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ing - Doosan

올레길 10코스를 걷고 있는 2011 상반기 신입사원들
Day 3
‘사람이 미래다’를 확인했던 2박3일
“어! 저 스크린 좀 봐!” 행사가 마무리되어 갈
무렵, 대형스크린 위에 나타난 우리 모습이
보였다. 그 동안의 여정을 편집한 영상이었다.
지난 이틀간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
쳐가는 듯 했다. 마지막으로 ‘청년 두산가’ 뮤
직비디오가 나오자 모두들 어깨동무를 한 채
목 놓아 청년 두산가를 합창했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새로운 동기와 선배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고, 대학이라는
곳을 떠나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는
마음에 조금 걱정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서
로 부대끼며 2박 3일을 함께 보내고 나니 모
든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는 것 같았다. 앞으
로 두산인프라코어에서 펼쳐질 나의 미래를
상상하니 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의
가치를 확인했다. 또 두산인프라코어의 무한
한 잠재력을 확신하게 됐다. 많은 시간이 지
난 후에도 이번 웰컴 파티를 떠올리며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두산인프라코어 동기들과 선배들
께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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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uiting Special Edition
마무리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이 청년두산가를 힘차게 합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