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ing - Do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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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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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세계 5위’ 확인한
두산국제공작기계전
두산인프라코어 자체 국제공작기계전시회(DIMF)
2011년 8회째를 맞는 16년의 전통의 두산국
스위스턴, 방전가공기 등을 포함해 65기종의
폭 개선한 업그레이드 제품과 함께 신산업분
제공작기계 전시회 (DIMF: Doosan Infracore
공작기계를 전시했다.
야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개발한 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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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hine Tools Fair)가 5월 11일부터 14일까
지 창원공장에서 열렸다. 전시장 입구에서부
터 수많은 외국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해외 참
관객의 규모만으로도 세계 5위 공작기계 업체
인 두산의 위상이 실감났다.
행사장에서 만난 마케팅팀의 정두영 과장
DIMF 전시회의 특징은 다양한 신기종 공작기
계 풀라인업을 한 장소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런 대규모 국제전시회는 세계 공작
기계 시장을 리드하는 일본 업체 중에서도 마
작과 모리세이끼 등 최상위 업체만이 개최 가
능한 규모라고 한다. 전시회 규모 면에서나 해
을 모두 선보였다.
주 전시장 입구에는 전통적으로 강세인 터닝
센터가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장 안쪽으로 터
닝센터와 머시닝센터 기능이 결합된 복합가
공기가 여러 대 보였다. 다축가공기를 뛰어 넘
어 선반과 머시닝센터를 하나로 만든 듯한 모
O.N.E. Doosan
은 “DIMF를 처음 시작한 이듬해인 1998년에
74.1%라는 경이로운 수출 신장 기록을 세운
후, 매번 전시회를 거듭할수록 국내외 방문객
이 크게 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회사는 1997년 제 1회 전시회 당시 22기종을
외 참관객의 수로 보나 이번 전시회가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주력 제품은 신수요 산업 특화형 대형
및 고정밀 공작기계
습의 기계들은 한 번의 셋팅으로 아주 복잡한
모양의 부품 제작도 가능하다고 한다.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정면 안
쪽에 배치된 대형장비 전시 존이었다. 전시
된 대형장비들은 풍력, 에너지, 선박, 대형 중
출품했다. 이후 격년마다 신기종 공작기계를
공작기계BG는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
장비 등 성장 산업분야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
대거 출품, 전시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8
는 표준 제품군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가치를
기 위해 개발됐다. 새로운 영역으로 지속적
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터닝센터, 머시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으로 사업을 확대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확인
닝센터, 대형 수직 머시닝센터, 복합가공기,
전시회에서는 기존 제품 라인업의 성능을 대
할 수 있었다.
신수요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은 또 있다.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의료기기산
업의 각종 부품과 인공관절 등의 제작에 특화
된 소형 복합가공기와 소형 고정밀 부품의 대
량생산에 적합한 스위스턴 제품이다.
전시장 중앙에는 High Reliability, High Precision,
High Speed, Intelligence, Automation
이라는 5가지 주제 별로 신기술을 소개
하는 테크놀로지 존이 설치되어 있다. 신수요
산업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품 개발
및 지속적인 R&D 투자, 그리고 시장의 변화
에 적기 대응하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는 회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