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ing - Do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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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s & Exhibition 02 Winning Team Festival은 ‘감동’이다 1년의 조직문화 활동을 정리한 ‘Winning Team Festival’ 개최 ‘조직문화의 원년’인 2011년 한 해의 조직문 바탕으로 앞으로의 생각과 행동의 기준을 스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됐다. 합창단 화 활동을 정리하는 ‘Winning Team Festival’ 스로 정립한 Winning Leader Workshop이 의 데뷔 무대이기도 했다. 다양한 BG에서 모 이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 이어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생각과 행동의 기 인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 46명이 모인 합창 이필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 준은 Winning Team Workshop II를 통해 모 단은 지난 8월 26일 오디션으로 시작해 지난 BG에서 모인 400여 명이 참석해 늦은 시간 두 함께 공감했고,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만들 3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11번 입을 맞췄 까지 계속됐다. 어냈다. 이런 프로세스로 진행된 1년 간의 과 다. 이번 무대는 그 첫번째 결과물을 선보이 44 O.N.E. Doosan 긍정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조직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의 성공 경험 을 발굴하는 Pride Interview로 시작해 Pride Interview에서 찾아낸 긍정의 성공요인들을 정과 결과물을 공유하고 자랑하기 위한 자리 가 Winning Team Festival이다. ‘Winning Team 합창단’ 데뷔 무대 페스티벌은 지난 8월 창단된 ‘Winning Team 는 자리였다. 페스티벌 시작과 함께 불이 꺼지고 합창단의 여정을 담은 4분 남짓의 동영상이 스크린에서 돌아갔다. 영상이 나오는 동안 ‘두산’ 로고와 맞춘 푸른색 넥타이를 매고 조용히 무대에 오 Play 위 사진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Aurasma’로 스캔하면 Winning Team 합창단의 공연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른 합창단원들은 김성결 지휘자의 지휘에 맞 춰 ‘사랑으로’, ‘꽃밭에서’, ‘빨간구두 아가씨’ 세 곡을 불렀다. 임직원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김용성 총괄 CEO “올해의 주제는 ‘업무선진화’” 김용성 총괄 CEO는 개회사에서 “2011년 1년 동안 조직문화가 리더십 및 소통 강화, 비전 과 성장 기회, 근무 환경 업그레이드, 채용 경 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올해의 주 제는 업무선진화”라며 “올해에는 ‘Doosan Way’와 통합해 보다 철학적이고 인본주의적 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더십 확산을 위해 물적, 시간적, 전사적 지원을 아 끼지 않을 것”이며 “조직문화 활동의 실행력 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Winning Team Workshop’ 결과물 공유는 페 스티벌의 하이라이트였다. 가장 눈길을 사로 잡은 결과물은 경영관리총괄이 준비한 영화 같은 동영상 는 영화 처럼 신오식 부사장이 의자에 앉아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 자동차 추격 장면 등으로 이어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마지막은 이오규 사장의 눈 빛 연기로 마무리하며 경총이 바라는 조직문 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했다. CE는 영화 를 패러디한 동영상을, 엔진BG와 공 기BG, 기술원도 각각 재치있는 동영상과 웃 음이 절로 나는 사진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 를 전했다. 조직문화팀 이영선 과장과 이해빈 사원이 진 신입사원들의 공연 모습(위)과 임직원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아래 왼쪽), Winning Team 합창단의 솔리스트 김성근 부장(아래 오른쪽). 행자로 나선 2부는 11’ 상반기 신입사원 축하 공연과 동영상 시상식, 저녁 만찬으로 진행됐 다. 신입사원들은 을 패러디한 ‘BOM 학당’을 선보여 큰 웃음을 전했고, 조직문화를 짧고 강렬한 영상으로 만 든 지속가능경영팀과 브랜드팀은 ‘베스트 동 영상’ 상을 수상했다. 긍정적인 조직문화의 작은 새싹 발견한 자리 합창단은 만찬 이후 클로징 무대에도 섰다. 이 무대에서는 지난 12월 정년퇴직하고 현재 계 약직으로 근무하는 엔진BG 품질경영 품질기 획팀 김성근 부장이 솔리스트로 나선 ‘에레스 뚜’(Eres Tu)와 신나는 행진곡 ‘우정의 노래’를 불렀고 앵콜 요청에 따라 메들리 곡과 ‘사랑으 로’ 등 두 곡을 더했다. 