 1기생 200명을 선발 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와 월드비전은 이 학생들이 드림스쿨을 거쳐간 이후에도 꾸 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볼 예정이다. 57 Recruiting Special Edition 서울대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발전기금 출연 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학교와 인문학 연구 분야의 산학협력을 위한 ‘서울대학교 라틴아 메리카 연구소 발전기금 출연 협약식’이 2012 년 2월 3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성 총괄 CEO와 서울대 오연 천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연한 발전기금 2억 원은 브라질 관 련 학술서적 번역 출판, 학술대회 및 초청강연 회 개최, 관련 도서 및 자료 구축, 브라질 문화 전파 등 한국과 브라질 두 나라의 우호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 라틴아메리카 연구소는 2011년 6월 주한 브라질 대사관과 협약을 통해 오는 3월 서울대 내 브라질 문화원을 연다. 김용성 총 괄 CEO가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될 브라질 문화원은 한국과 브라질 사이에 늘어나는 인 적•물적 교역에 맞춰 문화 가교의 역할을 담 당할 계획이다. (왼쪽부터)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 김용성 총괄 CEO

저소득층 청소년 미래 설계 돕는 ‘드림스쿨’<br />

두산인프라코어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적성<br />

을 찾고 진로를 모색하는 데 필요한 인적, 물<br />

적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편다. 사<br />

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br />

획하고 중장기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br />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도록 돕는다는 의<br />

미에서 ‘드림스쿨(Dream School)’로 이름 붙<br />

였다.<br />

‘드림스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이<br />

2012년 1월 5일 두산타워 25층 대회의실에서<br />

김용성 총괄 CEO,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이<br />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br />

자는 “가정형편 때문에 미래에 대한 꿈을 구<br />

체화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적성 파악의 기<br />

회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한<br />

기수 당 1년 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br />

고 설명했다.<br />

드림스쿨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자아 탐색’을<br />

목표로 하는 1단계에서 열정 개발 훈련, 자기<br />

주도 학습 훈련, 긍정 마인드 갖기 훈련 등을<br />

통해 각자의 적성을 파악하게 된다. 2단계 ‘비<br />

전 원정대’ 프로그램에선 관심 분야별 전문가<br />

를 만나 희망직업을 체험하며 꿈을 구체화하<br />

게 된다. 이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은 과학자<br />

김용성 총괄 CEO(가운데 왼쪽)과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가운데 오른쪽)이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드림스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양사<br />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나 공학도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br />

미래 설계를 돕고 정서적 지원자 역할을 한다.<br />

또 해당 청소년들의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br />

하는 교육도 실시해 프로그램의 효과가 더욱<br />

커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br />

두산인프라코어는 1차로 다음 달 서울, 인천,<br />

군산, 창원 등 사업장 인근의 중학교 1, 2학년<br />

생을 대상으로 드림스쿨 1기생 200명을 선발<br />

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와 월드비전은<br />

이 학생들이 드림스쿨을 거쳐간 이후에도 꾸<br />

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볼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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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Recruiting</strong> Special Edition<br />

서울대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발전기금 출연<br />

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학교와 인문학 연구<br />

분야의 산학협력을 위한 ‘서울대학교 라틴아<br />

메리카 연구소 발전기금 출연 협약식’이 2012<br />

년 2월 3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br />

협약식에는 김용성 총괄 CEO와 서울대 오연<br />

천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br />

이번에 출연한 발전기금 2억 원은 브라질 관<br />

련 학술서적 번역 출판, 학술대회 및 초청강연<br />

회 개최, 관련 도서 및 자료 구축, 브라질 문화<br />

전파 등 한국과 브라질 두 나라의 우호증진에<br />

사용될 예정이다.<br />

서울대 라틴아메리카 연구소는 2011년 6월<br />

주한 브라질 대사관과 협약을 통해 오는 3월<br />

서울대 내 브라질 문화원을 연다. 김용성 총<br />

괄 CEO가 초대원장으로 취임하게 될 브라질<br />

문화원은 한국과 브라질 사이에 늘어나는 인<br />

적•물적 교역에 맞춰 문화 가교의 역할을 담<br />

당할 계획이다.<br />

(왼쪽부터)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 김용성 총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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