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ing - Do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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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들과 아브라카다브라 댄스를 추는 토니 헬샴 사장<br />
김용성 총괄 CEO의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됐<br />
수립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어<br />
다. “‘The oldest but fastest growing com-<br />
느 샌가 그 꿈에 다다르기 마련”이라는 격려<br />
pany in Korea’로 요약되는 두산은 사업은 이<br />
가 기억에 남는다. 나의 꿈과 목표를 떠올려<br />
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br />
라는 철학을 실천한다”는 말씀이 특히 가슴에<br />
와 닿았다. 또한 각 BG의 글로벌 위상과 인<br />
프라지원산업 분야에서의 무한한 성장가능을<br />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회사 소개가 끝나<br />
고 DICE 토니 헬샴 사장의 환영사와 신입사원<br />
대표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br />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br />
만찬이 끝나갈 무렵, 두산인으로 새롭게 출발<br />
한다는 의미를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과 밴드<br />
공연, 그리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br />
다. 특히 테이블 별로 지정된 아이돌 가수 노<br />
래에 맞춰 춤을 추는 미션이 부여됐는데, 우<br />
리 신입사원들뿐만 아니라 선배 임직원과 중<br />
이오규 사장이 만찬행사장에서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br />
41<br />
<strong>Recruiting</strong> Special Edition<br />
사장님, 임원들과의 신나는<br />
‘하이파이브’<br />
역, 사장님들까지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에 분<br />
위기가 한껏 고조됐다.<br />
신입사원 대표 배근영 사원의 말이 이어졌다.<br />
“옷깃에 뱃지를 달아주실 때 우리 가슴에 함<br />
께 아로새겨진 그 이름 ‘두산’을 잊지 않겠습<br />
니다. 두 손을 부여잡고 반갑게 맞아주실 때<br />
전해지던 따뜻한 온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그<br />
리고 오늘 저희를 한 가족으로 맞아주시고 진<br />
심으로 환대해주심도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br />
첫 날 행사는 김용성 총괄 CEO와 중역, 선<br />
배 임직원들이 문 밖 복도 양편에 도열해 행<br />
사장을 빠져나오는 신입사원들과 하이파이브<br />
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생각지도 못한<br />
하이파이브 이벤트에 조금은 남아있던 어색<br />
함마저 가뭇없이 사라지고, 복도엔 우리 두산<br />
선후배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br />
조별 응원전을 펼치는 김용성 총괄 CEO와 김상빈 신입사원<br />
니다.”<br />
각 테이블 별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br />
다. 세계를 누비며 오늘의 두산인프라코어를<br />
일궈온 선배들의 무용담은 내 가슴을 뛰게 하<br />
기에 충분했다. ”신입사원으로 보내게 될 1년<br />
동안 두산인으로서의 미래를 설계하라”는 조<br />
언과 “장단기 목표와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br />
환영만찬 후 퇴장하는 신입사원들과 임원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