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ing - Doosan

지상 낙원 바하마의 백사장을 지킨다
캐리비안 해변 방파제 작업에 투입된 굴삭기 S340LCV
미국 플로리다 주 남동쪽 캐리비안 제도에 있
은 양이 바다로 쓸려 내려간다. 해변 모래 유
사랑 받아온 만큼 다양한 자연 환경에서 품질
는 섬나라 바하마. 약 800km에 걸쳐 700여
실은 전체 노동 인구의 절반 이상이 관광업에
이 검증된 장비이기도 하다.
개의 섬과 2천여 개의 산호초 섬으로 이뤄진
이곳은 누구나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지상
최고의 낙원이다. 특히 에메랄드 빛 바다색
과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모래는 매년 할리우
드 스타를 비롯한 전세계 관광객의 발길을 사
로 잡는다.
안타깝게도 바하마는 자연재해로 인해 몸살
을 앓고 있다. 캐리비안 제도는 북미로 향하
는 허리케인의 시작점이다. 여름이 되면 수시
로 크고 작은 허리케인이 만들어져 높은 파도
가 해안가를 엄습한다. 최근 수년 째 파도의
힘이 더 세졌고 백사장의 모래는 점점 더 많
종사하는 바하마의 국가 경제를 뒤흔들 만큼
심각한 일이다.
10년 이상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
두산 굴삭기는 이곳에서 바하마의 모래를 지
킨다. 사진 속 S340LCV는 몬타규(Montagu)
해변 백사장에서 파도를 막는 방파제를 쌓는
작업에 한창이다. S340LCV는 10년 이상 사
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34톤 급 기종임
에도 50톤 급 모델에 장착하는 엔진을 사용해
강력한 힘을 내뿜는다. 경쟁사 대비 빠른 스
윙(Swing) 속도를 자랑한다. 전세계 고객에게
S340LCV는 무서운 속도로 작업에 임하고 있
다. 지상 낙원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꿈
을 꾸며 바하마 해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중장비를 마주하는 것만큼 ‘황당한’ 일은 없어
야 하니 말이다.
S340LCV의 명성은 동급 신모델인 DX340L-
CA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펠리페 메이저(Felipe Major),
Bahamas Mack
기술지원 : 박용상 대리, 라틴아메리카 세일즈팀
39
Recruiting Special Edition