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ing - Do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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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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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열정을 아이디어로 바꾼
‘새로운’ 공모전
‘제 1회 두산인프라코어 대학생 비즈니스 스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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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oosan
“두산인프라코어는 매체광고를 통해 일의 가
치와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체계적이고 세련
된 방법으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광고를 보
고 회사를 알게 된 사람들은 두산인프라코어
가 정확히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 하는 단계
에 머물러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와 논리를 탄탄하게
구성한 ‘4D’팀 발표자들의 목소리에는 자신감
이 깃들어 있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
한 마케팅 전략 & 커뮤니케이션’의 제안서 공
모전인 ‘제 1회 두산인프라코어 대학생 비즈니
스 스쿨’이 2월 9일~16일 서울 코엑스와 두산
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안서
심사를 통과한 18개 팀이 모두 참가하는 본선
과 본선 우수팀 6팀이 경쟁하는 결선으로 치
뤄졌다. 기존 공모전과는 달리, 참가자들은 전
문가 강연과 멘토링, 프레젠테이션을 거치며
결과물에 아이디어와 논리를 더해 ‘비즈니스
스쿨’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사기간 동안 성
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된 본선
본선 첫 날 첫 번째 강연은 ‘두산인프라코어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획조정실 운영혁신 담당
강석원 상무가 강연자로 나서 우리 회사 각 사
업부문의 특징과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풍부
한 현장경험을 가진 광고제작업체 빅앤트 박
서원 대표와 브랜드 컨설팅업체 메타브랜딩
김왕기 대표, 고려대학교 김상용 교수 등 전
문가 강연이 뒤를 이었다.
둘째 날은 ‘두산 브랜드와 철학’ 강연과 TV 프
로그램 ‘애정남’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최효종의 ‘크리에이티브한 삶을 사는
법’ 강연이 이어졌다. 최효종은 더 ‘크리에이
티브’해지기 위해서 조그만 것도 주의깊게 관
찰할 것, 무엇이든 발표할 것, 승부욕을 가질
것, 그리고 꿈을 잃지 말 것을 강조했다.
멘토링 통해 논리력 강화한 결선
결선에 진출한 6개 팀은 사흘 간 집중 멘토링
을 통해 결과물의 논리성을 강화했고, 마지막
날인 16일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결선
에서 참가 팀들은 애플이나 나이키 등 기존 광
고에 우리 회사 제품을 연결하거나(‘MCL+α’
팀) 남녀의 대화를 통해 우리 회사를 소개하
는(‘불새’팀)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상은 ‘4D’팀에 돌아갔다. 4D는 ‘두산인프라
코어, 세상을 움직이는 공식’ PT에서 ‘더하기,
곱하기, 나누기’ 등 세 가지 공식으로 기업 가
치인 인프라 사업(더하기), 글로벌 기업(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