공연이 끝나자 이 자 리에 모인 임직원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한 HR 담당 박성권 상 무는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이 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여러분의 모습 을 보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미 좋은 조직문 화가 자라날 수 있는 훌륭한 토양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이번 Winning Team Festival은 그 토양에 자라난 긍정적인 조직 문화의 작은 새싹을 발견하는 자리였다”고 말 했다. 이어 “앞으로 이 싹이 거대한 숲을 이 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런 기 대와 희망을 스스로 만들어 가시는 여러분들 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모두에게 감사의 인 사를 전했다. 위닝팀 페스티벌은 올해도 계속된다. By Communication 홍보팀 45 Recruiting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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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합창단원들은 김성결 지휘자의 지휘에 맞<br />
춰 ‘사랑으로’, ‘꽃밭에서’, ‘빨간구두 아가씨’<br />
세 곡을 불렀다. 임직원들의 박수가 이어졌다.<br />
김용성 총괄 CEO<br />
“올해의 주제는 ‘업무선진화’”<br />
김용성 총괄 CEO는 개회사에서 “2011년 1년<br />
동안 조직문화가 리더십 및 소통 강화, 비전<br />
과 성장 기회, 근무 환경 업그레이드, 채용 경<br />
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올해의 주<br />
제는 업무선진화”라며 “올해에는 ‘<strong>Doosan</strong><br />
Way’와 통합해 보다 철학적이고 인본주의적<br />
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더십<br />
확산을 위해 물적, 시간적, 전사적 지원을 아<br />
끼지 않을 것”이며 “조직문화 활동의 실행력<br />
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 />
‘Winning Team Workshop’ 결과물 공유는 페<br />
스티벌의 하이라이트였다. 가장 눈길을 사로<br />
잡은 결과물은 경영관리총괄이 준비한 영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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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영화 처럼 신오식 부사장이 의자에<br />
앉아있는 장면으로 시작해 스릴 넘치는 액션<br />
장면, 자동차 추격 장면 등으로 이어져 손에<br />
땀을 쥐게 했다. 마지막은 이오규 사장의 눈<br />
빛 연기로 마무리하며 경총이 바라는 조직문<br />
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했다. CE는 영화 를 패러디한 동영상을, 엔진BG와 공<br />
기BG, 기술원도 각각 재치있는 동영상과 웃<br />
음이 절로 나는 사진을 통해 따뜻한 메시지<br />
를 전했다.<br />
조직문화팀 이영선 과장과 이해빈 사원이 진<br />
신입사원들의 공연 모습(위)과 임직원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아래 왼쪽), Winning Team 합창단의 솔리스트 김성근 부장(아래 오른쪽).<br />
행자로 나선 2부는 11’ 상반기 신입사원 축하<br />
공연과 동영상 시상식, 저녁 만찬으로 진행됐<br />
다. 신입사원들은 <br />
을 패러디한 ‘BOM 학당’을 선보여 큰 웃음을<br />
전했고, 조직문화를 짧고 강렬한 영상으로 만<br />
든 지속가능경영팀과 브랜드팀은 ‘베스트 동<br />
영상’ 상을 수상했다.<br />
긍정적인 조직문화의<br />
작은 새싹 발견한 자리<br />
합창단은 만찬 이후 클로징 무대에도 섰다. 이<br />
무대에서는 지난 12월 정년퇴직하고 현재 계<br />
약직으로 근무하는 엔진BG 품질경영 품질기<br />
획팀 김성근 부장이 솔리스트로 나선 ‘에레스<br />
뚜’(Eres Tu)와 신나는 행진곡 ‘우정의 노래’를<br />
불렀고 앵콜 요청에 따라 메들리 곡과 ‘사랑으<br />
로’ 등 두 곡을 더했다. 공연이 끝나자 이 자<br />
리에 모인 임직원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다.<br />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한 HR 담당 박성권 상<br />
무는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이<br />
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여러분의 모습<br />
을 보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미 좋은 조직문<br />
화가 자라날 수 있는 훌륭한 토양을 가지고<br />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이번 Winning Team<br />
Festival은 그 토양에 자라난 긍정적인 조직<br />
문화의 작은 새싹을 발견하는 자리였다”고 말<br />
했다. 이어 “앞으로 이 싹이 거대한 숲을 이<br />
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런 기<br />
대와 희망을 스스로 만들어 가시는 여러분들<br />
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모두에게 감사의 인<br />
사를 전했다.<br />
위닝팀 페스티벌은 올해도 계속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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